팜스코(대표 김남욱)의 전문성이 양돈현장에서 증명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 농장을 지키는 질병컨트롤 / 팜스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지역 농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 매스미팅을 개최하고, 팜스코의 전문성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시켰다.
질병 위기를 넘어선 한돈의 경쟁력 강화
이번 행사는 질병과 수입육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허용곤 S3본부 양돈팀장은 행사 오프닝에서 2024년 한돈 시장의 도축두수, 수입 현황, 재고량 등을 분석하며 차별화된 한돈만이 생존의 길임을 강조했다. 특히, 규격돈 생산과 등급 개선을 통해 농장의 수익을 증대시키자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동절기 모돈 관리와 질병 예방의 중요성
이미주 팀장은 ‘PSY를 높이기 위한 동절기 모돈 관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겨울철 취약 질병인 써코, 인플루엔자, 고병원성 PRRS, PED에 대한 대처 방안과 방역·소독 관리의 중요성을 다뤘다. 특히, 실질적인 대처 방법과 사례 중심의 발표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질문을 이끌어냈다.
팜스코 솔루션으로 내 농장을 지킨다
박준성 부장은 ‘내 삶을 지키는 팜스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질병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돼지를 기르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솔루션H, 윈맥스플러스자돈, 윈맥스M의 특장점과 이를 적용한 성공 사례를 통해 농장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농가와 함께하는 팜스코의 비전
이번 행사는 팜스코가 농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돈 품질을 차별화하며, 질병 예방과 관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참석 농가들은 “팜스코는 단순한 사료 공급 업체를 넘어 농장 경영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한돈의 품질과 농가의 성공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