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1월 21일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수립을 위한 ‘2022년도 제3회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사업계획 의견 수렴을 위해 사전에 전 조합원에게 우편물을 발송해 기존사업 개선점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는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 뒤 2023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임·직원 및 조합원과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정책금융 지원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축 농가 소득증대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대의원회를 마친 후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선거법 및 불법사례에 대한 교육에 참가했다.
또한, 공명선거 구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공명선거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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