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광주축협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총 21명에게 2천11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농업·농촌을 일구어 가는 선도농업인에 대한 지원과 농촌 후계세대 육성,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에 대한 투자, 그리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가계 경제에 대한 협동조합의 핵심가치를 실현 시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김호상 조합장은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우리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미래세대가 자신의 꿈을 이뤄 나가는데 함께 하고자 장학금 지원을 신청한 21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장학생 모두가 자신의 꿈을 멋지게 실현해나가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시키는 광주축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2차 임시 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최우수사무소 시상식이 있었다.대의원회는 2020년도 6월말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마륵동 신규점포 업무용부동산 취득의 건과 대불배합사료본부 시험사육장 개설추진의 건, 대불배합사료본부 시험사육장 생물자산 취득을 위한 예산조정의 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회의를 주관한 광주축협 김호상 조합장은 “시험사육장 운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보완해 나가겠다”며 “조합 임직원 모두가 건실한 조합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4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주민등록상 출생년도가 홀수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과 겹치지 않도록 시행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열린병원·효창병원·서광병원·수완센트럴병원에서 이뤄졌으며,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차량 운행을 지원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검진이 있는 날마다 병원을 방문해 직접 조합원을 맞이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조합원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최근 초복을 맞이해 건강 기원의 의미로 700여명의 조합원에게 삼계탕과 여름용 마스크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삼계탕으로 무더위를 건강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우리 축산물 소비를 통해 나눔축산운동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전 조합원께 마스크(1인당 100매씩)도 함께 전달됐다.김호상 조합장은 “최근 확산 일로에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의 건강한 삶 속에서 영농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합 차원 여름용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난국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최근 한우사육농가에서는 TMF(완전배합발효사료)사료 이용농가의 우수한 출하성적을 바탕으로 반추위 미생물의 역할 및 발효과학, 영양소의 이용효율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TMF사료의 미생물과 발효산물 이론이 도입된 새로운 개념의 축우사료 신제품 ‘하나로’<사진>사료를 출시했다.광주축협은 “㈜우둥과의 기술제휴 협약을 통해 증체율과 출하등급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 특수미생물과 발효산물을 배합사료에 접목하였을 뿐만 아니라, 쇠고기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특별한 원료를 첨가했다”고 전했다.‘하나로’사료는 이유 후부터 성장단계별 전 구간에 한 종류의 사료로만 급여하는 ‘원-피딩(One-Feeding)’시스템으로 사료 교체시기에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반추위내 미생물 조성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소화율과 아미노산 조성을 고려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료를 사용하고 우회(By-pass) 영양소 함량을 강화해 소장에서의 영양소 이용효율을 배가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협과 (주)우둥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된 하나로 사료는 우둥 TMF 사료의 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 김호상 조합장은 지난 16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NH농협무역 제2도약을 위한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사진>를 수상했다.고품질의 수입 원료를 최적의 가격으로 농·축협에 공급하고 있는 NH농협무역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한 것.광주축협 대불배합사료본부는 고품질 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까다로운 기준으로 원료를 선별·수입해, 9년 연속 HACCP 인증을 획득한 공정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우수한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김호상 조합장은 “NH농협무역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광주축협도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해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매진 하겠다” 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MOU 체결을 통해 기호성 테스트에서 인정받은 특수 미생물을 첨가하는 등 오랜 시간 공들인 ‘하나로 사료’가 곧 출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및 성희롱 예방,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자금 세탁 방지, 직장 내 괴롭힘 사고 예방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농업인과 농촌을 풍요롭게 하는 농협다운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의지를 제고했다. 이날 김호상 조합장은 “우리 모두는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를 통해 근무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사진>을 광산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호상 조합장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하여 광산구청 구청장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큰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으며,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조합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 난관에 항상 관심을 가져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미소를 꽃피우게 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7일 ‘2019년 전국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해,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로부터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트로피와 우수기 및 표창장, 우수 조합장상, 우수 경영자상을 전수받는 시상식<사진> 시간을 가졌다. 김석기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도시형 축협 그룹에서 광주축협이 3년 연속 1위를 거머쥔 것은 우리 지역본부에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광주축협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3년 연속 달성한 것은 우리 조합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해 우리나라 최고의 조합! 퍼스트브랜드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농협중앙회 시상식이 취소되어 아쉽게도 조합 내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졌으나 광주축협의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조합 이사와 감사 12명 전원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 조합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본점 각 부서와 대불배합사료본부 등을 포함한 총 13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순회 업무보고회<사진>를 겸한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각 사무소별로 개최된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 각종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각 사무소장의 2020년 사업 부문별 업무추진계획과 이에 대한 상임이사의 평가 분석, 김호상 조합장의 총평 및 당부사항으로 진행됐다.각 사무소는 지난해 업무 결과에 대한 분석과 2020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하며 금년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다짐했으며, 평가 분석을 통해 앞으로 광주축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업무추진 계획을 더욱 구체화함으로써 2020년도 목표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김호상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는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임·직원분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적극적 마인드로 사업 활성화 박차’라는 새로운 비전을 향해 사무소에서 설정한 사업목표를 달성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2019년 전국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별 최우수상<사진>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전국1위 농협이라는 새로운 기록적 성과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모든 농협을 대상으로, 농가소득증대와 금융소비자 보호 및 지원, 경영의 안정성 등 농협의 모든 업무를 총47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매우 권위 있는 값진 상이다. ‘협동조합 정신에 충실한 정도경영! 퍼스트 브랜드’를 기치로 내건 광주축협은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한 포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농업인실익용 차량을 지원받아 업무에 사용할 예정이며, 고객감사에 보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 속에서,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3년 연속 달성한 것은, 우리 조합을 아끼고 사랑하는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성원에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과 고객을 섬기며, 성원에 보답하는 축협,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기대)은 지난 6일 광주유통센터에서 제6기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2019년도 결산보고서(안)을 승인했다.2019년도 매출액은 목표 670억원 대비 852억원으로 127% 달성, 경영손익은 목표 3억5천만원 대비 4억2천100만원으로 120% 달성해 6년 연속 건전결산을 실현했다.또한, 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7개 축협에 법인세 차감 후 조합별로 5천400만원씩 지분배당을 해 지난해 말 누계기준 조합당 7억900만원씩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브랜드사업 평가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도 3년 연속 명품인증으로 인증패와 인센티브 10억원의 무이자자금을 받았으며, 소비자시민의 모임으로부터 우수축산물브랜드로 14년 연속 인증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지리산순한한우 TMR사료공장에서는 사료 품질개선(배합비 변경)을 통한 고에너지 사료 첨가와 육량강화를 위한 최고의 첨가제 사용으로 품질을 강화했으며, 회원농가 할인공급으로 1년간 1억원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줬다.엄기대 대표는 “2020년도에도 계속적인 협력사업으로 NH순한한우조공법인과 참여조합의 공동이익 실현에 최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