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지난 8월 26일부터 3일간 백운광장(광주시 남구 소재)에서 개최된 ‘제9회 전남명품한우대축제’ 행사장에 홍보관 <사진>을 설치하고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제도를 홍보했다.
홍보관에는 등급판정 기준과 표시방법 설명을 위해 소도체 모형을 등급별로 전시했고, 소고기 요리에 필요한 부위 선택 방법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모바일(휴대폰, 태블릿PC)을 이용해 축산물의 이력정보를 조회하는 체험행사 진행을 통해 한우고기의 안정성과 유통투명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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