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차기회장에 장장길 현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충남도협의회는 지난 11일 공주 충남도협의회사무실에서 이병모 중앙회 수석부회장과 차창회 중앙회 감사 및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협의회를 개최하고 3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선출에 들어가 장장길 회장을 시·군지부장 전원의 찬성으로 재선출했다. 장 회장은 수락인사에서 “양돈장 청정화와 회원 증대를 비롯해 양돈산업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다.”며 “회원들의 뜻에따라 임기동안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충남도협의회를 전국최고의 도협의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 3년간 도협의회장을 맡아 중앙회 및 관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자체의 예산을 확보, 모돈갱신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양돈산업을 추진함으로써 양돈인의 소득증대와 양돈산업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집행부 △회장:장장길 △부회장:박승구 홍성군지부장 △감사:정휘영 연기군지부장 △사무국장:두혁중 서천군지부장(유임)
【충남】 한우협회 공주시지부 4대 지부장에 윤용국 전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한우협회 공주시지부는 지난 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준원 공주시장과 고광철 공주시의회부의장 및 안종화 공주연기축협조합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1백여명의 한우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윤용국 지부장이 공식 취임했다. 윤지부장은 취임사에서 “미국산 쇠고기수입으로 인한 축산물가격의 불안과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생산비증가로 그 어느 때 보다 안정적인 축산을 하기가 어렵다.”며 “임기동안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우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공주연기축협은 결산결과 8억4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3억3천261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2천만원 등 총 4억5천261만원을 배당했다. 공주연기축협은 지난해 양축농가의 소득과 관련된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해 경제사업 중심조합으로 위상을 다지고 조합의 내실을 다지는 알찬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안종화 조합장은 “축산농가들이 사료가격 폭등으로 안정적인 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의 협조로 관내 49ha의 하천부지에서 조사료를 생산해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가 소매단계 유통 및 판매망 구축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토바우사업단은 지난 20일 공주연기축협에서 참여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회장 김기원·당진축협장)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올해 사업계획서를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토바우사업단은 올해에 그동안 구축한 생산자립기반을 더욱 강화하면서 소매단계 유통 및 판매망을 확대, 토바우가 가진 브랜드가치를 증진하고 소비자들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 명품한우브랜드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생산기반 확대부분에서는 올해 7만두를 목표로 사육두수를 확대하고 15만두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고능력 종빈우계통을 조성하고 참여농가 개별적으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오메가-3, 셀레늄, 비타민E 등 기능성 사료를 개발, 기능성 한우브랜드를 육성한다.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유통 및 판매활성화 부분에서는 이동차량을 이용한 직거래를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와 아웃소싱 판매를 추진한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우수농가와 유관기관 및 우수직원을 표창했다.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 가축시장 경매사들이 공정거래 질서향상과 가축시장 활성화를 통해 공주축협 가축시장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시장으로 만들기로 다짐했다.공주연기축협은 구랍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가축시장 경매사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매실적이 우수한 유병학(큰소) 경매사와 김종천(송아지) 경매사가 우수경매사 표창을 받았다.공주연기축협은 또 공주가축시장 경매사회 박재용 회장을 비롯해 12명의 경매사에게 2009년도 경매사 지정서를 수여했다.안종화 조합장은 “좋은 소를 구입하려는 농가들이 늘면서 경매사들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경매사들이 공주가축시장 발전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안종화 조합장은 이날 “올해 우리 축산업계는 사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부담증가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축산물 가격불안으로 가장 어려웠던 한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하나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공주연기축협은 내년도에도 축산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고정투자를 자제하고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경우 타당성을 분석해 한계사업장은 정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공제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소모성 예산과 비생산적인 예산편성은 자제해 내실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충남】 한국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위원회 공주분회(회장 유완순) 회원들은 지난 11일 제16회 공주시 농업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열린 공주농업기술센터에서 ‘우유의 변신’을 주제로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이 직접 만든 우유요리를 선보였다.유완순 공주분회장과 서옥영 여성분과위원회 감사를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은 낙농자조금과 공주낙농발전연구회, 천안공주낙협, 남양유업의 후원으로 우유로 만든 우유연유떡과 우유쌀지짐이, 우유찜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우유홍보활동을 벌였다.유완순 분회장은 “시유를 나누어주는 정형화된 소비촉진행사에서 벗어나 우유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해 우유에 대한 인식전환과 소비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행사장을 찾은 장종수 천안공주낙협 조합장은 “미래 낙농업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우유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대중화하는데 달려있다”며 “시유 위주의 소비문화에서 벗어나 우유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소비를 확대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공주시양돈연구회(회장 김택열)는 지난 11일 제16회 공주시 농업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열린 공주농업기술센터에서 국산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와 대전충남양돈축협 후원으로 실시된 이날 시식회에는 대전충남양돈축협 브랜드 돼지고기인 ‘포크빌’ 불고기 무료시식회가 진행됐다.이준원 공주시장은 양돈협회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 임형석 공주시지부장의 안내로 시식회장을 찾아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를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시식회에는 임동회 공주시지부 간사를 비롯해 양돈협회 공주시지부 회원들과 회원부인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사진)은 지난 14일 축협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공주연기축협은 이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조합원 자녀 중에서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정된 중·고교생 17명과 대학생 37명 등 총 5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중·고교생은 30만원씩, 대학생 50만원씩 총 2천360만원이 전달됐다.
【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지난 9일 공주대학교에서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치킨과 계란 무료시식회를 가졌다.이날 농협논산시지부도 대건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닭백숙 시식회를 가졌으며 서산시지부는 공군비행단내 군인과 가족 3천여명을 대상으로 치킨 시식회를 개최했다.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이 공주가축시장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송아지 등록우 경매시장이 한우농가들에게 혈통등록우 송아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매월 5일 오전 10시에 개장하는 등록우 경매시장에는 평균 50~60두가 출장되고 있다. 특히 경매시장에는 혈통등록우 송아지만 거래되면서 한우 고급육 생산바람을 타고 공주와 연기지역을 중심으로 단골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등록우 경매시장은 거래가격이 20~30만원이 높게 형성되고 있지만 출하시 증체량에서 100~150kg이 높고 가격도 2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이용농가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 공주연기축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에는 수송아지 출장두수가 많다. 지난 5일 경매에는 암송아지 11마리, 수송아지 46마리가 출장해 100% 거래율을 보였다.송아지 경매시장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안종화 조합장은 “개장한지 1년도 안됐지만 농가들의 송아지 구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거래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이용농가가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경매시장을 자주 이용한다는 장천기 도원한우 대표는 “한우의 경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은 지난달 29일 지역 국회의원인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최고위원을 초청해 축산인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심대평 대표는 “사료가격이 40~50% 올라 어떻게 난국을 풀어나갈지 참으로 우려스럽다. 농촌에 위기가 크게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때 국회를 비롯해 정부나 농가 및 축협이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안종화 조합장은 “사료가격인상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파장은 실제보다 심각하다. 오늘 이 자리가 형식적인 대화를 떠나 기탄없는 대화로 위기를 극복하는 중지를 모으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기웅 조합원(한우)은 “모든 수입쇠고기 광고를 중단해야 한다. TMR배합기와 조사료 생산장비를 보조지원하고 공주시에 축산회관을 건립하자”고 제안했다. 한석수 조합원(한우)은 “지금 한우를 계속해야할지 걱정이다. 토바우한우를 전국에서 으뜸가는 브랜드로 만들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이해룡 조합원(양돈)은 “분뇨 해양배출시 비용이 톤당 3만8천원에 달해 부담이 크다. 정부가 액비화사업을 장려하고 있지만 행정상 등의 문제로 공주시지부는 액비화사업을 추진하다 결국 포기했다. 정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