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오정곤)는 지난 5일 마창진축협 회의실에서 부산우유 박철용 조합장과 마창진축협 강종기 조합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오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선 그 어느때 보다 단합된 모습이 필요하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된 목소리를 내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5년의 시간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젠 회원의 자리에서 경남낙농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임기만료에 따라 ▲지회장 김기태 ▲부지회장 김지순 홍문석 박종원 ▲이사 이명환 박철용 ▲감사 구창호 손민우 씨 등 새로운 임원을 각각 선출하고 사무국장에는 황민석 사무국장을 연임시키로 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핵심조합원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제1회 양돈세미나를 가졌다.이재식 조합장은 이날 “축산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조합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농림부의 정책자금 지원방향에 관해 양돈종합지원실 신원주 팀장의 설명이 있었으며, 건강한 자돈을 만들기 위한 사양관리와 대책을 주제로 노재욱 박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송재현 회계사로부터 올해부터 달라지는 세법과 절세방법에 관한 사항이 강의됐으며, 박기홍 수의사의 신제품 뉴포크밸리사료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경남】 마창진축협(조합장 강종기)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지리산 노고단의 등반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2006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자축했다. 이날 강종기 조합장은 “지난해의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이끌어 올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