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이현호·함안축협장)는 지난 달 24일 울산축협 북구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이현호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는 한편 운영진 전원을 연임시켰다.이날 재추대된 이현호 회장은 “다시 한번 협의회를 이끌어 갈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은 축산환경과 금융환경을 둘러싼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위기를 헤쳐 나가달라는 조합장님들의 뜻일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축협과 협의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충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로서 ▲회장 이현호 함안축협장 ▲부회장 성낙조 창녕축협장, 박학규 하동축협장 ▲간사 박재종 밀양축협장이 앞으로의 2년간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뛰게 된다.
남들은 하나 만들어 운영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것이 축산물(한우)플라자이다. 그만큼 일선축협이 직접 유통에 뛰어 소비자들을 만나는 것은 적지 않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요소요소의 리스크를 모두 감안해야 하고 직원들의 역량도 뒷받침돼야 한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그런 점에서 일선축협의 판매사업 성공모델로 꼽아도 될 정도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만 2개의 한우플라자를 개장하고 올 초에도 다시 1개를 추가해 모두 5개의 한우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축협의 경제사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울산축협을 찾았다.한우플라자 5곳·축산물판매코너 9곳 운영계통농협 하나로마트 입점…도농상생 시너지“고기 맛 좋다” 입소문에 부산서도 입점 문의# 도시축협 신용사업 위주 구조 과감히 탈피 전국에 도시형 조합으로 분류되는 축협은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 북부지부(지부장 윤주보)는 지난 4일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1464-3번지에 위치한 농축산회관 내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현판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윤치용 북구의회 의장, 김두경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장, 전상철 울산축협장, 윤두환 전 국회의원, 지역 농협장 등이 함께 해 북부지부의 발전과 울산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북부지부는 지난 2011년 창립해 지역 한우인들의 구심점으로 한우산업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 대규모 농가교육 및 총회 시 인근 농협 회의실을 빌려 사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제 자체 교육장이 있는 농축산회관에 둥지를 마렴함으로써 그 동안의 숙원 해결과 함께 더욱 많은 역할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윤주보 지부장은 “지난해는 북구청 쇠부리축제 참여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 남부지부(지부장 이상철)는 지난 19일 남창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강길부 국회의원, 신장열 울주군수를 비롯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데 이어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이상철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FTA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지만 열과 성을 다해 양축에 전념한다면 또 다른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 밝히며 “지난시절 어려움을 해쳐왔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남부지부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한우에 대한 신뢰와 한우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있었기에 가능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으로 우리 삶의 터전을 지켜나가자”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이날 모인 회원들은 남부지부가 더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두경)는 지난 24일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운동장에서 ‘한우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울산 한우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2011울산 한우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한우협회 회원 및 지역축산관련 단체 등 한우가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발전 유공자 표창,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김두경 지회장은 “어려운 현실에 절망하기 보다는 희망을 갖고 함께 노력하는 울산 한우인이 되자”며 “울산 한우산업 발전은 곧 우리 한우인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우 고급육 생산과 가축 개량에 공적이 큰 오교만 회원 등 11명의 한우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2010년 7월 1일 지회로 승격된 이후 활발한 활동
해마다 교육지원부문예산 20여억원 책정조합원을 위한 복지조합. 협동조합에서 복지사업은 교육지원사업과 가장 밀접하다.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조합의 반열위에 우뚝 서 있는 곳을 꼽는다면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을 빼놓을 수가 없다. 한우 1천272농가(2만9천413두), 낙농 19농가(1천215두), 양돈 23농가(1만3천553두), 양계 26농가(17만5천428수)를 비롯해 양록, 양봉, 염소, 오리 등 다양한 축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가축개량사업과 생산 지원활동, 환원사업 등의 원활한 사업을 펼치기 위해 매년 교육지원사업비를 23억여원씩(2010년 25억원) 책정해온 울산축협.조합원을 위한 실익지원 사업에 무게 중심을 두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울산축협은 지난 2006년도부터 20억원 이상의 교육지원사업비로 조합원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만족감을 안겨왔다. 현재 조합원 수는 1천672명, 1인당 평균 약 140여만원에 해당하는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교육지원사업비를 줄여나간다면 그만큼 수익률도 올라가 더욱 많은 배당이 이뤄지겠지만 협동조합의 존립가치 중 하나가 교육지원사업을 통한 조합원의 자생력과 실익을 증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울산
조합원 자녀 고교·대학생 70명에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20명에게는 각 40만원씩을, 50명의 대학생에게는 각 100만원씩을 전달하는 등 총 70여명의 학생들에게 5천8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졸업 후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주문하고 “조합 또한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육가공공장 개장 2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했다.울산지역의 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을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울산축협은 한우 전 품목 1근 이상 구입시 국거리 1근을 더 주는 ‘한근에 한근 더 무료증정행사’와 햇토우랑 육가공품인 육포, 사골곰탕, 떡갈비를 1만원에 묶음 판매하는 ‘만원에 행복패키지’로 행사기간 동안 연일 소비자들의 발길을 불러 모았다.전상철 조합장은 “육가공공장이 지난 2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게 되어 하루 평균 고객은 200명, 특히 주말에는 400명을 훌쩍 넘기도 한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두경) 소속 북부지부 창립총회가 지난 3일 남호경 회장과 김두경 지회장 및 관련기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소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남호경 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재발된 FMD로 인해 우리 한우농가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큰 어려움과 시련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젠 이러한 난관을 이겨내고 안정된 한우사업으로의 길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남 회장은 또 “울산 북부지역 한우인들의 권익과 구심체 역할을 하기 위해 새로이 창립하는 북부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북부지부는 초대 지부장에 윤주보씨를 선임했다.북부지부를 이끌어 가기 위해 구성된 초대임원은 다음과 같다.▲지부장 윤주보 ▲부지부장 박기철 ▲이사 안재호, 이채현, 전봉삼, 김현동 ▲감사 이우환, 김정호 등이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8일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임 대의원 및 축산계장 상견례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간부직원들의 인사와 함께 조합사업 현황설명이 있었다.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은 조합사업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분들”이라며 “울산축협이 추진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을 이해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성공리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합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보다 발전된 울산축협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회원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맞은 3년의 임기 동안 울산 한우농가의 권익신장과 한우산업 발전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뛰겠습니다.”지난달 31일 500여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재추대된 김두경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 또한 거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에너지를 결집시켜 울산한우협회를 더욱 발전된 조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사람의 소리는 작을 수 있지만 협회를 통해 전달되는 단합된 소리는 그 무엇보다 큰 소리가 될 것”이라며 협회를 통한 응집된 힘을 거듭 강조했다.김 지회장은 또 “울산한우인들이 고급육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발굴과 참신한 지원사업을 찾아내 작은 부분에서도 만족을 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만들어 내겠다”고 피력했다.아울러 현재 울산지역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는 수입축산물 판매점에 대응하고 FMD 발생 이후 위축된 한우고기 소비시장의 확대를 위해 협회차원에서 한우전문점을 만들어 1등급 쇠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시장 활성화를 꾀해 나가겠다는 사업구상도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지회장 김두경)는 지난달 31일 언양읍 소재 축산회관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장열 울주군수를 비롯한 강길부 국회의원, 최인식 울주군의회 의장 및 의원, 허령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두경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한우사양관리에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날 회원들은 지난해 결산승인과 올해 예산승인에 이어 임기가 만료된 지회장 선출에 들어가 김두경 현 지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