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한우회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두경)은 지난달 25일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967-1번지에서 TMR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강길부 국회의원과 신장열 울주군수,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 허령 울산시의원, 이정웅 울산축협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김두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최고 품질의 TMR생산은 물론 공급가격 또한 현실적 여건을 감안해 농가에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축발기금 1억6천290만원을 포함해 총 5억3천43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월 8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TMR공장은 3천346㎡의 대지 위에 건물면적 662.1㎡규모로 사료배합기를 비롯 저장시설, 이송시설, 제어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볏짚절단기, 스키더로더 등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사진)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9개 지역을 순회하며 2009년도 조합 운영공개 및 지역별 대의원 선거를 실시하고 55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울산축협은 이번 운영공개에서 지난해 사업결산자료를 토대로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며 전이용을 당부했다.신임 대의원들의 임기는 4월1일부터 시작된다. 대의원들은 다음과 같다.▲북구 이우환, 박원찬, 박동수, 김철암 ▲온산 이상철 ▲온양 김만봉 ▲청량 이준걸 김정태 ▲웅촌 이문수, 조동운 ▲범서 최정식, 이규익, 곽병달, 손헌선 ▲울산 김하정, 김영호 ▲서생 김경주 ▲삼동 신재경, 정재호, 박일성 ▲삼남 서석주, 최홍락, 이재윤, 주선자, 김대인, 임용백, 심흥섭, 김태원 ▲두서 안정원, 정윤영, 이정복, 성윤호, 복기득, 최해관, 김두경, 김명광, 하봉년 ▲언양 서춘구, 김태양, 이병학, 홍용기, 이진우, 박정애 ▲상북 김정우, 이재진, 박영식, 전병철, 최상춘, 김군자 ▲두동 최민식, 하덕수, 이도수, 우창길, 김의환, 이복선씨 등이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사진)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축산업을 둘러싼 여러 악재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조합원들은 사업 이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축협의 지난해 경제사업은 17%를, 공제사업은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이와 함께 지난해 13억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울산축협은 이날 6억1천500만원의 출자배당과 2억3천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8억4천5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또한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비상임 이사 선거에서는 김백열, 김학수, 박정수, 박홍기, 이종호, 최명식, 최흥락 조합원이 선출됐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0일 울주군의 후원으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적자원은 물론 품질 관리 확보와 한우의 안정적 생산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해온 제1기 친환경 한우 전문인력 육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64명의 수료생을 축하했다.이번 교육과정은 사례중심의 교육과 함께 영역별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전통적인 한우사육방법에 대한 경험 지식의 공유와 생명과학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친환경 한우 전문인력 육성과정 관계자는 이날 “앞으로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예측해 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우농가들이 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장열 군수는 즉석 간담회에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울산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료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수료생들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대상은 신규명씨가, 우수상은 홍영희씨와 이정열씨가, 공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김두경)와 공동으로 관내 롯데마트 인근 광장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울산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이 함께했다.농·축산물 광역 직거래 판매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울산축협과 울산한우협회는 3일 동안 1+등급 이상의 한우불고기 1천200kg을 시식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또 15% 정도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한우고기를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이정웅 조합장은 “햇토우랑을 많은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진가를 확인시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농가들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한우고기 애용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김두경 지부장은 “국내 굴지의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하는 등 시민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을 기만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위생과 안전이 검증된 한우고기로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경남한우공동브랜드사업단, 신세계 이어 현대백화점 입점내년 전문판매장 10개소·학교급식 100개소로 늘릴 계획【경남】 전국 최대 규모의 사육기반을 갖추고 지난 1월 공식 출범한 경남공동브랜드 ‘한우지예’가 영남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판매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한우지예 공동브랜드사업단은 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 입점한데 이어 지난 20일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직영점을 개장하면서 소매유통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현재 한우지예 브랜드 체인점과 직영점은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한우지예 창원점과 함안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개장한 한우지예 직영점은 브랜드사업단(단장 한동석)에서 직접 운영하면서 지난 8월에 전국 최초로 개발한 제품 바코드형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을 접목해 ‘한우지예’ 브랜드육을 판매한다. 브랜드사업단은 모든 한우고기에 대한 생산이력 조회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빠르게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경남도와 농협경남지역본부는 ‘한우지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확대를 위해 앞으로 수도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직영점과 체인점을 꾸준히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 창녕축협에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미래 한우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 한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21일 울주군 소재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친환경 한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울산축협이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 제1회 한우대학 교육이 성공적인 것으로 인정받아 울주군 지역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4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설됐다.울산축협은 친환경 한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농촌에서 실질적으로 한우 사육을 담당하고 있는 축산인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해 울산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 육성사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한우산업을 선도해 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매주 1회씩 총 12회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사례 중심의 교육과 함께 각자 수준에 맞는 영역별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우브랜드 활성화 방안 및 자가 인공수정 실습, 조사료 생산기술 등 해당 분야의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와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토론식 강의와 현장교육을 통해 한우사육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면서 농가별 컨설팅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1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현지에서 육가공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기공식을 갖고 경제사업 활성화와 울산지역 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첫 삽을 떴다.총 5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육가공공장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대지면적 6천72㎡에 건물면적 1천210㎡로 공장 1천89㎡와 판매장 121㎡ 규모로 완공 이후 지역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울산지역에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유통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으로 울산지역 축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사업의 새로운 도약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민에게 고품질 축산물의 공급으로 울산축협의 존재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축협 육가공공장은 HACCP 인증기준에 의한 시설로 설비되며 향후 HACCP 인증을 받을 경우 학교 및 기업체 등에 뛰어난 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납품 할 수 있게 되어 유통망 확대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5일 울주군 두서면 두서화랑체육공원에서 신장열 울주군수 권한대행과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 김진권 농협울산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식 농협사료 울산공장장, 조합원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울산축협 조합원들은 축산업 발전과 조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합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다짐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과 각오가 다시 한 번 필요한 시기”라며 “조합 사업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한층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조합이 되도록 아낌없이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당당하게 위기에 대응하고 한층 더 노력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2008년도 울산축협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다.농업인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 인재양성 차원에서 매년 장학금 전달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한 조합원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중고생 18명과 대학생 45명 등 총 63명을 선발해 5천2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장학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축가의 소임을 다하는 부모님들의 땀이 담긴 귀한 선물”이라며 “잘 성장해 나라와 지역 사회의 역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에겐 꿈과 희망을 찾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조합사업 활성화로 모든 조합원 자녀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조합원이 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김두경)는 지난달 26일 어려운 축산현실에서 자구책을 모색하기 위한 회원농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150여명의 회원농가가 참석한 이번 교육은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버섯배지(TMR원료) 공장의 방문을 시작으로 김해시 생림면에서 55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문유상씨(김해축협장) 농가, 김해축협 배합사료공장 등에 대한 견학으로 이뤄졌다. 시작에서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축산경영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것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교육을 실시해 농가들의 교육효과를 높였다. 이날 김두경 지부장은 “수입협상 타결로 인해 밀려올 미국산 쇠고기에 대응하는 방법은 체계적인 농장운영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 생산율을 높일 수 있는 선진화된 농장 운영방법을 적용하는 것 뿐”이라며 “이번 기회에 선진농장을 방문하고 벤치마킹, 지역 한우농가의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8일 관내 63뷔페에서 농협울산지역본부 김진권 부본부장과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우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울산축협 제1회 한우대학 수료생 58명은 지난 3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한우사육 전문가들로부터 한우브랜드 육성방안, 조사료 생산과 이용, 한우개량, 인공수정 교육, 번식우 사양관리, 생산비 절감방안, 우사시설 환경관리, 고급육 생산기술 등 이론교육을 받고 현장실습을 했다.이정웅 한우대학장은 이날 “전문기술을 습득하게 된 수료생들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이해하고 양질의 사육기술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허실을 막고 위기를 극복해 지속적으로 안정된 농가로 발전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