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이현호·함안축협장)는 지난 달 24일 울산축협 북구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이현호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는 한편 운영진 전원을 연임시켰다.
이날 재추대된 이현호 회장은 “다시 한번 협의회를 이끌어 갈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은 축산환경과 금융환경을 둘러싼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위기를 헤쳐 나가달라는 조합장님들의 뜻일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축협과 협의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충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로서 ▲회장 이현호 함안축협장 ▲부회장 성낙조 창녕축협장, 박학규 하동축협장 ▲간사 박재종 밀양축협장이 앞으로의 2년간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