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산한우회 영농조합 법인(대표이사 정헌식)은 지난 9일 관내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한미FTA 협상에 따른 수입육의 범람 속에 한우 경쟁력 확보와 고급육 생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우의 품질 향상에 따른 농가 수익 증대를 위해 TMR사료공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이날 54명이 참석해 47명의 찬성으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에 약 3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될 TMR사료사업은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9일 조합 대강당에서 제8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갖고 지난 3개월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주부대학 총동창회 임원과 수료생, 관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지역주민들의 유대강화와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강한 주부대학이 벌써 8기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며 “지난 3개월의 수업을 통해 배운 귀한 지식들을 유감없이 활용해 가정에서는 물론 사회에서도 보다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울산축협은 지난 94년에 주부대학을 개설한 이후 이번 8기 수료생까지 900여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서윤주 학생장 등 108명의 수료생들은 우리 축산물 지킴이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경남】 울산남부한우회(회장 이재동)는 지난달 18일 관내 농업기술센터 세미나 실에서 강길부 국회의원을 비롯한 축산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모임을 갖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이재동 회장은 이날 “한미FTA 후속조치와 미국산 살코기 수입재개 등의 소식으로 한우농가들은 더욱 불안해하고 있다” 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은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들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옥수수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 문제,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미산 쇠고기 수입의 전면 중단 등을 결의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1일 핵심 한우사육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회관 회의실과 가축시장에서 인공수정의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2007년도 한우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가의 자가인공수정 기술교육은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양축농가들의 실익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 강사로 초빙된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백광수 박사는 소의 효율적 번식을 위한 인공수정, 소의 번식 효율 증진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으며, 또한 2부 순서에는 가축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암소 생식기 주입 실습을 통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오는 20일까지 울산한우 브랜드 이름을 공모한다.울산축협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이며 안전하게 사육한 한우고급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참가분야는 브랜드명(네이밍)으로 울산광역시민 또는 울산광역시 거주자에 한해 출품자격이 주어진다.작품소재에는 제한이 없으며 울산축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0일까지 울산축협 본점 4층 지도경제과 한우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6~7월중 개별통보 및 조합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수상작 1개 작품(공동수상 가능)에는 감사패와 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2일 문수컨벤션센터 연회실에서 임원, 대의원과 축산계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37명의 신임 대의원과 5명의 신임 축산계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조합 발전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대의원 가운데 연임된 이복선씨와 새로 선출된 6명의 여성 대의원 모두가 참석했다.이정웅 조합장은 이날 “한미 FTA 타결로 축산업 분야에 어려움이 많은 시점에 함께 뜻을 모아 조합 전이용은 물론 조합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최훈구 농협울산지역본부장과 주부대학 총동창회 임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조합 이윤의 사회환원과 지역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교양강좌가 지역 여성들의 삶에 많은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윤주 학생장을 대표로 1백31명의 8기 입교생들은 가족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익히고 서로 사랑하는 한가족이 될 것을 다짐했다.
【경남】 울산한우브랜드 사업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웅, 울산축협장)는 지난 6일 관내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축협 담당직원, 사업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조직을 확정짓고 브랜드사업규약 및 상표공모 계획의 건을 논의했다.이날 이정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의 체결로 인해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며 “지역 한우산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수입축산물에 대응 할 수 있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한우브랜드 사업운영위원회는 지역 한우사육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방안 모색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우고기 생산을 위한 친환경적인 사육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부위원장에 이철만, 정대화씨를 선출하고 자문위원에는 정근기 영남대교수, 고문에는 김춘생 시의원을 추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브랜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브랜드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를 충원할 방침이다.또한 사업규약 및 약정서를 형평성에 맞게 수정 보완하고 한우고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경남】 울산광역시 수의사회(회장 박영수)는 지난달 28일 태화호텔 본관 2층에서 이정웅 울산축협 조합장과 방동걸 축산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7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박영수 회장은 이날 “최근 북한 평양 상원지역의 구제역 발생과 충남 천안 오리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으로 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다”며 “농가 불안해소를 위해 수의사들이 더 한층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수의사들은 공중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경남】 울산남부한우회(회장 이재동)는 지난달 23일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정웅 울산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이재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미FTA 등 농촌의 현실은 참담하기만 하고, 한우농가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현실”이라며 “특히 4월부터 브루셀라병의 강제폐기 보상 가격이 시세의 60%로 조정될 뿐 아니라 황사로 인한 구제역 발생의 우려가 축산농가를 긴장시키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철저한 농장 소독과 차단 방역에 적극 노력해 한우인 스스로 농장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3일 신선지점(지점장 심태숙)을 신축 개점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물 판매장을 겸한 금융지점을 신설 개점하여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신선하게 공급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친절과 봉사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조합의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울산시 남구 야음동 712-13번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신선지점은 2006년 4월 중앙회로부터 설치 승인을 얻어 대지 1백82평 위에 신용점포 80평과 축산물판매장 30평으로 약 30억원을 투입하여 이날 성공적인 개점식을 갖게 됐다.이로써 10번째의 금융점포를 개점하게 된 울산축협은 도시의 유휴자금 유치로 축산농가에 양축자금을 지원해 축산발전의 밑거름으로 이용함은 물론 이를 통해 조합원들이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7년도 축산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올해 사업물량 조기달성을 다짐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축산계장 여러분은 우리 조합발전의 핵심 요원”이라며 “축협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계장들은 조합사업 전이용에 다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