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조합의 모든 구성원들 덕분에 원만한 결산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끊임없는 조합 사랑과 이용으로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양산축협은 지난해 각 사업부문에서 많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구매사업은 계획대비 159%, 공제사업은 계획대비 152%의 두드러진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각종 사업을 원활하게 펼친 양산축협은 2억1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하며 이날 5%의 출자배당과 3천500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억3천여만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구랍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수혜대상자 및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신성주(신라대 3년)군을 포함해 대학생 18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중고생 6명에게는 30만원씩, 총 1천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여러분의 부모님들은 축산업을 천직으로 알고 지역의 농촌을 묵묵히 지켜나가고 있는 더없이 소중한 분”이라며 “부모님들의 뜻을 헤아려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1천570억원의 신용사업과 330억원의 경제사업을 균형 있게 펼쳐 1억6천500여만원의 당기순익을 목표로 하는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축산물 시세 하락과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모든 구성원들은 지혜를 함께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양산축협은 내년을 지도사업과 복지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공석인 감사 보궐선거를 실시해 이상철씨를 신임감사로 선출했다.
【경남】 산해돈농업회사법인(대표 서춘계)은 지난 19일 양산농업기술센터에서 진주산업대 양돈전문교수들과 함께 개발한 양돈브랜드 ‘산해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및 홍보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생산농가와 대학이 협력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유통시장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공해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와 믿음 속에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오근섭 양산시장과 정재환 양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 김인식 전 농진청장, 권학윤 양산축협장, 경남양돈특화산학연협력단장인 김철욱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날 서춘계 대표는 “명품 돼지고기 브랜드인 산해돈은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오근섭 시장은 “오랜 시간의 연구와 사양시험을 통해 탄생된 산해돈은 양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산해돈은 고구마와 국수, 막걸리, 미강, 맥강, 양파 등 농식품 부산물을 사용해 제조한 발효사료를 220일 동안 먹여 110kg까지 키운 돼지로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많고 우수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 냄새가 없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21일 양산시 소재 웅상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한우 맛들이기 행사를 시작한데 이어 26일 사천고등학교, 27일 고성고등학교, 28일 김해 가야고등학교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계속해서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1+등급의 한우 불고기가 점심식사로 제공됐다.웅상고등학교에서 열린 맛들이기 행사에서 정호영 지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의무”라며 “안전성이 확실하게 보장된 한우고기의 급식으로 우리 청소년들을 수입산 먹을거리로부터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권학윤)와 대한양돈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서춘계), 양계작목회(회장 김인경), 양산낙우회(회장 김진우)는 공동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가을 따라 떠나는 국화여행’을 주제로 열린 제5회 국화 꽃 전시회에서 지역 축산물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식회에서는 쇠고기 300kg, 돼지고기 1천200kg, 계란 3만개, 우유 250㎖ 1만개가 소비됐다. 또 양산지역 돼지고기 브랜드인 산해돈과 우유가공품, 청정계란을 비롯한 축산물과 가공품 전시판매장도 함께 운영됐다.
“조합원들의 믿음이 결코 헛되지 않고 더 큰 기쁨이 되도록 양산축협을 크게 변화시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5일 양산축협 제11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권학윤 조합장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고객에게는 신뢰받는 조합, 직원에게는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겠다”며 “조합 구성원 모두의 결집된 에너지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산재해 있는 많은 사안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사업에 반영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권 조합장은 “HACCP 기준에 맞는 시설 설치와 셀프식육식당 2호, 3호점 개점 등 유통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하루하루가 틀리게 발전되는 관할구역을 바탕으로 축산인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로컬푸드운동과 지산지소 운동을 접목시킨다면 양산축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권 조합장의 설명이다.권 조합장은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제도를 개선해 조합 경쟁력을 찾아 전 조합원이 함께 걱정하고 또 함께 기뻐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40여두 규모의 한우농장과 경남가축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권학
【경남】 경남부산울산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최종영·진주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17일 농협양산시지부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하태정 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과 권학윤 양산축협장, 전억수 농협양산시지부장, 장진석 경남농협 축산경제팀장 등이 함께했다.이날 모인 각 조합 상임이사들과 전무들은 농협경남지역본부의 주요 축산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회칙을 현실에 맞춰 개정했다. 또 자본시장 통합법에 대응한 사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최종영 회장은 “서로 경영노하우를 교환하고 조직의 경쟁력을 제고를 통해 축산업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증명해 내자”고 말했다.하태정 회장은 “협동조합에 있어 경영자는 꽃이자 보석”이라며 “냉철한 판단과 깨어 있는 사고로 각 조합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조합성장의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양산축협은 지난 1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대 박기열 조합장 이임식 및 제11대 권학윤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오근섭 양산시장과 정재환 양산시의회 의장, 박규식 도의원, 이갑제 경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박의규 한농연 회장, 정기우 경남수의사회장, 하태정 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 정연규 최덕규 농협중앙회 이사, 이재관 농협경남지역본부부장과 지역기관 단체장, 축산농가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박기열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보내준 많은 성원과 사랑 덕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조합원의 한사람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조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합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한 권학윤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믿고 맡겨주신 조합원들의 뜻을 깊이 간직해 겸손하고 원칙에 충실한 합리적인 경영으로 양산축협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조합장은 특히 “원로양축인의 고견과 양축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전략으로 양산축협이 존재할 합당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박기열)과 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전억수)는 지난 16일 조합 하나로마트 앞에서 오리, 닭, 계란 소비촉진 할인행사 및 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근섭 양산시장과 허범도·김성주 국회의원, 김일권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최근율 양산농업기술센터 소장, 지역농협 조합장, 고주모 회원 등이 홍보요원으로 나서 가금산물 소비촉진에 다 같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이날 박기열 조합장은 “비교적 저렴한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라며 “가금산물 섭취로 건강도 챙기고 양축농가의 고충도 해결하자”고 당부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양산축협 셀프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을 함께 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키로 의견을 모았다.
【경남】 양산축협 제11대 조합장에 권학윤씨가 당선됐다.양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양산축협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선거 후보마감 결과 권학윤(양산시 삼호동)씨가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양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권학윤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권학윤 조합장 당선자는 “하나 된 힘으로 무투표 당선을 만들어 주신 조합원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보다 진일보하는 양산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권 당선자는 수의사로서 현재 경남가축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4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경상대 수의학과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낸 권 당선자는 경남도 수의사회장, 한국농업경영인 양산시연합회장, 양산축협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새마을지도자 양산시협의회장과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장을 맡고 있다.
남경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는 지난 19일 경남 양산지역을 방문해 HP AI 방역요원들을 격려하고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남 대표는 농협양산시지부에서 전억수 지부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전국 최대 규모의 양계농장 밀집지역인 양산에서 HP AI가 발생한 것은 양계산업 기반의 존립자체를 흔드는 것”이라며 방역대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남 대표는 이어 양산축협(조합장 박기열)을 방문해 경남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이재관 농협경남지역본부장과 HP AI 방역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남 대표는 “AI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기관과 협조해 최선을 다하자”며 “중앙회도 필요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박기열 조합장은 경남 대표 브랜드인 ‘한우지예’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조합장들은 전문식당 종사직원에 대한 전문성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중앙회 차원에서 운용해 달라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