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달 31일 양주동 608-4번지 현지에서 양주지점(지점장 박기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산시 중에서도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양주동에 둥지를 틀게 된 양주지점은 1층 24㎡ 규모로 지점을 마련해 관내 서남단 지역의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고품격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산축협은 그동안 본점 외에 양산관내 지점 두 곳을 운영해왔으며 인구 26만명의 양산시 규모에 맞춰 이번에 신규지점을 개설하게 됐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지역민의 금융편의성 제고와 도시민의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해 축산발전의 밑거름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양주지점은 오는 30일까지 개점을 기념해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기념품, 30만원권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경영혁신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조합원 및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축협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양산축협. 양축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실익제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함은 물론 도시민에게는 생활자금을 적기에 제공해주는 안방금고로서의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해 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사업으로 조합원 실질 소득증대 기여…도시민엔 안방금고 역할【경남】 준도시형 소비자 조합인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의 발전은 지리적 여건과 축산환경 등을 면밀히 검색하고 이를 고려한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균형 잡힌 경영에서 비롯됐다.양산축협이 유독 조합원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각 지역 조합마다 적자사업이라는 인식으로 기피하는 경제사업을 전체 사업량의 50%, 조수익은 40%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 경제사업부문의 착실한 추진으로 인해 양축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축협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며 오늘의 양산축협을 이끌어가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방면의 경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산축협은 특히 이용사업과 가공사업, 생활물자사업에 무게 중심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 중 하나, 이용사
【경남】 권학윤 양산축협 조합장은 지난 19일 대한주부클럽 양산지부의 초청을 받아 ‘우리 한우 바로알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양산주부클럽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한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소비자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양산지역 읍면동 회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권 조합장은 이날 특강에서 수의사 경험을 살려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 쇠고기 이력제, 쇠고기 등급판정, 부위별 맛과 용도, 광우병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권 조합장은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등급의 한우고기를 안심하고 구입하려면 개체식별번호가 제공되는 매장이나 정육점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권 조합장은 주부들의 선택이 가족의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안전성과 우수성이 검증된 한우고기로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어머니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양산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한 축산물 직거래 할인행사를 실시했다.경남도민 체육대회와 양산유채꽃 축제기간을 활용한 이번 직거래에서 양산축협은 한우고급육을 평균 1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오석곤)는 현장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소비홍보 활동을 펼친 권학윤 조합장은 “우수한 등급의 한우를 판매장보다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이익보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게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행사와 연계해 소비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오석곤 지부장은 “최근 구제역의 발병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시장이 보다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학윤 조합장 “농장차단방역” 당부【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지난해 사업내용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보고하고 지역별 운영공개를 마무리 짓고 조합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운영공개에서 권학윤 조합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생명산업인 축산업을 지켜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 뜻에 보답키 위해 조합의 조직과 사업을 혁신하고 현장의 지원역량을 강화해 조합원 실익사업을 원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자립경영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조합장은 “아울러 농정활동과 농촌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더 큰 성과를 내고 조합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개선과 고객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수의사인 권 조합장은 “현재 발생된 구제역이 큰 피해 없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차단방역에 힘써 더 큰 화를 불러오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조합원들이 농장을 지키기 위해 차단방역에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양산축협은 이번 운영공개에서 식육판매 및 가공부문 HACCP 인증획득 이후 단체급식 거래처를 3개소에서 18개소로
【경남】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오석곤)는 지난달 31일 양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판수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권학윤 양산축협장, 김종민 농협양산시지부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안 및 2010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오석곤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한우인들의 위상과 사기를 위축시키는 상황들이 조금만 방심하면 곳곳에서 발생될 수 있다. 한우인 스스로가 확고한 신념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상황을 대비해 나가는 의지와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25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조직과 사업을 혁신하여 조합원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갈수 있도록 자립경영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더욱 튼튼한 조합을 만들 수 있도록 기반 구축을 위한 전 이용 및 사업 확장에 역량을 보태 주길 당부했다.양산축협의 지난해 사업결과를 살펴보면 목표대비 상호금융의 경우 114.7%의, 구매사업은 140.3%, 판매사업은 123.8%, 생활물자사업은 138.6%, 이용사업은 목표대비 148.0%의 실적을 올리는 등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양산축협은 지난해 이러한 사업성장을 기반으로 2억7천3백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 이날 1억1천9백만원의 출자배당과 4천2백여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1억6천1백여만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이사선거에서 황기태, 박정웅, 오중곤, 유세권, 김치봉, 유해곤씨로 이사진을 재구성하고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오석곤)는 구랍 30일 양산웨딩뷔페에서 정호영 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장과 권학윤 양산축협장, 지판수 양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지부 창립 5주년 기념행사와 한우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석곤 지부장은 “앞으로 예상되는 많은 어려움과 역경들을 지혜와 슬기로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내일을 설계하는 뜻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안종태 회원은 고품질 한우생산과 경쟁력 있는 한우개량사업 추진 등 양산한우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이 인정받아 양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양산축협은 이날 기장지역 조합원들의 소속감 고취로 인한 사업 참여 확대 및 지역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양산기장축협으로 조합 명칭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학교급식 사업 확대와 ‘양기쁨 한우지예’ 전문판매점 및 셀프식당 2호점 개점 등 지역 축산물 판로확대에 분주하게 움직인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사업확장을 통해 양산축협의 위상을 키워나가고 조합다운 조합, 꼭 필요한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축협은 내년 평산지점과 정관지점 신설 등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조합원 실익사업에 더욱 박차를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사업물량은 1천920억으로 확정했으며, 이를 통해 2억2천여만원의 당기순익을 조기에 시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 오른쪽 네번째)은 지난 15일 중부동 686-7번지 지하철 양산역 앞 양산역 프라자 2층에서 오근섭 양산시장을 비롯한 정재환 양산시의회 의장, 박규식 경남도의원 및 경남농협 전억수 부본부장, 하태정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쁨 한우지예 전문판매점 및 셀프식당 2호점’을 개점했다.10억여원이 투입된 셀프식당 2호점은 509㎡의 전용면적에 가족실과 특실, 연회실 등 260석 규모를 갖췄으며 소비가가 직접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정육 판매코너에서 구입해 저렴한 가격에 야채 및 반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셀프식당의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 8월2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셀프식당 2호점은 양산시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가족모임 및 단체모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난해 개통한 부산-양산간 지하철역과 인접해 부산지역 소비자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산축협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체계인 셀프식당을 더 알뜰하게 꾸며 생산자와 소비자 양쪽모두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양 기쁨이라는 상표를 등록하게 되었다”며 “엄선된 청정
업적 계승 발전…협회 활성화 동참 당부【경남】 “보내주신 성원에 결코 부끄럼 없이 긍정적인 생각과 계획적인 내실로 양산 한우인들의 권익 보호와 양산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산한우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장으로 추대된 오석곤 신임지부장은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타 지역에 비해 출발이 늦은 탓에 규모면에선 비록 작지만 오석곤 지부장은 외형적인 규모보다는 내실위주의 성장에 중점을 두어 회원모두가 만족 할만한 협회로 만들어 나갈 것임을 피력했다. 또한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도 긍정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맡은 일에 임한다면 어려운 이 시대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선배 한우인들이 일궈낸 좋은 업적은 계승 발전시키고 어려움에 처한 한우산업의 난관은 함께 해결해 나 갈 것”이라는 오 지부장은 “양산지부의 현안은 개개인이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양산한우인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라 강조하고 양산한우협회의 활성화와 화합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권학윤)는 지난달 27일 양산농업기술센터에서 김종민 농협양산시지부장과 김진식 농협사료 울산공장장, 한우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예산안을 심의했다.이날 권학윤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산업을 둘러싼 악재들이 산재해 있는 지금 생산비 절감과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고급육 생산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남다른 노력과 각오로 난제를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권 지부장은 또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와 힘을 합쳐 양산한우협회가 더 활기 있고 단합된 모습으로 발전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일일수록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지부장에 오석곤 현 사무국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오석곤 신임 지부장은 “한우농가 권익보호와 양산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충실하게 대변해 나가겠다”며 “친환경축산을 정착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면서 고급육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는데 힘을 집중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