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오석곤)는 구랍 30일 양산웨딩뷔페에서 정호영 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장과 권학윤 양산축협장, 지판수 양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지부 창립 5주년 기념행사와 한우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석곤 지부장은 “앞으로 예상되는 많은 어려움과 역경들을 지혜와 슬기로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내일을 설계하는 뜻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안종태 회원은 고품질 한우생산과 경쟁력 있는 한우개량사업 추진 등 양산한우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이 인정받아 양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양산축협은 이날 기장지역 조합원들의 소속감 고취로 인한 사업 참여 확대 및 지역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양산기장축협으로 조합 명칭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학교급식 사업 확대와 ‘양기쁨 한우지예’ 전문판매점 및 셀프식당 2호점 개점 등 지역 축산물 판로확대에 분주하게 움직인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사업확장을 통해 양산축협의 위상을 키워나가고 조합다운 조합, 꼭 필요한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축협은 내년 평산지점과 정관지점 신설 등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조합원 실익사업에 더욱 박차를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사업물량은 1천920억으로 확정했으며, 이를 통해 2억2천여만원의 당기순익을 조기에 시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 오른쪽 네번째)은 지난 15일 중부동 686-7번지 지하철 양산역 앞 양산역 프라자 2층에서 오근섭 양산시장을 비롯한 정재환 양산시의회 의장, 박규식 경남도의원 및 경남농협 전억수 부본부장, 하태정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쁨 한우지예 전문판매점 및 셀프식당 2호점’을 개점했다.10억여원이 투입된 셀프식당 2호점은 509㎡의 전용면적에 가족실과 특실, 연회실 등 260석 규모를 갖췄으며 소비가가 직접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정육 판매코너에서 구입해 저렴한 가격에 야채 및 반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셀프식당의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 8월2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셀프식당 2호점은 양산시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가족모임 및 단체모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난해 개통한 부산-양산간 지하철역과 인접해 부산지역 소비자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산축협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체계인 셀프식당을 더 알뜰하게 꾸며 생산자와 소비자 양쪽모두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양 기쁨이라는 상표를 등록하게 되었다”며 “엄선된 청정
업적 계승 발전…협회 활성화 동참 당부【경남】 “보내주신 성원에 결코 부끄럼 없이 긍정적인 생각과 계획적인 내실로 양산 한우인들의 권익 보호와 양산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산한우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장으로 추대된 오석곤 신임지부장은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타 지역에 비해 출발이 늦은 탓에 규모면에선 비록 작지만 오석곤 지부장은 외형적인 규모보다는 내실위주의 성장에 중점을 두어 회원모두가 만족 할만한 협회로 만들어 나갈 것임을 피력했다. 또한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도 긍정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맡은 일에 임한다면 어려운 이 시대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선배 한우인들이 일궈낸 좋은 업적은 계승 발전시키고 어려움에 처한 한우산업의 난관은 함께 해결해 나 갈 것”이라는 오 지부장은 “양산지부의 현안은 개개인이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양산한우인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라 강조하고 양산한우협회의 활성화와 화합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권학윤)는 지난달 27일 양산농업기술센터에서 김종민 농협양산시지부장과 김진식 농협사료 울산공장장, 한우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예산안을 심의했다.이날 권학윤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산업을 둘러싼 악재들이 산재해 있는 지금 생산비 절감과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고급육 생산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남다른 노력과 각오로 난제를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권 지부장은 또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와 힘을 합쳐 양산한우협회가 더 활기 있고 단합된 모습으로 발전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일일수록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지부장에 오석곤 현 사무국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오석곤 신임 지부장은 “한우농가 권익보호와 양산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충실하게 대변해 나가겠다”며 “친환경축산을 정착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면서 고급육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는데 힘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조합의 모든 구성원들 덕분에 원만한 결산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끊임없는 조합 사랑과 이용으로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양산축협은 지난해 각 사업부문에서 많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구매사업은 계획대비 159%, 공제사업은 계획대비 152%의 두드러진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각종 사업을 원활하게 펼친 양산축협은 2억1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하며 이날 5%의 출자배당과 3천500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억3천여만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구랍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수혜대상자 및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신성주(신라대 3년)군을 포함해 대학생 18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중고생 6명에게는 30만원씩, 총 1천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여러분의 부모님들은 축산업을 천직으로 알고 지역의 농촌을 묵묵히 지켜나가고 있는 더없이 소중한 분”이라며 “부모님들의 뜻을 헤아려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1천570억원의 신용사업과 330억원의 경제사업을 균형 있게 펼쳐 1억6천500여만원의 당기순익을 목표로 하는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축산물 시세 하락과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모든 구성원들은 지혜를 함께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양산축협은 내년을 지도사업과 복지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공석인 감사 보궐선거를 실시해 이상철씨를 신임감사로 선출했다.
【경남】 산해돈농업회사법인(대표 서춘계)은 지난 19일 양산농업기술센터에서 진주산업대 양돈전문교수들과 함께 개발한 양돈브랜드 ‘산해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및 홍보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생산농가와 대학이 협력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유통시장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공해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와 믿음 속에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오근섭 양산시장과 정재환 양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 김인식 전 농진청장, 권학윤 양산축협장, 경남양돈특화산학연협력단장인 김철욱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날 서춘계 대표는 “명품 돼지고기 브랜드인 산해돈은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오근섭 시장은 “오랜 시간의 연구와 사양시험을 통해 탄생된 산해돈은 양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산해돈은 고구마와 국수, 막걸리, 미강, 맥강, 양파 등 농식품 부산물을 사용해 제조한 발효사료를 220일 동안 먹여 110kg까지 키운 돼지로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많고 우수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 냄새가 없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21일 양산시 소재 웅상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한우 맛들이기 행사를 시작한데 이어 26일 사천고등학교, 27일 고성고등학교, 28일 김해 가야고등학교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계속해서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1+등급의 한우 불고기가 점심식사로 제공됐다.웅상고등학교에서 열린 맛들이기 행사에서 정호영 지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의무”라며 “안전성이 확실하게 보장된 한우고기의 급식으로 우리 청소년들을 수입산 먹을거리로부터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권학윤)와 대한양돈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서춘계), 양계작목회(회장 김인경), 양산낙우회(회장 김진우)는 공동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가을 따라 떠나는 국화여행’을 주제로 열린 제5회 국화 꽃 전시회에서 지역 축산물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식회에서는 쇠고기 300kg, 돼지고기 1천200kg, 계란 3만개, 우유 250㎖ 1만개가 소비됐다. 또 양산지역 돼지고기 브랜드인 산해돈과 우유가공품, 청정계란을 비롯한 축산물과 가공품 전시판매장도 함께 운영됐다.
“조합원들의 믿음이 결코 헛되지 않고 더 큰 기쁨이 되도록 양산축협을 크게 변화시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5일 양산축협 제11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권학윤 조합장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고객에게는 신뢰받는 조합, 직원에게는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겠다”며 “조합 구성원 모두의 결집된 에너지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산재해 있는 많은 사안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사업에 반영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권 조합장은 “HACCP 기준에 맞는 시설 설치와 셀프식육식당 2호, 3호점 개점 등 유통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하루하루가 틀리게 발전되는 관할구역을 바탕으로 축산인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로컬푸드운동과 지산지소 운동을 접목시킨다면 양산축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권 조합장의 설명이다.권 조합장은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제도를 개선해 조합 경쟁력을 찾아 전 조합원이 함께 걱정하고 또 함께 기뻐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40여두 규모의 한우농장과 경남가축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