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5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사진>했다.2018년부터 4년째 실시하고 있는 폭염피해 예방 기자재 지원사업은 올해 40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 상당의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경제적 누수를 막고 축산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폭염 피해 예방 기자재 전달을 위한 자리에는 진삼성 조합장을 비롯한 현장 컨설팅 인력이 참여해 종합적인 현장 컨설팅도 병행 실시했다.진삼성 조합장은 “올해는 평균 기온도 높고, 폭염 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현장 컨설팅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과 나눔축산운동본부(경남도지부장 조양수·진주축협장)는 지난 7월 26일, 사천지역의 사회적 약자로 많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의 노인들에게 40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곰국을 전달<사진>했다.이번 ‘사랑愛한우사골곰국 나눔’ 행사는 지난 4월에 실시했던 어르신 보행기 지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나눔실천 운동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노인 400명에게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한우사골곰국을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다수의 취약노인들은 축협과 나눔축산본부 측의 따뜻한 도움에 대해 많은 감사를 표했다.진삼성 조합장은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사천축협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탄탄 신뢰기반 구축…한우산업 경쟁력 업 경남 사천시의 한우친자 일치율이 해마다 상승해 올해 96%를 기록했다. 농가들에게 정확한 혈통정보를 제공하고 사천한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우친자확인사업은 사업 초기 78.6%에 지나지 않았던 친자일치율을 2020년 90.3%로 끌어올린데 이어 올해 96%로의 수직 상승을 견인했다. 올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본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사천축협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생산된 1천74두의 송아지를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사천축협은 지난해 4천200여 두의 송아지가 생산된 점을 감안해 연말까지 약 3천130여두의 친자 여부를 추가 검사해 하반기 송아지 친자일치율 100%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사천축협은 농가들의 사업 참여를 극대화하는 한편, 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가축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친자확인이 되지 않은 관내 송아지에 대한 출장을 제한하고 있다. 특히 친자확인 송아지는 30~50만원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조합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근 의료기관과의 의료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사천축협과 의료기관과의 이번 의료 협약이 의료 진료에 대한 금전적 부담은 낮추고 진료의 질은 높이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그동안 높은 의료 수가로 인해 의료기관 방문을 꺼려하던 조합원들의 걱정을 덜어 낮은 의료비로 더 나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조합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원활한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 방문 시 조합원 신분 확인용 조합원 증을 제작, 전 조합원에게 배부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인근 의료기관 4곳과 의료 협약을 체결했으나 앞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과 의료 협약 체결을 추진해 조합원들의 의료에 대한 편리함과 접근성을 높여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는 사천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6월 28일 서포면 소재 문재권 축산농가에서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삼성 조합장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축사청소와 소독 방역활동, 냄새 저감제 살포 등 청정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진삼성 조합장은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과 공존하는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축산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 날임을 인식하고 우리 축산인들이 다 함께 참여해 청정축산 실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사천시 관내 축산농가 40곳을 대상으로 축사 전기안전점검 컨설팅을 전개했다.사천축협은 지난 7일 서포면 선전리에서 젖소를 사육하고 있는 정자일 농가에서 축산컨설팅 사업 발대식을 갖고 2주간 진행될 축사 전기안전점검 컨설팅<사진>을 시작했다.진삼성 조합장은 “축사 전기안전점검은 빈번히 일어나는 축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 축산농가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주게 될 것”이라며 “사천축협은 다양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축산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7년부터 실시한 축사 전기안전점검은 사업시작 이 후 4년 동안 120농가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며 올해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거나 사육두수가 많은 농가를 선별해 축사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공태기간 단축 통한 농가 소득향상 일조”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우량 밑소의 번식효율 증진과 한우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조기 임신진단 사업을 실시한다. 농가들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한우 조기 임신진단 사업은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이용되어지는 NR법, 외관 판단하는 방법, 직장검사법의 단점을 보완한 임신진단 키트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수의사가 검사대상 한우의 혈액을 채취한 뒤 임신 진단 키트를 통해 태반에서 나오는 당단백질의 검출 유무로 30분 내에 임신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특히, 임신 진단 키트는 95%의 정확도는 물론, 수정 후 28일 이후부터 임신 유무의 진단이 가능해져 암소의 공태기간 단축에 따른 사료비 절감과 송아지 생산 촉진 등 한우 농가의 생산성 및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한우 조기 임신진단 사업은 공태기간 단축으로 인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사천축협은 제각사업 및 친자확인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은 물론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 농가의 경쟁력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2021년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 일환으로 백신 접종용 연속주사기를 지원했다.한우 및 젖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관내 농가와 양돈농가 등 총 92농가를 대상으로 지원된 연속주사기는 백신접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지원, 사천축협은 지난 4월 22일 곤양면 대진리 이숙희 농장을 찾아 연속주사기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진삼성 조합장은 “백신 접종용 연속주사기의 공급은 양축농가의 지속가능한 축산 경영을 돕고 외부로부터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 및 예방을 위한 것으로, 사천축협은 지속적인 방역물품 지원과 효율이 극대화된 축산기자재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조양수·진주축협장)는 지난 14일 평소 거동의 불편을 겪는 사천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기 30대를 전달했다. 올해 들어 처음 실시하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인 노인용 보행기 전달행사<사진>에는 김갑문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하동수 축산사업단장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기원했다. 이에 노인용 보행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도 따뜻한 도움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하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서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사천축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사천축협의 신용사업 활성화를 이끌어갈 신임 상임이사에 김진섭 전 상무가 선출됐다.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9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상임이사 임기만료가 도래됨에 따라 김진섭 전 상무를 차기 상임이사로 선출하는 한편, 사외이사에는 현 빈재민 이사를 재선출했다.김진섭 차기 상임이사는 사천축협에서 34년 여의 기간동안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중앙회장 표창과 조합장 표창 등을 수상,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이날 대의원들의 전폭적 지지를 이끌었다.김진섭 차기 상임이사는 “퇴직 후 다시 한번 사천축협을 위해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 없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 시간 사천축협에서 근무하며 보고 익힌 다양하고 값진 경험을 토대로 사천축협을 더 나은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진삼성 조합장은 “사천축협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역량을 결집해 최근 몇 년간 이뤄온 사업성과를 극대화시켜 최대의 성과를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경제사업량 20% 성장과 저원가성 예금구성비 26% 도전, 여수신액 600억원 순증, 6차산업을 선도하는 의미 있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이 농협중앙회가 회원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상호금융사업 종합평가 결과 상호금융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농협중앙회는 전국 회원 농·축협을 대상으로 매년 상호금융사업의 조합실적과 부분별 성장 및 건전성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조합을 선정 표창함으로써 상호금융사업의 확산과 조합발전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사천축협은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소비 부진과 계속되는 경기침체 및 지역 금융의 유동성 둔화 속에서도 여신 추진과 안정적인 수신환경 조성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 추진과 조합원과 지역민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건전 결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진삼성 조합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게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천축협의 지속적인 성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에 있으며, 지속적인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는 지난 11월 27일, 사천시를 방문해 사회적 약자로 많은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당의 축산물세트와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사진>했다.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후원품 기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실시하는 사회적 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시 한부모 가정 415세대 중 100세대를 선정해 1세대당 1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며 축산동인들의 소중한 정과 사랑, 희망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