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6월 28일 서포면 소재 문재권 축산농가에서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삼성 조합장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축사청소와 소독 방역활동, 냄새 저감제 살포 등 청정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진삼성 조합장은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과 공존하는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축산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 날임을 인식하고 우리 축산인들이 다 함께 참여해 청정축산 실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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