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2022년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한우, 젖소 사육 조합원 중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상 농가에 대해 퇴비 부숙촉진제를 지원한다.퇴비 부숙촉진제 지원 대상 농가는 89농가이며, 사천축협은 농가별 배부에 앞서 지난 3월 30일 사천시 곤양면 소재 류봉연·송준호 농가에서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퇴비 부숙촉진제 지원은 자연 상태에서 수개월 소요되는 축산분뇨 발효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발효 시 발생하는 냄새를 줄여 친환경 축사로의 도약과 함께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은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축분처리에 있어 양축 조합원의 고충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속적 퇴비 부숙촉진제 지원 사업을 통해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문제해결과 깨끗한 축사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천100여개 회원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 및 경영 내실화 도모를 위해 재무관리·경영관리·고객관리 등 30여 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수상 제도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지역금융의 유동성 둔화 속에서도 건전여신 추진과 안정적인 수신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온 사천축협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건전결산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값진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진삼성 조합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구랍 2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도 힘들게 지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희망나눔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사천축협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의 급여 일정액과 조합 기부금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은 “성금기탁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하는 사천축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과 나눔축산운동본부(경남도지부장 조양수·진주축협장)는 구랍 23일 돌봄이 필요한 우리지역 고령의 노인 340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곰국을 전달<사진>했다.사천축협은 지난해 7월 1차 400명 지원에 이어 이번 2차까지, 총 740명에게 사랑愛한우사골곰국을 전달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사천축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결과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는 사육, 유통단계 이력관리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도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총괄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평가하고 있다.소 이력제 이행실태 평가는 사육 규모별 위탁기관을 6개 그룹으로 나눠 사육현황 관리 실태, 사육월령 경과개체 정비, 농장경영자 앱, 기한 내 전산신고율, 업무관리 실태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게 되며, 가~바 6개 그룹 중 사천축협은 라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해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매 분기 전수조사를 통해 현장의 사육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사천축협은 농가의 의무사항인 출생, 양도, 양수, 폐사신고를 기한 내에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간 것이 이번 우수기관선정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조양수)가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치러졌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1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사진>는 ‘우리가족 동물농장’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예년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600여 작품들이 접수돼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사천축협은 본 대회의 공정성을 더하고자 외부 미술 전문가들을 전문 심사위원으로 초빙했으며 심사 결과, 총 43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다인 학생(용산초 5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회 참여자 모두에게 기프티콘(5천원권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진삼성 조합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계속해서 대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함안·하동센터 이어 3개 AI농장 운영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를 신설, 돼지 인공수정사업 확대에 기치를 높이고 있다.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 ㈜가야육종은 지난 7월 합천한돈협회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던 합천AI센터를 인수함에 따라 경남도 내 종돈, AI시장의 입지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를 개설<사진>하고 업무를 본격화했다. 가야육종에서 돼지인공수정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가야유전자연구소는 이번 합천센터 개설에 따라 기존 함안센터, 하동센터를 합해 3개의 돼지 AI농장을 운영하게 됐다. 가야육종 측은 이번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 개설로 AI용 정액 월 2만9천100팩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돼 경남 양돈시장 수요의 약 55%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9월, 정식 판매를 시작해 고객 농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는 우수 유전자원 도입과 육종개량을 병행해 우수 종돈 정액 생산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입식 웅돈은 근내지방도(IMF)를 측정해 육질 유전능력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해 조합원 농가의 비육돈 육질 품질개선을 위해 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은 지난 10월 22일 가축시장에서 농업인 실익지원사업 일환으로 축산기자재를 지원했다.농협중앙회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축산기자재 지원 품목은 1대당 375만원 상당의 다목적 동력 운반기로, 농가는 40%에 해당하는 150만원의 자부담만으로 동력운반기를 소유하게 돼 농장운영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하게 됐다.특히 사천축협은 이번 동력운반기가 축주의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해 사전 시연회를 열었으며, 지난해 22농가에 이어 올해 본 사업에 참여한 6농가에게 각각 전달했다.진삼성 조합장은 “이번 다목적 동력운반기 지원으로 배합사료 운반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과수 및 밭작물 수확 등에 활용함으로써 영농 현장의 노동력 절감이 기대된다”며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이 지역 금융기관으로 빠르게 자리 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천축협은 사천시 관내 농·축협 최초로 지난 9월 말 상호금융 대출금 3천억원을 달성, 지난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본점을 포함 6개의 금융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사천축협은 진삼성 조합장 취임 이후 6년 6개월 동안 상호금융 규모를 2천800억원 순증시켜 현재 6천250억원의 사업물량을 다루고 있으며, 이번에 달성한 상호금융 대출금 3천억원은 지역 경기의 악화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이룬 쾌거로 사천축협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진삼성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 더욱 비상하는 사천축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을 선도하고 조합원을 위한 금융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우량암소 인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사천시와 사천축협의 협업사업인 우량암소 인증사업은 우량암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량 유전자를 보전하고 또, 이를 통해 우량 송아지를 지속 생산하고자 4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사업의 대상우는 종축개량협회에서 선정하고 있는 일명 ‘엘리트 카우’로 수송아지 후대축의 도체성적을 기준으로 육질등급 1++, 등심단면적 110㎠ 이상, 도체중 480㎏ 이상, 육량등급 B이상인 후대축을 생산한 암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7년 22농가 29두였던 사천시 우량암소 보유두수는 현재 36농가 74두로 3배 가량 증가했다. 이날 진삼성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이 보유하고 있는 우량암소는 한우가임 암소 중 0.2%만이 해당되는 ‘돈 되는 소의 표준’”이라며 “개량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철저한 혈통관리를 통해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량암소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1부 우량암소 인증서 수여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농협사료 박중국 박사의 ‘한우 최신 사양관리 이해’라는 주제로 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9월 30일 미래 사천축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사천 후계축산인회(회장 조명래)에 660만원의 사양관리비를 지원<사진>했다.사천시 곤명면 조장리 소재 정한주 농가에서 개최된 이번 지원금 전달식에는 사천 후계축산인회 회원들과 조합 임직원들이 함께해 현장의 고충을 경청하며 후계축산인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이날 진삼성 조합장은 “현재 농업·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축산기반 유지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사천축협은 유능한 축산 후계자 발굴 및 육성에 매진함은 물론,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 전개로 사천 후계축산인회의 결속력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지난 2012년 8월 결성된 사천 후계축산인회는 현재 2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천축협은 사천 후계축산인들의 안정적인 자립 도모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약 5천여 만원의 사양관리비를 지원, 후계축산인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C등급 출현율 ‘0’ 경이적인 성적 달성 화제 경남 사천축협 진삼성 조합장<사진>이 지난 7일 농협 한우지예에 출하한 8두의 거세우 중 7두가 1++A를, 1두가 1+A의 최종 성적을 기록해 한우 사육 전문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평균 도체중 483kg으로 평균 수취가격은 1천315만원을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8월 말까지 출하한 32두의 거세우 출하성적 또한 1+등급 이상 출현율 94%, 평균 도체중 461kg, 평균 출하월령 27.7개월, C등급 출현율 0%의 경이로운 출하 성적을 이룬 것으로 나타나 오랜 기간 집중해 온 암소개량과 사양 기술의 노하우가 이루어낸 결과물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사천시 곤양면 대진리에서 한우 300여두를 일관사육하고 있는 진삼성 조합장은 “현재 한우산업은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공급 과잉으로 향후 1~2년 내에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치솟는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지속적인 개량과 사양 기술의 습득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만이 한우 농가가 생존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부터 농협사료 이사직을 겸하고 있는 진삼성 조합장은 최근 사료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