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축산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도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은 지난 9월 20일 청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연암대학교를 방문해 스마트축산을 견학<사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청년 조합원들이 스마트 팜, 낙농 착유시설, 스마트 축산 및 ICT 실습센터를 직접 체험하며 첨단 축산 기술을 배우고, 선진 농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주지구축협은 또한 연암대학교에 차세대 축산인을 육성하기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석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견학을 통해 청년 조합원 조직화와 육성에 힘쓸 것”이라며, “청년 조합원들이 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해 농가 소득 증대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암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농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북해도에서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사진>을 진행했다. 광주지구축협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우수조합원을 선발해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축협은 우수조합원 선발에 있어 신용사업 40%, 경제사업 50%, 출자금 10%를 반영하고 최근 3년 이내 선정자를 제외한 조합원 30명을 선발해 이번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석규 조합장은 “우수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소속감과 조합사업 전이용률을 높이고자 매년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축협은 조합원들에게 있어 꼭 필요한 조합, 조합원들이 양축을 영위하는데 영원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며,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이 상반기 2024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마무리 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진행된 광주축협 2024년 상반기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5월 15일 4회차로 마무리 했다. 이번 전이용대회는 제주도에서 2박 3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곤지암·도척지역 조합원 36명, 2회차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초월·남종·오포·남한산성지역 조합원 35명,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성남·퇴촌지역 조합원 40명,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하남·오포·퇴촌·초월·도척·광주·남한산성지역 조합원 36명이 참석했다. 4차례에 걸친 전이용대회 불참조합원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2차례 전이용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전이용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모처럼 제주도 관광에 나서 축산물 가격하락 및 소비둔화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합원들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전이용 대회 현장에서 이석규 조합장은 “광주지구축협은 금융자산이 2조원에 육박하는 거대 조합으로 탈바꿈 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광주축협의 성장 동력은 조합원들의 주인의식 고취를 통한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에 있다. 광주축협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여수신 1조원 조합 조기 반열 등극 매진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이하 광주축협)이 지난 2월 15일 농협 경기지역본부 월례회의에서 상호금융대출금 9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광주축협은 예수금 1조원 달성에 이어 대출금도 9천억원을 달성함으로써 명실상부 대형 조합 진입에 한 발 더 다가서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했다.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광주축협의 예수금은 1조358억원이며, 대출금은 9천113억원을 기록했다. 광주시를 기반으로 하남시, 성남시, 서울 강동구 등에 신용점포 10곳을 운용하는 광주축협은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축협의 1월 말 상호금융 현황은 본점 대출금 1천652억원·예수금 1천777억원, 경안지점 1천336억원·1천54억원, 성남지점 637억원·832억원, 하남지점 768억원·997억원, 곤지암지점 1천179억원·982억원, 모란역지점 565억원·659억원, 금광지점 420억원, 1천403억원, 고덕지점 553억원·1천332억원, 삼평지점 1천40억원·550억원, 풍산지점 600억원·758억원으로 대출금 9천11억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을 결산하고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석규 조합장은 “광주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실적 3천억원 이상의 순증으로 1조9천억원을 달성했다. 예수금은 1조원을 돌파했고, 상호금융대출금은 9천억원에 이르러 머지않아 2조원의 사업 실적을 이룰 것이다. 광주축협은 꾸준히 이어지는 성장 속에서 더욱 탄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손충당금 30억원 이상 적립하고 선제적인 여신관리를 통해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등 손실흡수능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은 구매, 판매, 마트 등 627억6천만원이며, 신용사업은 예수금 잔액 기준 1조145억원, 대출금은 8천871억원, 납입 출자금은 133억3천600만원을 달성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1억2천256만원을 집행했다. 광주축협은 지난해 24억5천3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전기이월금 10억2천974만원을 합친 34억8천300만원으로 10억3천300만원의 출자배당과 5억원의 이용고배당 등 15억3천300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은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사진>을 기탁했다. 광주지구축협의 장학금은 농촌사랑기금에서 마련됐다. 이날 광주시청을 찾은 이석규 조합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의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광주시를 빛내 주었으면 한다. 광주축협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협동조합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양성에 관심을 가져준 광주축협에 감사드린다. 축산인들도 어려운 가운데 장학금을 기탁해줘 고맙다. 광주시도 광주축산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조합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이날 공석인 하남지역이사에 이용근씨를, 사외이사에는 김기종씨를 선출했다. 김기종 사외이사는 경기도청 기술 서기관 출신으로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을 역임했다. 광주축협의 새해 경제사업은 구매, 판매, 마트 등 689억1천200여만원으로 10.09%가 증가했다. 신용사업의 경우 예수금은 잔액기준 1조234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9천216억원이며 예수금은 6.23%, 대출금은 4.54% 성장했다. 광주축협은 2023년 여수신 사업량이 3천억원 순증했으며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상호금융대출금 9천억원, 상호금융 1조9천억원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석규 조합장은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가계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최근 럼피스킨까지 확산되어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광주축협은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통해 조합원들이 양축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사진)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을 달성하며 경인지역 내 20개 축협 중 11번째로 1조원 조합에 가입했다. 광주지구축협의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으로 경인지역축협 20개 중 과반이 넘는 조합이 1조원 이상의 예수금을 보유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다. 광주지구축협은 지난 2020년 말 광주축협 예수금은 5천577억원, 21년 6천647억원, 22년 8천635억원을 기록, 무려 3년 만에 2배 가까이 급성장을 이뤘다. 현재 광주지구축협은 광주시를 기반으로 성남시,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 등에 본점 포함 10개의 신용사업장을 운용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광주지구축협은 11월 13일 현재 본점 예수금 1천714억원·대출금 1천606억원이며, 경안지점 1천55억원·1천224억원, 성남지점 799억원·624억원, 하남지점 930억원·742억원, 곤지암지점 941억원·1천132억원, 모란역지점 655억원·543억원, 금광지점 1천367억원·396억원, 고덕지점 1천254억원·599억원, 삼평지점 543억원·1천301억원, 풍산지점 760억원·614억원 등으로 상호금융예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출자금 30억 증대·상호금융 2조원 조기 달성 목표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이 최근 2023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사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11일부터 진행된 광주축협 2023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이달 18일 성남, 도척, 남종, 퇴촌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오포, 18일부터 20일까지 초월·하남,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곤지암·도척, 16일부터 18일까지 성남·남종·퇴촌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이용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모처럼 제주도 관광에 나서 사료가격 상승과 악성가축질병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광주축협은 8월말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9천367억원, 대출금 8천459억원을 달성하고 있다. 광주축협은 올해 상호금융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 수상, NH농협손해보험 4월 TOP-CEO상 수상, NH농협손해보험 4월 BEST-CEO상 수상,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 달성탑 등을 수상했다. 전이용 대회 현장에서 이석규 조합장은 “광주축협의 성장 동력은 조합원들의 주인의식 고취를 통한 전이용 실천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브랜드 사업 강화로 수익 극대…환원사업 확대 시대 맞게 조직 개편…전국 1등 축협으로 육성 “축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에서 축산 발전을 이끄는 축협조합장에 선출되어 정말 기쁘다.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조합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광주지구축협의 옛 명성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 광주지구축협 제22대 조합장에 취임한 이석규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저에게 거는 기대가 무엇보다 크기에 저를 선택해준 만큼 꼭 보답으로 선택의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의 공약은 ‘투명한 경영’, ‘변화와 개혁’, ‘소통과 화합’으로 광주축협을 확 바꾸겠다로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강한 경영혁신으로 전국 1등 축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들을 섬기는 광주축협, 변화를 주도할 조합장이 되어 광주축협을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이끌어 90년대 최고의 조합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 조합장은 “광주축협을 전국 1등 축협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금융, 유통전문가를 양성하며, 경제사업 및 상호금융업을 확대하는 한편, 사료가격 상승과 축산물 시세 하락에 미리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민경욱 광주지구축협장이 지난 7일 농협 경기지역본부 정례회의에서 축산인 실익증대 및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사진>했다. 민 조합장은 2선 조합장으로서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역량 강화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앞장서며 관내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양축조합원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다양한 공헌 역할을 통해 상생하는 협동조합 구현으로 농협 창립 61주년을 맞아 표창장을 받은 것이다. 민 조합장은 45년간 축산업에 종사해 오면서 농축산인의 소득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2016년 조합장 취임 이래 다년간의 경험, 지식을 기반으로 각종 축산기술과 정보 등을 축산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고급육 한우개량을 선도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 조합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광주축협이 전국 최고의 복지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와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설 성수기를 대비해 지난 14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기 부정축산물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중·대형마트 및 위생적으로 취약한 업체를 중심으로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표시사항 위반 여부,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특히, 코로나19 발생 상황으로 온라인을 통한 선물용 차례용 축산물 구입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 수거검사를 진행했다.신동헌 시장은 “이번 점검 시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 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라며 “설 성수기를 맞이해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영업주들의 축산물 위생관리 및 준수사항 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