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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선정

밀양축협 조기수·이미자 부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적 데이터 바탕 사양관리 노하우 전파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근수)는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에 밀양축협(조합장 박희경) 조기수·이미자 부부<사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향인 무안면에서 44두 규모의 한우 사육과 고추농사를 16년째 짓고 있는 조기수·이미자 부부는 복합영농으로 연간 3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는 실력 있는 농·축산 경영인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농업과 축산업에 대한 남다른 안목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기수·이미자 부부는 친환경 축산·조사료·농산물 생산에 끊임없이 연구하며 약 92,561㎡ 규모에 호밀, 라이그라스 등 사료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있으며 뛰어난 개체관리 데이터를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기록하는 습관으로 최근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을 85% 이상 달성하고 있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후계 축산인들에게 아낌없는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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