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9일 라마다대전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했다. 최종영 원장<사진>은 단독출마해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최 신임회장은 강원대 수의과대학을 나왔고 도드람양돈조합 재직 후, 2005년부터 동물병원을 운영해왔다.
최 회장은 “회원 단합·확대는 물론 축산물 안전, 가축질병 방역 등 전국민과 국가에 기여하는 돼지수의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