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더하기, 육질개선…No.9 출현율 향상 ‘효과’ 단백더하기, 등심단면적·도체중 극대화 ‘초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한우 고급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우 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1년 동안 사양시험과 관련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된 신제품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를 자신 있게 대한민국 한우 농가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들을 통해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차별화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제품 개발 취지를 밝히면서 “이 제품들을 통해 농가 수익 증대를 이끌고 우리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단백더하기’는 육성기에 체성장과 골격을 발달시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성적을 극대화하는 천하제일사료의 특별한 솔루션이자 농장 수익 증대를 이끄는 데 꼭 필요한 ‘필수템’으로 이때 천하제일만의 ‘고쳐기르기 솔루션’을 함께 적용하면, 출하 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사양시험에서도 우수 실증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됐다. 고쳐기르기 솔루션이란, 천하제일사료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과비된 입식우(미침이 있고 조사료를 충
김선강 대표, “기술력과 품질에 기반한 가치판매 매진” 최고의 영업지구 최우수상, ‘와일드캣’에 김봉석· 곽상범 부장 수상 컨설팅 대상엔 돈플러스센터 최현준 · 충주센터 박창훈 대표 차지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올해를 고객 생산성 향상의 해로 정하고, 고객의 경영환경 극복에 힘을 보태는데 더욱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1월 18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세일즈 어워즈 행사<사진>를 갖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세일즈 어워즈 행사는 글로벌 경기불황 및 경기침체와 올해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더욱 중점을 두고, 축종 전문교육 및 금년도 전략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범한 CCC (CUBE CONSULTING CLUB)협의체와 함께 영업조직, 컨설팅센터, 고객들이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2022∽2023년 기술중심 경영으로 성공적인 전환에 따라 각 축종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CJ피드앤케어에 따르면 양어사료사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달콤한 사랑<사진>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 안성, 충북 음성, 그리고 서울 지역 내 보육 시설 4곳과 강남푸드센터를 통해 이뤄졌으며, 총 1만개(약 1천100만원 상당)의 초콜릿과 젤리를 기부, 어린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팜스코의 이번 ‘달콤한 사랑 나눔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진정한 사랑과 배려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좋은 예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35년간 낙농현장 선진화 앞장, 농가 소득 향상 일조 웨스트파리아·써지사 로봇착유기 후계 목장 등 설치 24시간 밀착관리 서비스…도입 농가 경영효율 극대 35년 동안 낙농가와 함께한 업계가 낙농가가 원하는 사항을 헤아려 농가소득을 배가하는데 주력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업체는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사실로 25(지번 방초리 349-3) 에스에이치코리아(주)<대표 김영기>다. 80년대 중반 낙농부국 덴마크에서 착유설비를 수입, 판매하는 한길무역상사에서 4년간 근무한 김영기 대표는 1990년 신흥축산기구를 오픈했다. 1993년 9월 사업자등록이 된 신흥축산은 2020년 2월 에스에이치코리아(주)로 법인을 설립,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업체는 세계굴지의 웨스트파리아·써지사 GEA 착유기를 전문적으로 수입하여 전국의 낙농가에게 판매하는데 설치와 A/S에 만전을 기하여 낙농가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에스에이치코리아(주) 김영기 대표는 “착유기를 출시한지 100년이 지난 웨스트파리아·써지사는 이러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25년전 최초의 자동 착유시스템(로봇착유기)을 개발하고, 현재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면서 “근년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새해 들어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도전과 혁신이 키워드다. 도전과 혁신은 올해 천하제일사료가 가지고 갈 방향인 것이다. 이를 위해 신용주 전무가 앞에서 끌고 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 신용주 전무는 수의학을 전공했지만 사료에서만 근무한 전문가 중 전문가로 수의·사료·축산분야를 모두 꿰차고 있는 보기 드문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꼽힌다. 이를 증명하듯 그를 거쳐 가면 모든 게 플러스가 된다. 그래서 ‘플러스 신’이라는 닉네임도 따라다닌다. 그는 “‘플러스 신’이라는 닉네임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두말할 것도 없이 사료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사명”이라면서 이를 위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면서 축종별 생산 구조도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힌다. 신 전무가 밝히는 올 계획을 들어본다. -늘 어렵다고 하지만 특히 올해는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 만큼 각오도 남다를 텐데. “올해 전무로서의 각오와 계획은 판매량 증량과 구조 변화다. 영업에서의 증량은 기본이다. 그러나 증량한다는 게 그리 쉬운 게 아니다. 그래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전남 장흥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경북 안동에 이어 지난 1월 25일 전남 장흥<사진>에서 우수한 성적을 공유하고 한우 고급육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천하제일사료와 13년 동안 함께하는 장흥미소한우의 2023년 성적을 돌아보고, 성적 우수자를 시상하며,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동행을 위한 방안들을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J3영업본부 유현주 지역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산업을 위협하고 있는 여러 위기 요소들 분석을 통해 앞으로 대비해야 할 부분들을 짚으며,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고급육 생산이 핵심 키워드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장흥미소한우페스티벌은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함께하는 100문 100답 자리를 통해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도 가져 실제로 참석한 농가들이 콘텐츠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3 장흥미소한우 브랜드 단체의 1++등급 출현율은 51%로, 전국 평균 대비 12%를 상회하는 등급 출현율을 자랑한다. 도체중 또한 전국평균대비 49kg 이상, 등심단면적 6㎠ 이상 차이를 보이며, 전국 평균대비 우수한 성적을 선보이
경북 안동 지난 1월 23일 천하제일사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안동그랜드호텔에서 100여명의 농가들을 대상으로 안동 우수 성적 소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J4영업본부의 김현일 부장은 ‘한우 시황 및 전망’ 발표에서 최근 3개년 사육두수 및 예상두수, 도축두수 분석을 통해 앞으로를 전망하며, No.9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축우R&D 이주환 박사가 ‘내 농장에 맞는 사료급여프로그램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인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박사는 “어려운 한우 산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산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생산으로 섬세한 사양관리를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한우 육성, 비육, 후기 구간마다 면밀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2024년 신제품으로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를 출시하여 도체중과 등심단면적, No.9 출현율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천하제일사료 급이 프로그램 적용 이후의 개선된 출하성적을 선보이는 안동 고객들의 놀라운 우수 사례였다. 실제로 2023년 1년 동안 안동 지역 17개 농가에서 총 572두 출하 기준으로 천하제일사료 급여
전국 순회 세미나 개최…한우산업 지킴이 ‘톡톡’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가 한우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아 떠났다. 그 첫 번째가 경북 안동지역. 이어서는 전남 장흥지역으로 이 지역의 한우인들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여정에 함께 하기로 한 것. 천하제일사료는 ‘2024년 한우연구소 전국 순회 세미나’를 통해 한우산업의 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더욱 더 발전을 견인하는 마차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비육우 신제품 ‘단백더하기’는 육성기에 체성장과 골격을 발달시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성적을 극대화, 천하제일사료의 특별한 솔루션으로 농장 수익 증대를 이끄는 데 필수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리더하기’는 출하 전 급이를 통해 근내지방도가 높고 우수한 지육 생산에 기여하는 비장의 무기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일자로 박용순 사장 후임으로 박종억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박종억 신임 사장은 서울대 축산학과 출신 94학번으로 카길애그리퓨리나 판매부장, 전략 마케팅 이사, 카길동물영양 사업부 동남아시아 전략마케팅·기술 리더, 말레이시아 지사장,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사장을 역임하며 고객과 사람 중심의 경영 마인드와 비즈니스 전략으로 명확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사업을 훌륭하게 리드했다는 평과 함께 성과를 인정 받아왔다. 박종억 카길애그리퓨리나 신임 사장은 “한국 축산 발전과 함께 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에 합류하게 돼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고객 중심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축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양돈 PSY 30두· 비육우 BMS No.9· 낙농 ICT 앞장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해 PSY 30두, 비육우 BMS No.9, 낙농 ICT 선두주자 정착을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매진키로 다짐했다. 선진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선진의 대리점과 가족, 선진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올해 경영방침과 주요 사업 목표를 공유했다. 선진은 이번 전진대회에서 올해 경영방침 ‘New Start, Beyond SUNJIN’을 선포했다. 지난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선진은 양돈, 사료, 식육, 육가공 등 양돈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왔다. 선진은 업계를 선도할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고,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며 2024년을 새로운 역사를 위한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이범권 총괄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2024년 신규 대리점 소개, 시장현황 및 전략발표, 2024년 목표 협약 및 목표 달성 결의, 2023년 결산 및 우수 대리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날 선진이 밝힌 분야별 목표에서 ▲양돈은 철저한 후보돈 관리 및 적정 산차 솔루션
PSY 30두 도전 컨설팅도…“생산성 향상 니즈 담아” 다산성 모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다산성 고능력 모돈을 위한 양돈 신제품 ‘원픽’<사진>을 출시하자 양돈농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진의 양돈 사료 ‘원픽’은 다산성 모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장이 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밀 설계됐다. ‘원픽’은 고능력 모돈에게 딱 맞는 사료로 성적향상을 원하는 농장이 선택하는 단 하나의 제품이 되겠다는 바람을 담아 출시됐다. 최근 농장의 생산성을 위해 다산성 모돈이 급속도로 보급됐다. 하지만 농장에서 다산성 모돈은 체형이 감소하고, 발정이 잘 오지 않으며, 1kg 미만의 새끼인 체미돈을 낳는 비율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선진의 ‘원픽’은 에너지와 아미노산의 적절한 밸런스를 통해 모돈의 균일한 체형관리가 가능하도록 영양 설계됐으며, 기호성을 강화하여 포유모돈의 섭취량 개선과 변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픽’은 모돈의 태반 및 혈류 건강도를 향상시켜 배아 손실을 감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양돈 산
오영민 대표 “천하제일과 함께 하니 목장이 달라져”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한 이후 확실히 달라졌어요.” 경기 평택에 있는 영민목장 오영민 대표의 말이다. 오영민 대표는 지난 1월 25일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주최로 열린 ‘미래 낙농산업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낙농을 위한 천하제일의 제안과 관련된 내용을 논의하고, 실제 우수 실증 사례인 영민목장의 성공 스토리를 함께 공유했다.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천하제일사료가 준비한 낙농 토탈 솔루션인 밀크오름의 소개와 현장 활동인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큰별목장의 사례를 통해 많은 목장의 관심을 이끌어냈었다. 특히 이번에는 영민목장의 우수사례를 통해 목장의 내일의 준비하자”면서 “목장의 미래는 건강한 젖소와 수익성에 달렸기에 체계적으로 갖춰 나가자”고 제안했다. 오영민 대표는 “로봇착유기를 도입한 이후 일과 삶의 균형을 챙길 수 있었고, 상세 사양관리가 가능해서 업무가 더욱 수월해졌다. 실제로 천하제일사료 거래를 시작하고 R스트롱을 사용하니, 유량 성적이 향상됐다. 목장 소들이 고개도 안 들고 사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기호성이 확실히 우수하다고 느끼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