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이번 지진 발생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사진> 했다. 평소 ESG경영을 실천하며 많은 기부활동에 앞장서는 팜스코는 이번 튀르키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하는 마음을 담아 전국 약 20여곳 사업장에서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 정학상 총괄사장은 “대지진으로 힘들어할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혁신적인 프로그램·신제품 출시…‘프리 시리즈’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SPEED UP’을 슬로건으로 ‘2023년 동원팜스 1차 캠페인’<사진> 미팅을 통해 한우 시장에 혁신적인 ‘프리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노경탁 대표이사는 “한우 시장은 올해 최대 사육두수를 기록하고, 2024년 최대 도축두수로 한우가격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해 있어 효과적인 대비를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 한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길”이라며, 한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프리 시리즈’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프리 시리즈’는 예측 불가능한 한우 시장에서 사료 섭취량, 증체, 등급 출현율 및 원료 수급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킬 수 있는 알파큐 프리, 화이버 프리, SF 프리, 3단계로 구성된 사료 프로그램이며, 목표는 출하월령 30개월 기준 도체중 520kg, 1++등급 60% 이상이다. 축우PM 최한진 박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리 시리즈’를 소개했다. ■ 알파큐 프리 최 박사에 따르면 프리 시리즈의 1단계인 ‘알파큐 프리’ 신제품은 어린송아지 시기의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팔파, 루핀, 옥수수 후레이크 등의 고급 원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3월 28일 대한산란계협회 전남광주지회 나주지부(이하 나주지역 산란계 2세 연구모임)에서 2023년 양계 신제품 CPR 소개 회의를 개최<사진>하고, 2세 사양가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장을 가졌다.전남 나주는 현재 젊은 2세들로 세대교체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긍정적인 환경 속에서 천하제일사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잘 이어오며 양계 관련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CPR 제품은 세균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산란계의 골든타임을 잡고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리젠스, 연쇄상구균, 살모넬라, 콕시듐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CPR 제품은 천연물질을 통해 계란의 안정성을 확보, 생산성 증가로 지속적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J3영업본부 전형근 부장은 “위기 속에서 생산성의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 CPR 제품을 통해 나주지역의 젊은 2세들과 함께 산란계의 새로운 역사를 힘차게 열어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전국 산란계 사양가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주목 속에서 천하제일사료 CPR 제품이 출시한 지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파트너사들에 감사패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돈육 브랜드 ‘하이포크’가 탄생 30주년을 맞아 ‘하이포크와의 행복한 동행’으로 고객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팜스코는 지난 3월 22일 ‘함께 한 30년, 함께 할 30년’이라는 주제로 하이포크와 함께 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 축하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같이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정학상 팜스코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등이 함께 해 ‘하이포크 30주년’<사진>을 축하했다. 특별히 김용철 한국육류유통협회장과 김영란 축산신문 편집국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있었다. 특히 올해는 하이포크 30주년이기도 하지만 팜스코 창립 50주년이기도 해 성봉훈 팜스코 경영지원실장은 이날 팜스코 50주년을 맞이하며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합니다’라는 발표를 통해 50년 동안 걸어온 팜스코의 역사를 공유했다. 성봉훈 실장은 팜스코가 하림그룹 가족으로 편입된 2008년 이후 성장가도를 달려왔음을 숫자로 증명해 보이면서 팜스코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전재연 대표, 청년양돈인으로서 미래 지속가능한 농장 꿈 이뤄 선진도 스마트 축산 전문기업으로서 최적 컨설팅 제공 강촌스마트팜과 삼승스마트팜(대표 전재연)이 최신식 친환경 스마트팜으로 새얼굴을 보였다. 지난 3월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에 세워진 최신식 친환경 스마트팜 개소식에는 의성군의회 김민주 의원, 다인면장과 주민대표단, 지역 양돈인과 선진 임직원이 함께해 축하했다. 청년 양돈인, 전재연 대표의 성장 올해 45세인 강촌·삼승스마트팜 전재연 대표는 2000년부터 양돈업에 뛰어들었다. 2세 양돈인이 아니라 젊은 나이에 양돈업을 시작한 청년 양돈인이기에 주변의 이목이 더 집중됐다. 전 대표는 2000년 경북 고령에서 300두의 작은 비육장에서 농장을 시작, 이후 제대로 된 양돈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괄농장의 형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2010년 김천에서 자돈생산 농장의 시작도 알렸다. 점차적으로 농장이 안정되자 안동에서도 비육장을 확장시키며 총 사육두수 1만5천두 규모의 일괄농장 모습을 갖추게 됐다. 지금은 6개의 농장을 운영하는 성공한 양돈인의 모습이지만 처음부터 농장 운영이 잘 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1세대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성장하는 2세 양돈인과
고비용 구조에 적합한 가장 효율적인 사료 양돈 전체 성장 구간을 보면 사료 급여 기간의 40%, 사료 급여량의 60%를 육성돈이 차지하고 있다. 농장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고비용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농장 수익과 직결되는 육성돈 구간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사료요구율 개선에 효과적인 육성돈 사료를 사용하는 것이 농장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자료 1> 퓨리나사료는 고객 농장의 출하 성적은 물론 증체량, 사료 요구율 개선, 지육률 향상, 분뇨량 감소, 스트레스 완화 등 농장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고효율 프리미엄 육성돈 사료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자료 2> 여름철에도 출하일령 단축 이 제품은 육성돈 가루사료와 가공사료의 장점만 모아 글로벌 신기술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반가공 제품이다. 우선 글로벌 Lipo-T 기술로 위내 지방 정체를 분산시켜 빠른 소화를 유도하고, EP-P 2차 특수가공 반제품형태로 섭취량과 증체량을 극대화 시켜 빠른 출하를 유도할 수 있다. 4개 농장(3천17두)에서 사양 실험한 결과 출하일령이 평균 12일 단축된 결과를 얻었고, 특히 여름
김남욱 사료총괄본부장 “고객 어려움 극복위한 솔루션 제공”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심화 교육을 이어오는 팜스코. 팜스코는 교육을 통한 전문가로 양성,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의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양계(3월 13일), 양돈(3월 16·17일), 축우(3월 21일)의 각각 스페셜스쿨<사진>을 개최하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축산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놓고 연구와 고민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신제품 및 정책 개발에 나서고 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팜스코는 고물가와 환율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고객이 생산성의 큰 도약(Big Step)으로 극복, 앞으로 다가올 50년의 미래를 설계하자는 ‘Big Step to Next 50’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과 연계된 플랜과 전략의 연장선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심화 교육을 각 축종별로 진행함으로써 시세하락과 생산비 증가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즉시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남욱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오랜만에
안윤식 부사장 “최고 품질 사료 공급 약속” 팜스코 동부공장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팜스코 동부공장이 배합사료 첫 출고 이후 생산량 100만톤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팜스코 동부공장은 2019년 4월 1일 첫 출고 이후 매년 약 5% 이상의 성장 곡선을 그리며 성장해왔고, 약 3년11개월만인 2023년 3월 15일부로 사료생산량 100만톤을 돌파했다. 동부공장은 이를 자축하고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지난 21일 공장회의실에서 ‘사료생산 100만톤 달성 기념식<사진>’을 개최하고, 생산팀 직원과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영업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S4본부 영업사원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는 축산과학연구소 등 여러 스텝 부서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윤식 부사장은 “끊임없는 품질의 혁신과 생산관리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현지 차관·주한 대사 등 일행 원인터내셔널 방문 업무협력 감사 표명…양국 축산 발전 협력 약속 급등하는 조사료 가격으로 젖소, 한우, 염소 등 사육 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볏짚 가격 인상률은 지난해보다 20%를 훌쩍 넘어섰고 각종 국내산 조사료 가격도 20%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가격은 치솟았지만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여건에 소 사육농가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결국 국내 조사료 생산기반이 탄탄해야 수입 조사료 공급불안에 대처하고 생산비 안정 등에 대처할 수 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정부는 조사료 자급률을 지난해 85%까지 올리겠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자급률은 81%에 그쳤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2024년에는 캐나다, 2026년에는 미국, 2028년에는 호주 등 조사료 수입 자유화로 조사료 수입량이 더욱 늘어나 국산 조사료 사용 비율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산 조사료의 생산기반 확대와 고품질 조사료 생산으로 수입 조사료를 포함한 안정적 조사료 공급망 구축을 위해서는 조사료 생산 장비가 품질과 생산량을 좌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장에선 조사료 생산 장비와 품질 경쟁력 확보, 이용 편의성
김대민 양돈PM “생산비 절감으로 수익성 극대화 중점 신제품 개발”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양돈장의 고생산비 시대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료효율의 경쟁력을 극대화한 비육돈 신제품 ‘NL 뉴진스 1,2,3’ 제품<사진>을 내놓았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과 함께 2023년 들어 생산비 이하의 돈가 형성으로 농장들은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고생산비, 저돈가 시대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사료요구율(FCR)을 극대화한 육성비육돈 사료 신제품을 통해 양돈장의 생산비 절감과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개량된 돼지에 걸맞는 성장 최대화 돼지는 개량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고생산비 시대에 대비, 이미 수년 전부터 low RFI 위주의 돼지를 선별해 지금의 돼지들은 사료요구율(FCR)이 개선된 돼지들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전부터 돼지 개량에 있어 유전체 선발법(Genomic Selection)을 도입함으로써 그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돼지가 바뀌어 가고 있다. 그 결과 10년 전에 비해 정육률은 1.4% 증가했고, 사료요구율(FCR)은 0.28 줄어든 결과를 보이고
[축산신문 기자] ‘한우고급육연구모임·한우연구소 심포지엄’서 밝혀 권천년 대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출 앞장설 것” 불황속에서 특히 지금 당장 한우농가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15일 대전 ICC호텔에서 전국 한우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 닥친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제37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사진>’을 열고, 한우농가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대표이사는 “한우산업이 불확실성의 시대를 걸어가고 있지만 천하제일사료는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우 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늘 함께 하고픈 천하제일사료를 위해 한우 농가와 소통하며 ‘같이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천하제일사료의 방침과 함께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올해부터 천하제일사료의 축우R&D 4인 체제가 구축됐다는 점이다. 이 4인이 중심이 돼서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보겠다는 것. 4인의 주인공은 한우연구소 김덕영 소장을 중
[축산신문 기자] 전국 순회…‘슈프림 비육프로그램· 조사료믹스’ 소개 지금의 한우사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는 위기 극복 방안이 제시됐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북 완주군농업인회관에서 약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위기의 한우사업, 불황극복과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한우경영전략 회의<사진>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사료사업본부 S3본부 정창민 축우팀장은 “현재 우리 농가가 처한 시장상황이 불황이고 위기인 것은 사실”이라며 “내년까지 도축 두수가 증가하는데 반해 수요는 감소하여 시세 회복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산성 향상은 농가의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팀장은 최근 시장상황 속에서도 높은 생산성으로 위기를 이겨내는 농가 사례를 공유하며 한우사업의 모범 답안지를 제시하는 한편, 팜스코 한우농가들의 특징과 함께 1++출현율이 아닌 BMS NO.9 향상을 목표로 생존경쟁 시대에 비전 목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광주에서 회의를 진행한 유명일 지역부장은 ‘우리는 笑(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