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종별 솔루션 제시…오는 6월까지 캠페인 실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2월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Campaign, Ride the Farmsco Wave’<사진> 미팅을 실시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팜스코의 물결’은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이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ampaign’이라는 용어의 기원을 설명하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캠페인은 한 방향으로 다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적극적인 회의 활동, 대형 세미나 퍼레이드 등 팜스코가 잘 하는 것이 많다며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을 더 잘 하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게 신제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양돈 산업은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생산성 격차, 질병 위험,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양돈 농가의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특히 저체중 자돈의 증가는 이유 후 육성률 저하와 출하일령 증가라는 문제를 낳고 있다. 팜스코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해결책으로 ‘윈맥스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제품 개발을 맡은 축산과학연구소 최영조 박사(양돈R&D 팀장)는 ‘윈맥스 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으로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첫째, 높은 증체량이다. 최신 골격 및 정육 합성 기술과 아미노산 대 에너지의 최적 균형 설계를 통해 자돈의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고 높은 증체량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저체중 자돈에게도 유리한 Advanced Glucose Technology와 성장 촉진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둘째, 높은 섭취량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원료에서 소화율이 높은 원료를 최적으로 사용하여 자돈의 높은 섭취량을 보장한다. 특히 최고급 유제품 원료와 소화율이 매우 높은 Extrusion Corn을 사용하여 소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셋째, 뛰어난 장 건강이다. 강력한 2-Way 장관 살균 기술과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하기 위한 ‘슈퍼 엘리트 번식우 프로그램’ 런칭으로 한우인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올해 한우는 역대 최대 도축두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침체로 소비가 활성화되지 않아 산업의 불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현재 출하하는 소들은 구입시 높은 가격을 지불한 송아지들이다. 낮은 지육단가와 더불어 생산비 부담마저 높은 상황으로 한우 농가들의 수익성이 좋지 못하다. 중장기적으로 도축두수 감소에 따른 시세 반등과 함께 송아지 가격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산비가 안정되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더라도 당장 현실의 불황을 극복해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산성 향상이 절실하다. 특히, 한우의 일관사육 형태가 증가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번식 성적 개선을 통해 송아지 두당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동일한 규모에서 더욱 많은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다면, 비용의 분배를 통해 생산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팜스코는 이처럼 분만 간격을 1년 1산까지 단축하여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
축종별 생산성 향상 최적 프로그램 출시 정종열 상무 “위기를 기회로…여정 시작”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돈·양계·비육우 신제품 공개와 함께 축종별 최적의 프로그램을 알리는 ‘2024 퍼스트 캠페인’<사진>을 이달부터 돌입했다. 캠페인은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130여명의 영업 담당자들에게 신제품과 축종별 전략을 알리고, 영업 담당자들은 이날 교육을 토대로 4개월간 2024 퍼스트 캠페인을 주도하게 된다. 축종별 제품에 대한 사양 시험 농장의 실제 우수 실증 사례도 이 자리에서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마케팅실장 정종열 상무는 “어려운 대내외 사업 환경에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천하제일사료는 퍼스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도전 과제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겠다. 천하제일만의 독보적인 과학 기술 서비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 양돈 거침없는 성장, ‘더 마이티’ 양돈 농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국내외 다양한 업무 경험 원동력, 사료사업 최적화 툴 구축 차별화된 기술력·우수 품질·서비스 기반 가치 판매에 집중 대한민국 넘버원 글로벌 사료·축산기업으로 힘찬 도약 매진 CJ피드앤케어 대표이사에 지난 2월 19일자로 김대현 상무가 승진, 등극했다. 김 대표는 CJ에 입사한 25년 동안 해외에서 근무한 경험 9년과 사료분야에 6년, 그 외 기간동안에는 주로 관리, 전략, 운영파트에서 잔뼈가 굵은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전략통이다보니 어려운 사료사업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 사료사업이 또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 대표는 자신의 경영 철학은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면서 함께 종사하는 사람들의 가치와 고객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방면의 사업에 집중할 계획인 점을 알린 후, 국내에서 통하면 해외에서도 통하듯이 강민수 한국사업담당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두루 사업을 촘촘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제시한 대로 인터뷰에서도 경영 방향의 핵심 가치로 최적화를 강조했다. 사업구조 최적화, 지원배분 최적화, 업무방식
[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지난 2월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Campaign, Ride the Farmsco Wave’ 미팅<사진>을 실시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팜스코의 물결’은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이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ampaign’이라는 용어의 기원을 설명하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캠페인은 한 방향으로 다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적극적인 회의 활동, 대형 세미나 퍼레이드 등 팜스코가 잘 하는 것이 많다며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을 더 잘 하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것을 크게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게 신제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넘어, 팜
정자분석기 도입·온도 관리 시스템 운영…품질 강화 선진(총괄사장)은 올해 선진 두로기 시장점유율 1위 목표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선진은 지난 2월 19일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2024 선진 두로기 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목표달성 협약식, 우수 대리점 시상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01년 선진영농에서 첫 생산·판매를 시작한 선진 두로기는 현재 전국 6개 총 600두 규모의 AI센터(인공수정용액 생산농장)에서 꾸준히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선진 두로기는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선진 두로기’는 90kg 도달 일령을 앞당겨 전국평균보다 1주일 빠른 출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는 사료요구율(FCR)을 감소시키고, 돈사 회전율을 높여 농장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선진 두로기는 건강한 두록을 키워내는 선진 GGP를 통해 생산되며, 선진이 독점 계약하는 AI센터에서 공급하기에 생산 이력부터 믿을 수 있다. 특히 선진은 지난해부터 정자분석기(CASA)를 도입해 ‘선진 두로기’의 품질력도 강화했다. 정자분석기(CASA)는 기존 현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새해들어 팜스코엔 큰 변화가 있었다. 그 중 팜스코를 이끌어온 얼굴인 대표가 바뀐 것이다. 김남욱 대표 체제로 바뀌면서 인사에서부터 조직 내 크고 작은 변화도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김남욱 대표가 맡았던 사료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본부장이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 최훈아 총괄본부장은 1996년에 당시 미원에 입사한 이후 현재 이 자리까지 왔다. 그는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부장에서부터 사업부장을 거쳐 총괄본부장에까지 오면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경험한 팜스코의 역사와 함께 한 산증인이다. 그는 축산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축산에 대한 열정에다 축산전공자가 간과하는 부분을 매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개선하는 실천력을 보여줘 그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팜스코의 매출이 신통치 않을 때 탁월한 영업력을 발휘, 지금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는데 혁혁한 공로자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결과로 이번에 사료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으로 발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에게서 회사의 꽃이라는 영업 포스가 물씬 묻어났다.
박진성 PM “더 마이티는 농장 수익을 위한 완벽한 투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 출시로 양돈 농가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선물, 벌써부터 양돈농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양돈 신제품 ‘더 마이티’ 출시 배경에 대해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곡물가·인건비 및 물류비 상승 등의 이슈로 돼지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60년간의 영양 노하우와 최신의 영양 이론을 결합한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 마이티’는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PNB 공법을 도입, 사료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해 돼지가 많은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소화할 수 있어, 향상된 출하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돼지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및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을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빠르고 효율적인 비육돈 생산이 가능하다. 이 뿐 아니다. NEW 키네틱 영양 시스템도 함께 적용하여 영양소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이용 효율을 극대화해 최근 양돈 농가의 생산비 상승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으로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양돈 농가의 질병 대응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팜스코는 ‘Piglet Healing Solution’이라 명명된 증정품을 양돈 농가에 제공, 이를 통해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것. 이 증정품의 전체 양은 자돈 사료 2천톤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질병 이후 빠른 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팜스코는 3월중 자돈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 신제품에도 ‘Piglet Healing Solution’의 기술이 동일하게 포함된다. 이는 양돈 산업에서 질병에 대한 대처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신제품을 통해 농가의 건강한 축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팜스코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팜스코의 이번 지원 활동은 양돈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질병 대응을 위한 ‘Piglet Healing Solution’ 증정품 제공과 함께 3월중 출시될 자돈 신제품에도 동일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양돈 농가의 질병 관리 역량을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자칫 소홀히 넘어갈 수 있는 숨은 부분을 찾아내 수익으로 연결지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한우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2월 20일 전북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한우인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농장 숨은 수익 찾기’를 주제로 한 한우 생산성 향상 회의<사진>를 갖고, 한우 농가의 수익성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발 벗고 나섰다. 사료사업본부 S3본부 정창민 축우팀장의 오프닝 발표로 시작된 이번 회의에서 정창민 축우팀장은 “현재 한우 시장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익성 있는 한우 농장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존재한다”며 농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불황의 시기에 생존 대책은 오로지 생산성뿐이며, 생산비는 절대로 생산성을 이길 수 없음을 강조했다. 신창수 부장은 ‘조사료 믹스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 농장 숨은 수익 찾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신 부장은 “올해 거세우 예상 평균 경락가격이 1만7천650원/kg인데 이는 2017년도의 가격과 동일하다”며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신 부장은 총 2천500여두 가량의
SF프리, 한우 No.9 30% 이상 출현 유레카우, 생산비 개선 효과 극대 스타밸런스, 저단백으로 냄새 저감 피기밸런스, 자돈 면역력 강화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올해 펼칠 각종 사업에 축산·사료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지난해 ‘New Customer Campaig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ESG경영의 일환으로 신제품을 선보인데 따른 관심으로 풀이된다. 지난한해 동안 동원팜스는 축종별 신제품 출시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남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그중 한우사료 ‘SF프리’는 한우 시장에서 섭취량 저하와 증체 지연 및 등급 출현율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화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SFBB(Scientific Fermentation Black Box)사용으로 비육 전기에서 후기까지 섭취량을 최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 생체중 900kg이상과 근내지방세포의 성장 극대화로 1++등급 60%(No.9 30%) 이상 출현할 수 있는 제품인 것. 낙농사료 ‘유레카우’는 몇 가지 기본적인 조사료만으로도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개체별 정밀 사양 관리가 가능하며, 60% 이상 유사비율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