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활성화 기대…축산농가와 파트너십 모범 사례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축산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리 축산물의 가치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사료사업본부를 중심으로 한우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축산물 시세의 부진을 타개하고 국내 축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는데 나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팜스코는 사료 제조뿐만 아니라 도축 및 유통까지 아우르는 축산 산업의 동반자로서, 상생과 책임감을 실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직원들이 직접 한우와 한돈을 구매하여 고객과 함께 소비하고, 인증샷을 찍어 팜스코에서 새롭게 오픈한 축산 디지털 플랫폼인 ‘팜플랫(www.farmplat.co.kr)’이라는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팜스코는 향후에도 동물 복지에 기반한 차별화된 육가공 제품을 활용,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이를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4년 하반기 공개채용 합격자에게 ‘웰컴박스’<사진>를 전달했다. ‘웰컴박스’는 기업이 신입사원에게 환영의 의미를 전하고자 증정하는 것으로, 그 박스 안에는 회사의 기업문화와 가치가 담긴 물품들로 가득 차 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실시된 2024 하반기 공개채용은 10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공개채용 합격자들은 서류심사 이후 실무 면접, 최종 임원 면접 및 채용 건강검진 등을 거쳐 지난 2일 정식 입사 절차를 밟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진성 양돈PM “농장 생산성 향상 위한 전문화 교육 강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대한민국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기 위해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8월 29일 ‘2024 양돈전문화 교육’인 ‘올마이티 워크숍’<사진>을 갖고, 모든 영업조직의 목표를 ‘고객 가치 창조’라는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교육의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론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향해 땀 흘리는 영업조직들이 머리를 맞대는 토론식으로 하다보니 보다 더 실효성 있고 현장감이 강화된 전문화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 열린 이번 ‘올마이티 양돈 워크숍’은 양돈장 운영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인 환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특히 양돈장 환기의 기본 원리와 양돈장의 호흡기 질병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의방역센터장 주영호 수의사는 계절별 양돈장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 방안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J1영업본부 장익훈 양돈PSM은 실제 양돈장의 성적 개선 사례 소개를 통한 농장 컨설팅 방안에 대해 상세히 제시했다. 양돈PM 박
고객 생산성 향상 위한 맞춤 서비스 의지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현장 전문성 강화와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서 주목을 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26·27일 이틀 동안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축우 PSI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PSI 축우 빌드업 워크숍’<사진>을 갖고, 현장 중심 및 맞춤 전문화 서비스에 나서기로 의지를 다졌다. 천하제일사료는 축종별 PSI(Pro Salesman Intern, 대리점 판매과·부장)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PSI들은 대리점에 소속, 농장의 최접점에서 현장 활동을 통한 고객 가치 창조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축우 부문(낙농· 비육우) 전문성 강화 워크숍으로, 최근 축종별 시황 및 전략과 함께 김영수 수의사의 컨설팅 전략, 손근남 박사의 ‘알기 쉬운 반추 가축 영양학’도 함께 논의하며 현장 맞춤 전문성 강화 교육을 이어갔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천하제일 축우 사료 전문 담당자인 PSM(Product Sales Manager)들이 직접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공유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열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홍진표 BU장 “고객 만족도 극대화에 주력”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속과 프리미엄’ 모두 챙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기존 선물세트를 리뉴얼 한 것으로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선진은 품격 있는 제품 구성을 위해 패키징을 새롭게 단장했다.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색상인 남색·하늘색 조합에 금색 패턴을 메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더불어 2단 서랍형 상자 제작,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 극대화에 주력했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기준을 통해 생산된 ▲선진포크한돈 선물세트 9종, 1+등급 고품질 한우를 엄선한 ▲선진팜한우 선물세트 4종이다. 한돈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의 ‘이토록 찰진 한돈세트’ 4종과 다양한 부위의 돈육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 한돈세트’ 5종으로 출시됐다. 소비자의 취향과 예산을 고려한 제품 구성으로, 고객에게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까지 제공했다. 더불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동물복지 한돈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선진팜한우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위인 등심, 안심, 채끝을 담았다. 부드럽고
‘Strong Assemble 24’ 개시…신제품 4종 세트도 출시 김종훈 양돈PM “생산원가 절감·수익성 개선이 포인트”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양돈농가의 최적 생산원가 솔루션 제공을 위해 양돈 캠페인에 돌입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8월 23일 서울 본사에서 하반기 어려운 양돈 상황을 극복할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Strong Assemble 24’의 개시회의<사진>를 열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실시된다. 이날 김종훈 양돈PM은 “올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하절기 후유증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대외적인 시장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아 한돈 농가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육성돈 전환기 신제품 ‘돈돈스타터’를 출시했다. 비육돈 신제품 ‘더마스터’, ‘미트마스터’, ‘더퍼펙트’와 함께 고객 농장의 최적 생산원가 구축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양돈 캠페인에서는 ▲이유후 육성률 개선 ▲KBS(Key Blind Spot) 영양강화 ▲FCR, 출하일령 단축 ▲계절이슈 극복의 4대 과제를 선정하고, 이번 신
박정현 양돈PM “생산성과 육성률 올리는데 최적 제품”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올해 MSY 30두 목표 달성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아울러 자급률 80% 달성을 향해 힘찬 도움닫기에 돌입했다. 팜스코는 이를 위해 프리미엄 가루 제품인 ‘윈맥스M’, 질병 상황에서 피해를 경감하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탑드레싱 제품인 ‘솔루션H’를 출시했다. 이는 저돈가 시대의 생산성, 수익성 증대가 과제인 한돈 산업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정현 양돈PM은 “가루 제품에 대한 니즈가 있는 농가에 GPT 공법을 적용해 지육체중 등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고, 솔루션H를 통해 PRRS, PED 등 질병을 겪은 농가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해 이유 후 육성률을 올리는데 목표가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밝혀 주목되고 있다. ‘윈맥스M’ 섭취량·증체량 극대화 신기술 GPT 공법 적용 프리미엄 가루 제품 ‘윈맥스M’의 개발을 맡은 축산과학연구소 양돈R&D 팀장 최영조 박사가 밝히는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을 살펴본다. 섭취량 극대화 기술(Feed Intake Maximize Technology) 옥수수 가공 신기술인 GPT(Gelatin
신혜성 PM “누수 현상 다 잡아 생산성 저하 막아내”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부회장 편명식, 이하 도드람B&F)의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이하 복체인)’이 최근 들어 더욱 주목받으면서 그 빛을 발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체인은 ▲영양솔루션 ▲수의·임상병리솔루션 ▲종돈·정액솔루션 ▲환기점검솔루션 ▲출하브랜드솔루션 ▲경영분석솔루션 ▲전기점검솔루션 ▲철통방역시스템솔루션 ▲분뇨자원화솔루션으로 짜여져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도드람B&F는 양돈인 모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풀 가동하면서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신혜성 양돈PM은 “도드람B&F는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챙기면서 양돈인과 양돈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며 복체인솔루션은 말 그대로 체인으로 연결되어 시스템으로 돌아가다 보니 누수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영양솔루션 다산성 모돈·완전 등급제 시대의 완벽한 해법을 담아냈다. 그것은 바로 맥시맘-넥스트 시리의 완성이다. 이는 영양을 생산성 향상의 첫 출발로 인식하고 한국 양돈의 현실을 극복한 영양 처방을 담아 최고의
노경탁 대표이사 “동원팜스의 차별화로 고객 생산성 실현시킬 것”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우리나라 축산업이 더 쎄지고, 더 강해지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사진>에 돌입했다. 동원팜스도 축산인과 더불어 더 강한 기업으로 각인되도록 하는데 집중키로 했다. 동원팜스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28일 충남 논산에서 ‘2024 2nd Campaign, 3UP Challenge’ 미팅을 갖고, ‘3UP Challenge’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된다. 노경탁 대표이사는 “이번 ‘3UP Challenge’ 캠페인 의미는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동원팜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 극대화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품질 향상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포인트임을 강조했다. 노 대표이사는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동원팜스가 ‘강한 회사’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동원팜스의 검증된 제품과 기술로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동원팜스만의 차별화
전세계 13개국서도 입증된 기술…생산성·수익성 개선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종억)의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이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는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전세계 13개국 시장점유율 1위라는 결과로 입증된 글로벌 카길의 갓난돼지 기술이다.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자돈 생존율 증가와 이유 전·후 성장 극대화를 목표로 갓난돼지 영양 기술과 제품라인, 그리고 서비스를 세분화해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유자돈 미래 결정…7주령 17kg 대한민국 양돈 산업은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많은 새끼 돼지를 낳지만, 생존율이 낮은 1kg 미만의 저체중 자돈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농장 생산성과 수익성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저체중 자돈은 생존하더라도 성장이 지연되고 질병이 쉽게 발병되기 때문에 이유 전·후의 빠른 성장이 중요하다. 지난 7월 17일 퓨리나 네오피그데이에 발표된 실증사례를 보면 47농가 대상으로 4천713두의 체중 측정 결과 7주령 평균 체중은 17.3kg였다. 출하 전까지 지속적으로 체중을 추적 관리한 결과 7주령 1
[축산신문] 김남욱 대표 “팜스코 가치를 고객에게 기록으로 증명해 보이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또 새로운 역사 쓰기에 나섰다. 팜스코는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The Record Shows’ 캠페인 전개에 돌입<사진>하면서 양돈, 축우, 양계사료를 중심으로 연간 판매량 170만톤 달성에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이중 양돈사료는 월 판매량 8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에 돌입하면서 김남욱 대표는 “각 축종별로 기록 관리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의 성공으로 팜스코가 축산업계에서 더욱 공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기록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이번 캠페인은 팜스코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팜스코의 가치를 기록으로 증명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축종별로 이번 캠페인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윈맥스M’ 출시…출하체중 증가 효과 ■ 양돈 양돈 부문에서는 축산식품연구소 최영조 박사가 ‘윈맥스M’ 제품을 공개했
팜스코, ‘MSY 30두’ 향한 ‘윈맥스 플러스’ 출시…‘1타4득’ 질병을 극복하고 성적을 올려야 하는 농장에 반드시 필요한 사료가 있다는 희소식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최근 양돈농가의 질병 등 이런저런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제품, ‘윈맥스 플러스’를 출시하자 양돈농가에서 ‘워너비’를 만났다며 반기고 있다. 실제로 다양한 질병은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을 떨어뜨리고 있다. 그러므로 질병을 빠르게 극복할 새로운 무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다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초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생산성 강화도 더욱 중요한 실정이다. 이에 팜스코는 이런 상황을 고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윈맥스 플러스’를 개발하면서 ‘MSY 30두’를 향한 큰 걸음을 뗐다. ‘윈맥스 플러스’는 초기 성장 극대화, 이유 후 육성률 향상, 출하일령 단축, 질병으로부터 빠른 회복 등 ‘1타4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을 담고 있는 제품이다. ‘윈맥스 플러스’의 장점엔 크게 4가지가 있다. 그중 첫 번째는 높은 증체량이다. 고능력 린 타입의 자돈 전용 설계와 최신 골격 및 정육 합성 기술이 탑재됨으로써 증체량 향상, 성장 잠재력의 극대화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