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현장에서 유레카우 우수성 입증 ‘유레카우 급여를 망설이는 것은 성적 향상을 늦출 뿐이다.’ 이는 동원팜스(대표 노경탁)가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낙농사료 ‘유레카우’의 슬로건이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실제로 유레카우를 급여하는 태산목장, 시원목장, 진주목장에서는 유레카우의 전과 후의 변화가 눈에 띠게 나타났다. 동원팜스와 파트너가 되기 전의 태산목장은 두당 일평균 32.3kg 유량의 양호한 농장이었으나 거래 시작 이후 만 3년 만에 두당 일평균 40.5kg(평균 유량 두당 8.2kg 증가)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변화했다. 이러한 성적향상 뒤에는 동원팜스의 안정적인 ‘유레카우’ 시스템과 담당 지역부장의 컨설팅, 그리고 농가의 세심한 사양관리가 뒷받침 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원목장도 지난 2022년 6월부터 동원팜스 ‘유레카우’ 시스템을 적용, 지금까지 두당 일평균 33.1kg에서 40.3kg 증가라는 성적 향상을 보였고, 체세포수도 19만 수준에서 15만 이하로 약 6만 정도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진주목장은 거래 시작 10개월 만에 두당 일평균 29.3kg에서 37kg(평균 유량 두당 9.2kg 증가)라는 성적을 보였고, 동원팜스 ‘유레카
고객접점 현장 전문화 교육…서비스 차별화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8월 22일 2023 축우 PSI 빌드업 워크숍<사진>을 열고, 영업조직의 현장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에게 현장 중심 및 맞춤 전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축종별 PSI(Pro Salesman Intern, 대리점 판매과·부장) 체계를 갖추고 운영 중이다. 실제로 PSI들은 대리점에 소속, 농장들의 최접점에서 현장 활동을 통한 고객 가치 창조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축우 부문(낙농, 비육우)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최근 축종별 시황과 함께 환절기 및 전환기 사양관리에 대해 논의하고, 천하제일사료가 운영하는 축산기술연구소 투어를 통해 전문화된 과학 서비스를 확인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최한 마케팅실 관계자는 “시세 하락 및 수익성 저하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 판매과·부장의 전문화 교육과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3 국체축산박람회’에 참가하며, 이중 7일에는 축우(낙농, 비육우) 부문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낙농 부문은 밀크오름의 날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 하계수련회<사진>를 통해 임직원 소통 강화 및 천하제일사료 기업 이념과 문화를 공유하고, 고객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에 위치한 덕유산 무주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2023 천하제일사료 하계수련회는 전체 영업조직을 포함한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창립 61주년을 맞은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하계수련회를 통해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시간과 함께 9월부터 시작될 ‘2nd Campaign(세컨드 캠페인)’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또한 양돈 컨설턴트 특강과 함께 영업 관련 강의도 진행함에 따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영업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사료사업본부장 선양선 부사장은 “이번 자리는 천하제일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재확인하고 팀워크를 증진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늘 함께 하고픈 회사로서 고객에게 가장 든든한 성공 파트너가 되어 그 책임감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공을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원 팀 마인드로 고객 가치 창조에
오는 11월까지…올 경영 목표 165만톤 향해 ‘Go Go’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Go Crazy, Catch 153’ 캠페인<사진>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팜스코는 지난 8월 22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3 Farmsco 153 Campaign’ 미팅을 갖고, 9월부터 11월까지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이번 캠페인에 담겨진 ‘153’의 의미에 대해 “‘153’은 No.1 Company를 지향하며, 5개의 주요 축종(양계, 양돈, 비육, 낙농, 펫)에 집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축산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팜스코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11월 15만3천153톤 사료 판매 달성과 함께 경영 목표 165만톤을 달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남욱 사료사업본부총괄본부장은 “11월 15만3천153톤 달성은 진정한 No.1 Company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캠페인은 한 방향으로 다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김도영 대표 “상호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롤 모델되자”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주)보담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퓨리나사료는 지난 8월 24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오키드호텔에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축산기업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보담과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갖고, 고품질 프리미엄 축산물 생산을 통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두대간·㈜보담 김도영 대표이사와 퓨리나사료 박용순 대표이사, 농가협의회 최성원 대표, 백두대간 회원 농가 및 퓨리나사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퓨리나사료는 백두대간 회원농가에 전용사료를 공급함에 있어 양사에 필요한 제반 협력 사항을 정하고, 이를 충실하게 이행함으로써 상호간 발전은 물론, 축산업 질적 성장과 공헌을 목적으로 서로 손을 맞잡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퓨리나사료는 ▲백두대간브랜드협의회 전용사료 생산 및 공급 ▲회원농가 사양관리 컨설팅 및 지도사업 ▲회원농가 권익 보호 △브랜드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업무연계를 진행하게 된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보담 김도영 대표이사는 “오늘 협약식이 단순한 거래관계에 그치는 것이 아
돼지 건강을 위한 강 처방 ‘썸머스페셜’ 제공도 편명식 대표이사 “고객 중심 철학 실천할 것”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고객 건강을 위한 ‘올 여름 든든하게’라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 든든한 마음까지 전해 주고 있다. 올 여름 유달리 많은 장맛비와 이어진 기록적 폭염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몸과 마음에 팜스토리도드람B&F가 고객과 돼지 모두를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철학을 담은 것. 팜스토리도드람B&F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원기 충전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몸보신 선물세트를 특별히 준비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고객들은 더위에 지친 가운데 선물세트를 임직원들과 나눠 먹으며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무더위로 감소한 사료 섭취량은 돼지의 체조성 변화와 장 융모 손상과 같은 장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와 섭취량 감소는 장 융모의 위축은 물론, 완결성 저하로 장 상피세포가 내상을 입은 것처럼 병원성 독소의 침투가 늘어나 호르몬 감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번식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팜스토리도드람B&F는 무더위를 대비해 강력한 영양적 처방을 시행하여 하절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거기에 더해 건
김혜숙 PM “산란시기 맞게 사료조절·영양 공급” 서부사료(대표이사 정세진)는 최근 출시한 산란계 신제품 ‘레이업’ 알리기에 나섰다. 서부사료는 지난 9일 인천 강화도 선원면에서 불경기 시대에 산란계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김포·강화 지역 산란계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산란계 생산성 저하 요인과 해결방안과 면역력을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제품 ‘레이업’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 서부사료에 따르면 ‘레이업’은 천연해조류 베타글루칸을 주요 성분으로 산란계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능력과 영양소 이용성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산란계의 생산성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시해 산란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산성 증대를 지원한다. 또 연구진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최적 단백질 및 아미노산 비율을 적용해 산란계의 영양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프로그램 구성으로는 최상의 영양소 공급을 통한 산란피크로 도약할 수 있는 ‘점프(1호)’ 단계, 산란율 90% 이상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프라임(2호)’ 단계, 적정 영양 균형과 질병예방으로 수익 극대화 시기의 산란
윤주만 상무 “선진이 생산한 키운 돼지고기·상추 접목”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오는 10월까지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선진포크한돈, 유러피안 가정식 메뉴로 변화하다’를 운영한다. 선진은 직접 키운 돼지고기와 상추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방을 주제로 맛있는 돈육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 전달과 ‘폭찹 인 크리미 갈릭 머쉬룸 소스’, ‘포크 라구 파스타&포크 시저 샐러드’ 요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 선진은 오름파밍가든에서 양액 재배한 유럽형 상추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약 3천평 규모의 오름파밍가든을 착공했다. 선진이 선보이는 상추는 다양한 모양과 식감이 있는 유럽형 상추로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가정에서도 쿠킹클래스의 경험을 재현할 수 있도록 오름파밍가든에서 재배한 신선한 상추를 증정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며, 1회당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개설 점포는 서울
각종 세미나·교육·캠페인도 생산성 향상에 밑거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차별화된 제품 기획 및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해 주는 것이 가치 창출의 한 방안으로 보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위해 특히 한우분야에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급육 연구모임에서부터 각 축종별 전문가 교육, 각 지역별 소모임,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 공유와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와 외부 전문가를 초청, 리더십과 관련된 교육을 갖기도 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고객 가치 창조 활동에 앞장서고, 전문적인 판매조직 관리 및 운영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으로 최고의 생산성을 선물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가치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자연재해를 입은 축산농가 등
“사료효율 극대화…생산비 낮추고 생산성은 올리고”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내놓은 비육돈 신제품 ‘NL 뉴진스 1,2,3’<사진>이 사용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성사료는 양돈장의 고생산비 시대에서는 사료효율 극대화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이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출시했는데 그 제품(‘NL 뉴진스 1,2,3’)이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이를 사용한 충남의 한 농장주는 “사료효율이 좋아 사료비 절감을 가져다 줘 무엇보다 좋다. 지금 시대에선 생산성 좋은 것이 가장 좋은 제품이 아닌가. 그런 것을 만족시켜주는 제품임이 틀림없다”며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이에 김대민 양돈PM(영업전략본부)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우성의 차별화된 최상위 품질 고수 전략이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며 “고생산비 시대에 한국 양돈장들이 FCR을 개선, 생산비를 낮추고, 생산비 이하의 낮은 돈가 상황에서도 생존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중점을 뒀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김 PM은 이어 “변화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양돈 농가의 생존은 효율에 달려 있고, 그 효율은 바로 FCR 개선이라는 것에 중점을
노하우 공유, 휴식· 재충전의 기회…목표 다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입사 2년차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팜스코는 최근 입사 2년차 구성원을 대상으로 리텐션 프로그램<사진>을 진행, MZ세대 구성원들이 각기 다른 부서 및 현장에서 근무하며 느끼고 배웠던 것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와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24명의 2년차 구성원들은 충주 조정아카데미에서 조정 챌린지 체험을 하며 협업을 경험했고, 입사 후 경험 및 소감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다짐 및 목표를 공유했다. 경영진들은 참석한 구성원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앞날을 격려했다. 경영진과의 소통 후에는 명상, 줌바댄스 등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배우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조직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끊임없이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No.1 팜스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구성원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건설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입사 2년차 구성원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및 인터뷰영상은 팜스코 유튜브 채널 팜스코TV에서 볼 수 있다. 축
정세형 소장 “건강한 가축, 안전한 계란 생산 환경 조성” 서부사료(대표 정세진)가 더 크고 강한 산란계 농가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부사료는 이를 위해 생산성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레이업’을 출시했다. 서부사료는 54년의 양계사료 전문기업으로 전문기업답게 천연 면역 산란계 전용사료를 개발함으로써 산란계 사육 농가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농가들은 안티-바이오틱스(항생제) 사용규제와 질병노출로 인한 생산성 및 수익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부사료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천연 그대로의 원료를 활용, ‘레이업’을 개발했다는 것. 서부사료에 따르면 신제품 ‘레이업’은 천연해조류 베타글루칸을 주요 성분으로 하여 산란계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능력과 영양소 이용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신 영양설계 기술을 통해 산란계의 사육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연구진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최적 단백질 및 아미노산 비율을 적용, 산란계의 영양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레이업’은 주령을 기준으로 하는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산란계의 생산성과 섭취량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