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3개국서도 입증된 기술…생산성·수익성 개선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종억)의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이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는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전세계 13개국 시장점유율 1위라는 결과로 입증된 글로벌 카길의 갓난돼지 기술이다.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자돈 생존율 증가와 이유 전·후 성장 극대화를 목표로 갓난돼지 영양 기술과 제품라인, 그리고 서비스를 세분화해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유자돈 미래 결정…7주령 17kg
대한민국 양돈 산업은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많은 새끼 돼지를 낳지만, 생존율이 낮은 1kg 미만의 저체중 자돈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농장 생산성과 수익성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저체중 자돈은 생존하더라도 성장이 지연되고 질병이 쉽게 발병되기 때문에 이유 전·후의 빠른 성장이 중요하다. 지난 7월 17일 퓨리나 네오피그데이에 발표된 실증사례를 보면 47농가 대상으로 4천713두의 체중 측정 결과 7주령 평균 체중은 17.3kg였다.
출하 전까지 지속적으로 체중을 추적 관리한 결과 7주령 17kg을 달성한 자돈은 그렇지 못한 자돈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증체율을 보였다.
이번 초기 성장에 따른 7주령 자돈의 1kg 증체는 출하체중 3~4kg 차이의 가치가 있음이 증명됐고, 또한 빠른 성장으로 인해 3~5일 당겨진 출하일령은 사료요구율 및 돈방 회전율 개선으로 농장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높은 수준의 영양 설계, 엄선된 원료, 갓난돼지 전용라인을 갖춘 전문 가공 생산 기술과 함께 엄격한 품질관리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차별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농가의 사육 두수와 농장 환경 및 질병 수준을 파악하여 농장에 적합한 주령별 체중 관리 및 급여 프로그램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성을 갖춘 퓨리나 영업조직의 탁월한 초기성장 영양 컨설팅과 지속적인 서비스로 농장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강력한 초기 성장, 시작이 반 이상이다
‘시작이 반 이상이다’라는 말처럼 초기 자돈 성장의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고, 집중 관리하는 것이 농장을 힘들게 하는 저체중 자돈의 성장 지체 및 폐사 증가라는 문제를 개선시키고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초기 성장이 곧 농장의 성공이기에 갓 태어난 저체중 자돈에는 초유-더블샷 급여, 그리고 이후 모유를 완전 대체하는 대용유 급여를 통해 다산성 모돈으로 인해 떨어진 자돈 생존율과 이유체중을 높여야 한다. 또한 입붙이기 사료로 건물사료 적응을 높여 이유 후 초기 성장 역시 향상시켜야 한다.
이유 후 초기 섭취량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섭취된 지방이 위 내에 정체되지 않고 빠르게 이동해 사료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소화기관 발달을 촉진시키는 특수가공원료를 통해 이유 후에도 설사 문제없이 최대한 섭취하게 해야 한다.
저체중 자돈군(하위 30%)은 상위 30%에 비해 7주령 체중이 6kg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를 꼭 해결해야 한다. 퓨리나사료는 갓난돼지만의 특화된 기술을 국내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어 7주령 17kg 달성을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다.
‘퓨리나 네오피그 프로그램’으로 초기 성장을 극대화시켜 어려운 시기,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사료 홈페이지 또는 퓨리나사료 공식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purinafeed),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PurinaFeed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