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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동원팜스와 함께 더 ‘쎄져라’, ‘강해져라’ 한국 축산”

동원팜스, ‘3UP Challenge’ 캠페인 돌입…11월말까지

  • 등록 2024.09.04 11:13:09

 

노경탁 대표이사 “동원팜스의 차별화로 고객 생산성 실현시킬 것”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우리나라 축산업이 더 쎄지고, 더 강해지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사진>에 돌입했다. 동원팜스도 축산인과 더불어 더 강한 기업으로 각인되도록 하는데 집중키로 했다.
동원팜스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28일 충남 논산에서 ‘2024 2nd Campaign, 3UP Challenge’ 미팅을 갖고, ‘3UP Challenge’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된다.
노경탁 대표이사는 “이번 ‘3UP Challenge’ 캠페인 의미는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동원팜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 극대화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품질 향상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포인트임을 강조했다.
노 대표이사는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동원팜스가 ‘강한 회사’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동원팜스의 검증된 제품과 기술로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동원팜스만의 차별화를 의미 있게 전달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독려했다.
우경목 상무이사(영업본부장)는 “축종을 불문하고 소비위축과 생산비의 증가로 농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절박한 실정”이라며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농장의 수익성 증가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번 3up challenge 캠페인이 동원팜스와 농장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
 

입식우 관리에 딱 좋은 ‘드림바이탈’
육성기엔 ‘화이버프리’…초기성장 극대화

◆ 한우
축우마케팅 이경근 축우PM은 올해는 불황기에서 호황기로 전환되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한우 농가에서는 다가올 호황기를 준비해야 하며 더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출하 후 입식될 입식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경근 축우PM은 이어 “입식우들의 이동 스트레스와 낮아진 반추위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기능성 사료인 ‘드림바이탈’과 육성기 ‘화이버프리’ 급여를 통해 초기성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경근 축우PM은 “‘화이버프리’는 협력 농장인 충남 청양 소재 부성농장에서 실시한 사양 시험에서 입식체중 상위 그룹은 일당증체 1.27kg, 하위 그룹은 1.17kg을 기록하며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화이버프리’의 효과를 입증하며 한우 농가들이 초기 성장을 강화하고 도체 성적을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롯착유에 적합한 ‘유레카우 스페셜’
획기적 생산비 낮추는 솔루션 탑재

◆ 낙농
축우마케팅 최한진 박사는 “현재 낙농산업의 시급한 숙제는 유생산성 개선을 통한 생산비 절감이며, 이러한 숙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유레카우 스페셜’”이라고 강조했다.
최한진 박사는 “‘유레카우 스페셜’은 로봇착유기는 물론 솔루션을 활용한 개체별 관리와 TMR 사양관리 모두가 가능한 낙농프로그램으로, 뛰어난 유생산성으로 수취가격의 79% 이상을 차지하는 생산비를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확실한 솔루션”이라며 “현장 데이타 베이스 중심의 기술력 축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돈체중 높이는 기술 장착한 ‘더드림H’
허약해진 자돈 빠른 회복…MSY 원천

◆ 양돈
양돈마케팅 이용일 양돈PM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소비침체, 돈육 수입증가로 10월 이후 5천원 미만으로 돈가가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양돈장이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MSY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일 양돈PM은 이어 “MSY가 낮아진 원인은 이유 후 육성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MSY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유 후 육성률 95%를 달성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유 후 육성률 9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비육사에 입식하는 자돈의 체중을 30kg 이상으로 높여야 하고, 자돈 체중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적용한 자돈 사료 신제품 ‘더드림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드림H’는 병원성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허약해진 자돈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기술을 적용, 저체중 자돈 비율이 높은 농장,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이용일 양돈PM은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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