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든 ‘포크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팜스코는 최근 한우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코로나 시대에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제작한 ‘포크송’이 한돈인들로부터 소환된 것. 특히 한돈인들사이 적지 않게 불려지면서 ‘포크송’의 가사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 어떤 가사인지 정리해 보았다. 돼지 돼지 돼지 돼지 안심 등심 머릿고기 뒷다리. 예전부터 조상들은 돼지를 귀하게 여겼지. 울음소리 빼고 다 먹는다는 소리까지 있었다고. 근데 요즘에는 돼지하면 삼겹살만 떠올리네. 지금부터 돼지의 참맛을 알려줄 안심살은 스테이크 / 등심살은 돈까스 / 머릿고기는 국빱 / 뒷다리는 바베큐. 돼지 돼지 돼지 돼지 안심 등심 머릿고기 뒷다리. HEY! / I’m HUNGRY / I Want pork / You want pork too? 등심지방 2프로 / 뒷다리살지방 4프로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우리 한돈 먹어보자. 돼지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부위. 돼지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부∼위 저지방 I like it. 돼지꼬리찜 뒷다리살버거 뽈살구이 쓰읍∼ 축산
[축산신문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하절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Go for 170, Summer Special Campaign’이 축산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축산인들은 팜스코가 전개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생산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팜스코는 축산인들에게 보다 향상된 생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실제로 유의미한 성적 개선이 나타나자 적지 않은 고무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여름철 높은 기온과 관련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섭취량 증대를 위한 양돈 신제품 ‘솔루션E’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팜스코는 이런 신제품에 더하여 하절기 활동력 확대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며, 다양한 판매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팜스코는 하절기에 고객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효율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팜스코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축산업계 전반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
스 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권혁만)이 ‘육성률 100% 달성’을 위한 비육농가와의 파트너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진한마을은 지난 7월 26일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비육 농가를 초청하여 ‘Survive 100’ 상반기 결산 행사를 갖고, 성적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올 상반기 우수한 출하 성적을 거둔 비육 농가를 시상하고, 하반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선진한마을 권혁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비육 회원 농가 60여명이 함께 했다. ‘Survive 100’은 ‘육성률 100% 달성’을 위한 선진한마을과 비육 회원의 역량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의미한다. 선진한마을은 비육 농가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장 활동 강화 ▲전문 교육 실시 등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 실시해 왔다. ‘Survive 100’ 상반기 결산 결과, 참여 농가의 육성률은 전년 대비 약 3.4% 개선을 이뤄냈다. ‘Survive 100’에서는 올 상반기 육성률을 기준으로, 성적 우수 농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최고 성적을 달성한 농가에 주어지는 베스트상은 올 상반기 육
팜스토리도드람B&F, 고객 감사 몸보신 선물세트 전달 편명식 부회장 “언제나 고객 성공을 위해 함께 할 것” 팜스토리도드람B&F(부회장 편명식)가 고객 건강을 위한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라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올 여름 유달리 많은 장맛비와 이어진 기록적 폭염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몸과 마음에 팜스토리도드람B&F가 고객과 돼지 모두를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철학을 담아 ‘몸보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팜스토리도드람B&F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원기 충전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몸보신 선물세트를 특별히 준비, 전달하자 고객들은 몸보신에 좋은 ‘닭터의 자연’ 삼계탕을 먹으니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편명식 팜스토리도드람B&F 부회장은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도록 언제나 고객 성공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팜스토리도드람B&F는 이같이 고객을 위한 몸보신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가축이 건강하게 여름날 수 있도록 무더위에 대비, 강력하게 처방한 하절기 프로젝트인 ‘썸머스페셜’도 진행하고 있다. 축산신문
더위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면 완벽한 영양 솔루션을 탑재한 ‘Q-Max’를 추천한다. 팜스토리도드람B&F(부회장 편명식)는 ‘완벽한 영양, 한돈을 위한 소울 푸드’인 ‘Q-Max’를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유전적 개량을 통해 성장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돼지가 변화한 만큼 사료도 변화해야 한다는 개념을 담아낸 ‘Q-Max’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엔 더할 수 없이 돼지에 보약 같은 ‘Q-Max’를 적극 권장하는 이유다. 번식돈은 산자수와 증체에 집중된 개량으로 인해 질병의 위협에 감수성이 증가된 상태이다. ICT사업의 확산과 인식의 변화로 사육 환경이 많이 개선됐지만, 질병과 스트레스에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위험성은 결국 농장의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변화된 돼지에 맞춘 영양의 효율적인 공급을 통해 최적의 생산성을 만드는 것이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법이다. 신혜성 PM은 “Q-Max는 한돈을 위해 완벽한 영양을 담은 제품인 만큼 Q-Max 제품을 권장한다. Q-Max는 어려운 양돈 경영 상황에서 생산성 향상과 효율의 극대화를 통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강조
고품질의 계란을 생산하고, 신선한 계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젊음과 패기로 쉼 없이 도전하는 젊은 CEO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아름농장 이창길 대표이다. 대학 때 전자공학부를 전공하여 타지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2010년부터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2세 경영을 시작한 이창길 대표. 지금은 대학 때의 전공을 살려 농장 운영 및 관리에 접목시키다 보니 타 농장보다 더욱 우수한 산란성적을 내는 기반이 됐다고 한다. 우성사료와의 만남 이 대표는 산란계 7만5천수를 3개동에서 사육하고 있으며, 항상 높은 산란율 및 좋은 계란 품질로 정평이 나있는 농장이었다. 하지만, 젊은 CEO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농장과 가장 적합한 사료를 찾기 위해 여러 사료회사 제품을 사용했지만 항상 만족스럽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우성사료 양계 특판 허준석 부장과의 만남이 있었고, 우성사료의 사료 프로그램 및 꾸준한 품질 유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우성사료와 타사를 비교 사양하게 됐다. 우성사료 사용 이후 기존 93%대의 산란피크를 95%대까지 올렸으며, 60주령까지 90%대의 산란율을 유지하는 등 놀라운 결과가 나오면서 농장주도 우성사료에
[축산신문] 최윤재 명예교수(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녹색식량 시스템 전략’을 중심으로 법으로 명시하고, 성과는 공개하고 2020년 일본 농수산성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녹색식량 시스템 전략’을 발표했다. 녹색식량 시스템 전략에서는 농림수산업에 대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화학농약 사용을 50% 저감, 화학비료 사용을 30% 저감, 경지면적에서는 유기농업이 차지하는 비율을 25%까지 확대하고, 수산업 양식에서는 인공종묘 비율을 100% 실현, 임업에서는 성장성이 높은 묘목을 90% 이상 도입하겠다는 계획들이다. 이외에도 식품손실을 절반으로 줄이고, 장기 보존과 장기 수송에 적합한 포장 자재들을 개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식품의 유통·가공업까지 포괄하고 있다. 탄소중립·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들은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세웠다. 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마다 2050년을 목표 지점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 로드맵을 발표해 왔다.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하려는 계획과 경종, 축산, 유통, 소비 각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축산신문] 김성진 소장(아태반추동물연구소) ICT와 동행하는 동물복지 ③ 며칠 동안 굶주렸다. 새벽부터 일어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사냥도구를 집는다. 곰 부족 구성원은 모두 비장한 눈빛이다. 이들은 재빨리 어미곰을 쫓아 동작이 허술해진 순간을 포착해 일격을 가한다. 하지만 그런다고 단번에 쓰러질 곰이 아니다. 곰 부족 사냥꾼들은 몇 시간의 실랑이 끝에 가까스로 어미곰을 쓰러뜨렸다.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으나 이제 식구들을 먹일 거리가 생겼다. 그런데 어쩐 일일까? 곰 부족은 아기곰들을 죽이지 않는다. 그리고 쓰러진 어미곰을 마을로 당장 데려가지도 않는다. 대신 말린 풀대에 불을 붙여 곰 입에 물려주고 한동안 서있다. 그날, 사냥한 곰고기는 부족의 소중한 식량이 되었다. 먹고 남은 뼈는 땅에 묻어주는데 묻는 동안 사람들은 곰에게 왜 곰을 죽여야 했는지 설명하고, 그로 인해 여러 사람이 굶주리지 않고 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감사를 전한다. 이들은 먹기 위한 일 이외의 곰사냥은 절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곰을 보호하고 의미 없이 곰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은 엄벌에 처한다. 아메리카 곰 부족 인디언의 이야기다. 인류학자들은 수렵과 채집 생활을 했던 고대 인
최윤재 ‘축바연’ 회장 초청 업계 이슈 논의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농장의 생산성 향상 의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사진>을 갖고, 상반기 업무 추진 점검과 하반기 경영 전략을 모색하면서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거듭 다짐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회장인 최윤재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 업계 이슈에 대한 토론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남은 하반기에도 고객 가치 창조 활동에 앞장서고, 전문적인 판매조직 관리 및 운영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늘 함께 하고픈 회사’의 정체성을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천하제일사료는 2024년 하반기에도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생산성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안성마춤한우 출하 성적, 전국 평균보다 2배 월등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안성마춤한우’의 케미가 성적으로 증명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와 25년 이상 동행하고 있는 ‘안성마춤한우’의 육질등급 1++출현율이 62.6%에 달하는 등 한우 출하 성적이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는 ‘제10회 안성마춤페스티벌’<사진>이 지난 6월 17일 경기 안성에서 200여명의 한우 농가와 함께 열렸다. 이날 공개된 성적에 따르면 지난 2023년 2월부터 올 1월까지 안성마춤한우 평균 출하 성적은 출하두수 3천818마리, 육질등급 1++ 62.6%, 1+ 87.3%, 도체중 487.5kg, 배최장근단면적 102.8㎠의 성적을 나타냈다. 특히 상위 20개 농가 평균 성적은 1++ 출현율이 75%에 달하는데 이는 전국 거세우 1++ 출현율 평균인 39.1%의 2배 가까운 성적이다. 이날에는 이런 우수한 성적을 축하하는 우수 농가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 농장의 영예를 차지한 초원농장(대표 이규홍)은 48두 출하 성적 기준 BMS No.9(근내지방도, 최상급) 52.1%, 1++등급 출현율 85.4%(1+등급 95.
권천년 대표 “사료도 식품처럼 관리한 결과”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전 공장(북부·중부·서부·남부)이 2024년 HACCP 정기검사 결과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으며 사료 품질 안전에 대한 신뢰가 확인됐다.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 요인의 발생 여건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새로운 설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 라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 공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5S활동(정리, 정돈, 청결, 습관화, 청소) 콘테스트를 통해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는 등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적합 판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의 5년 연속
경상지역 농가에 접근성 용이…소통도 원활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신선한 제품을 보다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서 고객농장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7월 16일 경북 칠곡에서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을 비롯해 마성훈 동부사업부장, 김태화 한국사업관리팀장, 물류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J 칠곡물류센터’ 확장 이전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에 이전하게 된 칠곡물류센터(502평규모)는 경부고속도로 왜관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접근성이 좋아져 주요 거래처와의 배송거리 및 배송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료제품의 신선도 및 품질 이슈가 많은 여름철에 경북인근 지역의 고객농장까지 보다 신선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은 “새롭게 이전한 칠곡물류센터는 고객들이 경상도 전 지역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사료를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어 질적인 향상 및 고객들의 만족도 부분에서도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영업지점 사무실도 입주하게 되면 영업과 물류 간의 소통강화로 고객서비스측면에서도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칠곡물류센터는 기존 물류센터에 비해 시설 및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