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장비 공급업체인 ㈜명성(대표 이인현)은 지난달 10일 전남 보성에 지역 기관장 및 축산인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사사진를 오픈하였다.이로서 (주)명성이 호남지역에 조사료 생산 발전 및 신속한 서비스를 실현시키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주)명성은 우리나라 농·축산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30여년 동안 변함없이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원형베일러(I-Bio)를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에 수출 중인 중형 베일러(RB1000DF), 일본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옥수수용 자주식 베일러, 피복기, 디스크 모어 컨디셔너, 집초기, 하베스타, 파종기, 배합기 등 최고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대표이사 이인현 사장은 이번 호남지사 오픈식에서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호남 지역의 고객을 위한 영업망 확충 및
코너부 찌꺼기 끼임 부패 방지·막힘현상도 최소화사료자동급이기 전문업체인 (주)삼우엔지니어링(대표 안광덕)은 최근 원천 차단방역을 위해 원거리 사료이송라인을 개발해 출시했다.농장밖 사료저장고에 사료빈을 세워 농장안의 각 사육장 내부빈으로 이송하는 대형이송시스템이다.현재 설치된 농장은 해남 팜스코 자돈생산농장이다. 60mm의 이송라인을 통해 시간당 2톤의 사료를 외부에서 농장 내부 휘드빈으로 이송하고 있다.사료이송라인을 설치함으로써 농장외부의 사료차량으로부터 사료를 빈으로 받아 농장 사육장 내부로 사료를 이송, 사료 차량의 농장 진입을 원천봉쇄해 하루 수차례 농장 진입 차량에 의한 방역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또한 자동급이라인의 부하량을 줄이고 사료 찌꺼기가 코너에 끼인 상태에서 장기간 시간이경과하면서 발생하는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노정만)는 지난 11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협회 이사, 부본부장,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장 위촉식 및 협회 발전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는 올해 3번째로 협회 조직 구성 및 업무분장의 건, 협회 조직 강화 건, 월간 자원순환농업 정보지 건, 협회 추진사업과 부대사업 및 향후 추진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자문위원장 위촉식에서는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에게 위촉장과 위촉패를 전달됐다.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협회 조직구성을 사무국 및 사업국 등 2국 8부로 하되 사무국은 총무부, 교육홍보사업부, 정책지원부로 구분하고 사업국은 공동자원화부, 액비유통부, 조사료부, 브랜드부, 경영지원부로 구분해 운영키로 했다.아울러 개별적인 대정부 활동을 자제하고, 공신력있는 의사전달 시스
미래와 함께 환경을 만드는 기업 (주)이레(대표 탁동수)는 오는 11월 16일 창사 25주년을 맞이하여 24년전부터 국내 최초 급수기를 개발 공급으로 급수기의 새 장을 연 한라산 워터컵에 대한 대대적인 사후 봉사 캠페인을 벌린다.캠페인 제품은 24년 전부터 공급한 HWC-40R형과 HWC-40E형, HWC-400S형으로 현재에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최장 수명의 급수기로 생산 공급누적 30만대를 상회하였다.탁 대표는 “사료가격 상승과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예전 생산 공급한 제품에서 상판부인 스테인리스 부분은 재활용이 가능하여 소모품만 교체하면 신제품으로 향후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여 양축농가 지원으로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이번 캠페인에 소요되는 A/S부품은 실비로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HWC-40R형 사양은 소비전력 600/H, 220V, 저수량 약40리터, 2구
베트남서 EP그라스 주문제조 조단백가 높고 순하고 부드러워비육우 성장촉진·육질향상 도움대명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임주상)에서 청예 옥수수와 줄기를 주재료로 만든 사일리지 ‘파이버믹스’에 이어 한 단계 품질을 높인 양질의 발효복합조사료 ‘목초(EP그라스)발효 조사료’를 베트남으로부터 직접 주문 제조, 직수입해 국내 한우 및 낙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대명한우영농조합이 상표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수입 조사료 ‘목초(EP그라스)발효 조사료’는 중국이 원산지인 EP그라스(학명 Epnnlisetum Hydrldum)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EP그라스는 다년생 화본과 식물로 조단백가가 높은 알팔파 티모시보다 부드럽고 각종 영양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EP그라스에 땅콩피, 전분박, 건조 주정박, 효모균, 바실러스균을 믹싱하여 크기가 큰 땅콩박 등은 분쇄를 하여 크기를 일정하
연중 기후 관계없이 겨울에도 생 풀 공급 가능종자대비 7배 생산…균류 최소화로 질병예방도“최근 조사료 부족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지난 4월 정부로 부터 ‘박막을 이용한 수경 보리새싹 재배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으며 국내 현실에 맞는 생풀 재배 시스템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가파 김윤정 대표의 말이다.“연중 기후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풀 사료 생산 공급이 가능합니다. 겨울에도 생 풀 공급이 가능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어 경제적인 효과도 뛰어납니다”고 설명을 덧 붙였다.(주)가파에서 공급하고 있는 풀 사료 생산 시스템사진에 대해 김 대표는 가파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가축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풀을 365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신개념 사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회장 이상락·건국대)는 지난 12일 이사회사진를 가졌다.이날 학회 고유번호증 발급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구축산박람회 기간 중 26일 개최할 추계 학술발표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학회 명칭 변경은 현행 학국축산시설환경학회에서 사단법인을 추진하여 인가를 받은 뒤 한국축산환경학회로 영문은 The Korean Society of Environmental Science로 정하기로 하고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변경키로 하였다.정관도 일부 수정하여 목적을 ‘국내 축산농가의 친환경 축산을 구현함을 목적으로 환경에 따른 이론과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한다’고 정정하여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하였다.임원은 회장 1인, 부회장 3인, 상임이사 1인, 이사 10인, 감사 2인(정책, 회계)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였다.한편 국제로 나가기 위해 일본 축산환경학회와 결연을 마무리하고 중국,
한국유기축산연구회(회장 양창범)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과 함께 지난달 29일 안성 팜랜드 농협홍보관에서 ‘한국의 유기축산 현실과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이날 양창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기축산물의 선호도가 날고 높아지고 있어 유기축산물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후 농림축산부 김태융 방역총괄과장은 향후 정부 정책설명을 통해 “분뇨문제, 친환경 인증, 사료자급률 향상, 질병관리, 유기축산물을 위시한 친환경 축산물의 유통에 역점을 두겠다”며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시 향후 3년간 인센티브 20%를 추가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그린텍에프앤씨 조성용 대표는 ‘유기사료 유통 현황 및 안정공급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국내 유기사료 공급업체 9개사에
전국 필드 테스트 완료…대구 축산박람회서 공개대형호퍼 장착 논스톱 시스템…습지 작업도 수월조사료 생산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명성(대표 이인현)은 2014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최근 옥수수를 수확하는 자주식베일러사진를 공급 전 필드 테스트를 마치고 9월25일 개장하는 대구 축산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주)명성에서 2014년에 새롭게 출시될 자주식베일러는 국내에서 공급 중인 제품의 장점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작업기로 축산 농가들이 무더위에서 현장에서 작업하여야 하는 어려움으로 조사료 생산량이 많은 옥수수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 자주식베일러가 선보이면서 옥수수 작업 여건이 개선이 되어 옥수수 수확에 숨통을 트여 생산량이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인현 대표는 “옥수수 작업에 최적의 기계가 될 것”이
‘한국의 유기축산 현실과 발전방안’ 학술심포지엄이 오는 29일 오후 12시30분부터 5시까지 농협안성팜랜드 아그리움 홍보관에서 한국유기축산연구회와 국립축산과학원 공동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개최된다.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 개최 배경에 대해 “우리나라의 유기축산 분야는 EU 등 선진국에 비하여 아직도 도전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고 유기축산물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생산과 판매가 아직도 어려운 것이 현실을 감안하여 유기축산물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와 적정가격 결정 등 함께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하여 있다”며 심포지엄에서 과제들을 착실히 풀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한국유기축산연구회 양창범 회장은 “유기축산업을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특히 웰빙식품에 대한 소비
조사료 배합기인 농장형 TMR·TMF배합기와 공장형 TMR·TMF생산라인을 제작 공급하고 있는 (주)린도(대표 송문희)가 중국과 러시아, 일본에 이어 베트남에 TMR생산라인을 처녀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월7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 목차우데일리유업체(대표 트란 공 시엔 TRAN CONG CHIEN)에 공장형 TMR배합기플랜트를 설치 가동한데 이어 수출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 상해데일리그룹 상해유업과도 세계최대 규모의 플랜트 수출을 위한 막바지 협상에 들어갔다.중·러·일 이어 베트남까지…상해유업에 세계최대 규모 설비 타진15년 기술력 기반 농가형·공장형 시스템, 생산비·노동력 절감 기여급여기·운송차량 편리성 정평…최대 12단 적재 로봇포장기 야심작상해유업은 젖소 6만두를 사육하는 가운데 착유우 2만두를 대상으로 적용한 후 착유 성적이 향상되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2대 회장에 함양친환경발효액비영농조합법인 노정만 대표가 선출됐다.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는 지난 12일 협회 사무실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임원진 사퇴 결정이 내려진 지난달 31일 임원회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칠곡군순환농업연합회 윤석호 회장과, 종방양돈영농조합법인의 윤흥만 대표, 농업회사법인 석계(주)의 박강순 대표, 에코바이오영농조합법인의 이영수 대표 등 4명이 각각 선출됐다.감사는 청미원자연순환농업센터의 김상화 센터장이 맡게 됐다.청원양돈영농조합법인의 성한용 감사는 재임됐다. 이에 따라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는 제2대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이들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기간인 2014년 12월31일 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