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축분 탈피…축산인 행복을 키우는 기술김천 공공처리장에 콤포스트·축분 건조기·탈취시설 구축 운영악취 저감·고품질 퇴비 재활용…획기적 환경개선 효과로 두각 1988년 설립된 기계설비·환경전문공사업체인 (주)해창은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친환경 선도 기술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고 있다. 해창은 축산분야 냄새 저감을 위한 처리 및 자원화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해창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인 콤포스트, 축분 건조기, 탈취시설을 김천시 가축분뇨공공처리사업장에 1년간에 걸쳐 구축, 위탁 운영 중이며 획기적인 환경개선 효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김천시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은 40여 양돈농가에서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적 양돈환경은 끊임없는 성력화와 함께 사양관리의 체계화를 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돈현장 역시 압박을 받고있는 게 현실이다. ICT융복합 축산이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국내 양돈현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질병 폐사로 잇따른 위기 직면…ICT 접목 벼랑 끝 배수진온·습도 자동제어 심혈…사육서 출하까지 첨단기술로 관리천안에 위치한 풍일농장(대표 정창용)은 FTA와 각종 악성 돼지질병으로 농장 경영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ICT를 양돈에 접목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높은 생산성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ICT 융복합 양돈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풍일농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한 모돈 200두 등 총 사육두수 2천두 규모의 농장이다. 정
자옥산맥반석광산(대표 이윤문)은 광산에서 직접 채굴 가공한 천연재인 가축보조사료(제2007-001호)를 이달 30일까지 신청한 농장과 TMR사료 공장에 시험사육용으로 무한정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자색바이오와 맥반석사진은 1억5천만년전 활화산의 분화구에서 생성돼 열처리된 암석이다. 국내에는 18년 전부터 축산과 농업용으로 분말화해 공급되고 있다.이 제품은 가축의 연변 설사에 효능이 있고 체내 흡수성이 높다. 아울러 육질등급 향상과 분변 악취저감에 효능이 입증돼 사용이 늘고 있다.맥반석 성분은 Ge(게르마늄), SiO2, Al2O3, Fe2O3, CaO, MgO, K2O, NaO, TiO2, P2O5, MnO, P2O5, MnO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생명체에 유익한 무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서 그 쓰임새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맥반석은 이미 고대때부터 많이 이용되어 왔는데 주로 환약을 정제할 때 여과재나 등
미얀마 농업기계화 사업 참여농기계 품질력·AS 호평 이끌어전시회 참가·트랙터 투어도대동공업(대표 김준식, 곽상철)은 트랙터 투어를 시작으로 미얀마 농민 고객과의 스킨십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대동공업은 지난해 말 미얀마 정부와 다년간 연 1억 달러(1천1백억원) 규모의 미얀마 농업 기계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차례에 걸쳐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 농기계 총 6천700대를 미얀마 현지에 공급했다. 현재 뛰어난 제품력과 철저한 AS, 그리고 제품 교육으로 판매 3개월 만에 60~90마력의 중대형 트랙터 1천여대 가까이 판매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미얀마 정부의 농업기계화 사업 파트너라는 점이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부여해 경쟁사를 제치고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친환경적인 축산환경조성 및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환경보전을 위해 직원을 공개 모집(공고 제2015-1호) 한다.채용분야는 기술평가부와 기술지원부 각기 부장(2급) 1명, 팀장(3급) 2명, 대리(4급) 1명, 주임(5급) 2명 등 12명이다. 모집 관련분야는 축산학, 환경공학, 미생물학, 작물학, 농화학, 농공학, ICT 관련 전공,축산경영학 등 농·축산 또는 환경 분야 및 민간경력 인정범위 산하단체, 대학(전문대학 포함), 민간기업(비상장 포함), 시민 단체, 개인활동 경력(프리랜서) 등이 경력으로 인정된다.남자의 경우 면접시험 최종일 기준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자로 18세 이상인자(1997.12.31. 이전 출생자)이다.서류 제출기간은 2015. 6. 4.(토, 일요일, 공휴일은 접수 불가)이며 장소는 축산환경관리원(우305-150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 112번길 1(반석동)
케냐 정부관계자 대구 공장 등 시설 견학내달 현지 6개 지역서 전시·시연회 열기로대동공업(대표 김준식, 곽상철)은 지난 14일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와 케냐 농축수산부가 체결한 ‘농업분야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케냐 정부와 농기계 장기 공급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협의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6월 케냐 농업 현대화 사업에 맞춰 케냐 정부에 중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뛰어난 품질과 제품력의 대동공업 농기계를 장기 공급하는 프로젝트 사업을 제안했다. 케냐 농축수산부와 산하기관인 농업금융은행 ‘AFC(Agricultural Finance Corporation)’는 대동공 업의 제품력 뿐 아니라 철저한 제품 교육, AS서비스를 높게 평가해 대동공업과 농기계 장기 공급 사업을 협의 중이다. 이번 양국간의 업무 협약 체결로 대동공업이 제안한 케냐 농업 농기계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사업단(단장 김동수)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역 KTX회의실에서 액비저장조내 고형물 제거방안을 주제로 제8차 가축분뇨자원화포럼(위원장 노경상)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노경상 위원장을 비롯하여 농축산부(강민수 사무관, 천행수 주무관) 등 정부 관계자와 학계, 전문기관, 현장전문가 등 17인이 참석했다.포럼에서 대한한돈협회 조진현 부장은 국내 액비저장조 운영현황 및 문제점, 액비저장조의 시설기준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액비저장조에 대한 전국 일제조사를 통해 경관을 해치는 미사용 액비저장조는 내구년한을 고려하여 폐기처분하고, 사용가능한 액비저장조는 인근 자원화사업체가 관리토록해 부숙액비를 경종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되, 개보수가 필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한상헌(64세·사진) 이사장이 지난 16일(토) 오전 06시에 급작스런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했다.빈소는 강남성심병원 영안실에 서, 18일(월) 충남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선산으로 안장됐다. 故 한상헌 이사장은 1951년 충남 청양에서 출생하여 1974년 충남대학교 농기계공학과 졸업하고 1975년~1976년 농림축산식품부 재직 후 1999년 나라산업 창업과 2007년~2015년 05월 제25대, 제26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역임과 제27대 재임하여 현재에 이르렀다.2011년 농기계 산업 발전에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농업 및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농기계정책금리 인하 노력과 KIEMSTA 천안 개최로 업체부담 경감 및 효과 극대화에 노력했다.또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건립(국고+지
중국 농업과학원 기술정보관리센터의 낙농관련 정보관리 잡지사인 중국유업 풍연추 사장이 한국 미래농업연구소 권오광 박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7일 입국한 풍연추 사장은 한국낙농육우협회, 농협 및 유가공회사들을 방문하고 관련인사들과 FTA 이후 양국의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측면에서의 의견을 교환하고 지난 13일 출국 했다. 풍 사장은 “향후 양국의 지속적인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왕래와 빠른 정보교환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서로 이웃한 한국과 중국의 정보교류가 절실히 요구되며, 짧은 기간 동안 낙농산업에 있어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경험과 기술이 중국에 필요하다”며 “중국의 낙농시장의 규모와 다양화는 한국의 유제품시장 개척에 매우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서로가 윈-윈을 할 수 있도록 기
국내지형 최적화 설계성능·편의성 동시만족사료비 절감에 필수적“물 흐르듯 시장 경제 원리에 따른 새로운 시장 도전은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는 조사료 수확기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태성공업과 태성코넥스의 유민희 대표사진의 말이다.태성코넥스 모기업인 (주)태성공업은 85년에 창업한 농축산기계의 생산 전문업체이다. 태성공업은 트랙터 로우더의 국내 최대공급업체로 스키드로더, 퇴비 살포기, 미드모우어, 백호, 전방PTO를 생산하고 있다. 태성코넥스는 2011년 7월에 창업하여 대형 베일러, 중형 베일러, 랩 피복기, 스키드 로더, 반전 집초기 4.2m, 대형 집초기, 디스크 모우어, 옥수수 파종기, 인삼밭 지주목 설치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태성공업에서는 수도작 등 일반 농기계를 생산, 공급해 오면서 코넥스라는 자회사를 창립,
근옥, 사계절 축사온도 제어 쿨링 시스템지하수 활용 냉각공기로 시원한 여름나기365일 악취 저감·공기 오염 차단입기전용 공기 소독 청정기 제공도여름철 혹서기에 대비해 모돈의 적절한 환경 제공과 영양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개방돈사인 경우는 커튼이나 창을 최대로 개방하고, 덕트에 의한 송풍으로 머리와 어깨 부위에 부분적인 냉방감을 준다. 또 물방울을 떨어뜨리는 수직 냉각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환기전문 업체인 (주)근옥(대표 고명근)이 악취 저감 장치에 이어 국내 최초로 축산용 공기 소독 청정 입기장치를 개발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혹서기와 혹한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축사온도 제어장치인 사계절 쿨링 시스템을 개발,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여름철에 지하수를 활용해 외부기온이 31℃일 때 26℃의 냉각된 공기를 덕트를 통해 축
조사료 장비 전문공급업체인 (주)명성(대표 이인현)은 지난달 24일 충남 공주시 우성면 우성길 130 (상서리 723)에 충남 남부영업소(중부명성, 대표 전경수 소장)를 신축 이전하고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기관장 및 농·축산인, 영업소 소장, 대리점대표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난타 공연 등도 열려 개소식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명성의 주력 제품인 도이치파 트랙터(165마력)외 5종 2015년형 랩피복기 ProLiner1500(풀오토시스템 장착) 등이 소개돼 참석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 남부영업소 전경수 소장(중부명성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최고의 제품공급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로 대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주)명성은 이번 신축이전 개소를 통해 충남지역 농·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