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옥산맥반석광산(대표 이윤문)은 광산에서 직접 채굴 가공한 천연재인 가축보조사료(제2007-001호)를 이달 30일까지 신청한 농장과 TMR사료 공장에 시험사육용으로 무한정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
자색바이오와 맥반석<사진>은 1억5천만년전 활화산의 분화구에서 생성돼 열처리된 암석이다. 국내에는 18년 전부터 축산과 농업용으로 분말화해 공급되고 있다.
이 제품은 가축의 연변 설사에 효능이 있고 체내 흡수성이 높다. 아울러 육질등급 향상과 분변 악취저감에 효능이 입증돼 사용이 늘고 있다.
맥반석 성분은 Ge(게르마늄), SiO2, Al2O3, Fe2O3, CaO, MgO, K2O, NaO, TiO2, P2O5, MnO, P2O5, MnO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생명체에 유익한 무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서 그 쓰임새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
맥반석은 이미 고대때부터 많이 이용되어 왔는데 주로 환약을 정제할 때 여과재나 등창, 종기 등 각종 피부질환의 소염제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본초도경(송나라), 본초강목(명나라),동의보감(조선시대)에 나와 있다.
건강에 좋은 맛있는 물을 만드는 재료중에 빠져서는 안되는 재료가 숯이랑 맥반석이다. 둘다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한가지만으로도 정화는 가능하지만 둘다 함께 사용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특히 맥반석은 50ppm 10ml의 염소액에 맥반석 2g을 투여하면 30분후 염소액 30ppm이 분해될 만큼 분해작용이 우수하다.
게다가 맥반석은 구멍을 통해서 흡착 작용을 하는데 0.1ppm의 수은 용액에 10%의 맥반석을 투여하면 4시간 후 85%를 흡착해낸다.
대부분의 암석에는 일부분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지만 맥반석의 경우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2만5천여종의 미네랄에 달하고, 아직도 함유 미네랄수는 계속해서 규명되고 있다.
맥반석은 물속에서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을 응용하여 양어장, 어항 등에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맥반석이 대장균 등의 세균을 제거하여 산소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원적외선을 발생하는 기능도 있다.
맥반석은 중금속 이온과 강력한 이온교환능력이 있어서 유해금속제거제, 폐수처리 등에 사용된다. 이를 응용하여 가축분뇨의 정화용으로 일부가 사용되고 있다.
맥반석은 체온을 높혀서 미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체내의 유독성물질과 중금속, 노폐물 제거효과와 체질개선 면역력 증강,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 사우나, 찜질방, 미장재, 온돌재 등에 쓰인다.
이 사장은 “어려움에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일부 사용 농가의 체험을 토대로 가축먹이로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