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축협 상임이사에 주정권씨가 선출됐다.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2일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주정권씨를 상임이사로 선출했다.주정권 상임이사는 53년생으로 진주산업대 동물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9년 의령축협에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었으며 부산축협과 함안축협, 사천축협, 진주축협에서 30년 동안 근무한 정통 축협인이다.주정권 상임이사는 이날 대의원회에서 “미력하지만 진주축협이 한층 더 발전하고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구랍 30일 배합사료의 가격 인상에 따른 조합원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실익을 제공하기 위해 계통사료 이용 조합원농가에 대해 특별이용 장려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이용장려금은 지난해 8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21만포의 계통사료를 이용한 628명의 조합원에게 포 당 600원씩 총 1억2천600만원이 지원됐다.정연규 조합장은 “조합 사업을 이용해준 조합원에 대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사료값 인상 등에 따른 경영부담이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어 생산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압박에 숨통을 틔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0일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본부에 지역사랑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진주시는 지난 2월부터 범시민 운동으로 전국체전 대비 및 지구온난화 예방과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도심 속에 숲을 조성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속가능한 건강한 도심 환경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2010년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환경도시 진주조성 사업이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주력사업인 상호금융사업이 금년도 상반기에 목표를 100%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사업도 10월말 이미 목표를 100% 초과 달성했다”며 “어려움이 예상되는 내년 사업에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진주축협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살펴보면 경제사업 404억원, 신용사업 5천325억원, 공제료 46억원 등 총 사업비는 올해 대비 167억원이 증가한 총 5천775억원이다. 당기순익 목표는 11억여원이다. 한편 이날 실시된 비상임이사 보궐선거에서는 강삼규(진주시 정촌면)씨가 선출됐다.
【경남】 진주산업대학교 양돈특화산학연협력단은 지난 7일 진주산업대 산학협력관 세미나 실에서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돈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을 찾기 위해 ‘브랜드 돈육의 가치 제고와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2008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진주산업대 경남양돈특화산학연협력단과 양돈과학기술센터, 동물소재공학과, 경남양돈산업클러스터사업단, 샤브웰농업회사법인, 산해돈농업회사법인이 함께 주관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경남지역 핵심 양돈경영인들과 양돈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생산자와 유통업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국내 양돈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돈육이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제고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외부시장 충격에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자생력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양돈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활로모색을 위해 장단기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서 석희진 팀장(농식품부)은 ‘한국 양돈산업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철욱 교수(진주산업대)는 ‘한국에서 생산되
1. 대형하나로마트 축산물코너에서 한우고기 고급육을 소개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진주축협 정연규 조합장(가운데)과 임직원.2. 올해 상반기 종합심사분석회의 및 하반기 사업추진다짐대회 장면. 3. 아래 사진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식 장면.4.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주시에 1천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진주축협. 왼쪽부터 최종영 상임이사, 정영석 진주시장, 정연규 조합장, 김명호 상무. .6년간 당기순익 10배 가까이 증가…초우량 조합 발돋움학자금 지원·무료건강검진 등 조합원 복지증진 최선전문식당·판매점 추진…‘한우지예’ 유통활성화 도모경남 서부지역의 중심도시에서 협동조합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고품질 축산물 생산 지원기능과 도시 소비자에 대한 판매역할 수행 등 도농복합조합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며 도심 속에 축협의 존재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어 주목받는 조합이다.지난 1966년 진주진양축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된 이래 꾸준한 변모를 이루어낸 진주축협은 현재 정연규 조합장, 최종영 상임이사를 비롯한 9명의 임원과 대의원 50명, 137명의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18개 행정구역을 관할지역으
【경남】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관)는 지난 16·17일 진주지역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는 함안지역 10개 읍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환절기와 동절기에 대비한 추계 가축무료순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순회진료는 축협 수의사로 구성된 진료반과 축협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역반, 축협컨설턴트로 구성된 컨설팅반으로 편성, 종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환절기 축사보온과 환기관리, 호흡기 질병진료, 방역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장진석 경남농협 축산경제팀장은 “올 들어 진주시를 포함해 6개 지역에서 가축무료진료를 실시했다”며 “다음 달에는 남해군에서 무료진료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진주시지부(지부장 박래진)는 지난 4일 진주시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서 진주한우브랜드인 이화한우 홍보 및 무료시식회를 가졌다.‘身土不二, 우리 몸에는 우리 한우고기’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이화한우 홍보 및 무료시식회에는 갈비살, 차돌배기, 등심, 채끝살, 낙엽살 등 구이가 가능한 1+등급의 한우 120㎏을 준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래진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고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자발적 소비촉진 참여를 유도하고 생산비 폭등과 한우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사기를 높이고 미국산 수입 쇠고기 불신 확대로 쇠고기 소비가 위축돼 있는 요즘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달 29일 진주농어민회관 회의실에서 경남도내 시·군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양돈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현안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돼지소모성 질환 대책을 집중 논의하는 한편 돈열발생근절과 청정화 진행상황 점검을 상시화함으로써 양돈농가들이 돈열청정화에 적극 동참할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이들은 또 충남논산에 모돈 3천두 규모의 양돈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하림그룹이 양돈업에 진출할 경우 전업농가와의 경쟁이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했다.따라서 농민단체는 물론 유관업계와도 연계, 하림의 양돈산업 진출반대 서명운동과 함께 하림관계사 생산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전개도 검토키로 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에서 한우지예 경남공동브랜드 참여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지역 참여농가 38농가(2천145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경남도 축산과 한일문 사무관과 한우지예 브랜사업단 한동석 단장이 강사로 참여해 경남도의 한우산업 지원방향과 한우지예 공동브랜드 운영방향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사료값 인상과 소값하락 등 한치 앞도 가늠하기 힘든 상황임을 밝히고 안전성과, 고품질의 쇠고기 생산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이 난국을 헤쳐나가는 길”이라며 “오늘의 교육이 농가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가다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한일문 사무관은 “한우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한우농가가 이 위기를 버텨내기 위해선 차별화 된 명품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노력과 소비자 중심의 생각으로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모인 농가들은 조사료 생산을 통한 생산비 절감에는 뜻을 같이하나 장비의 부족으로 인해 조사료 생산이 쉽지 않다며 도 차원에서 조사료 생산장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 했다.또한 경종농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4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소재 피앙세웨딩뷔페에서 상반기 종합심사분석 및 하반기 사업추진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진주축협이 밝힌 상반기 사업결과에 따르면 경제사업의 경우 189억100만원으로 계획 대비 53.2%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4.2% 성장했으며 상호금융사업은 예수금(잔액기준)의 경우 2천669억2천만원으로 계획 대비 105.9%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고, 상호금융대출금(잔액기준)은 1천998억4천300만원으로 계획 대비 109.2%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9.6% 성장했다. 공제료는 20억9천만원으로 계획 대비 57.7% 달성, 전년 동기 대비 31.1% 성장했으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6월30일 현재 12억4천만원으로 계획대비 133.33%를 달성했다.진주축협은 이날 상반기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서부 경남의 중심 소비도시라는 도시조합의 여건과 농업생산 기능의 농촌조합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사료값 인상과 축산물 값의 하락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각자의 맡은바 책임을 다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남】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박기열·양산축협장)는 지난 9일 진주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통영축협 하태정 조합장을 선출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그동안 부회장으로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해온 하태정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키로 의견을 모은데 이어 부회장에 박철용 부산우유조합장과 하정호 남해축협장을, 총무에 민미현 거창축협장을 선임했다.이날 박기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동안 대과없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장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진취적인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하태정 신임회장은 “부족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조합장들의 단합과 화합 속에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협의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정연규 농협중앙회 이사(진주축협장)는 “조합장들의 의견이 중앙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농협중앙회가 개혁을 명분으로 축산경제부문과 농업경제부문을 통합하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은 조합장들의 뜻을 받들어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