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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돈열발생 ‘제로화’ 총력키로

양돈협 경남도협의회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달 29일 진주농어민회관 회의실에서 경남도내 시·군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양돈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현안 지도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돼지소모성 질환 대책을 집중 논의하는 한편 돈열발생근절과 청정화 진행상황 점검을 상시화함으로써 양돈농가들이 돈열청정화에 적극 동참할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또 충남논산에 모돈 3천두 규모의 양돈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하림그룹이 양돈업에 진출할 경우 전업농가와의 경쟁이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농민단체는 물론 유관업계와도 연계, 하림의 양돈산업 진출반대 서명운동과 함께 하림관계사 생산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전개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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