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심재강)은 지난 13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원동면에 위치한 사과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사진>를 가졌다. 농촌현장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양산기장축협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기수별 여성 대학생, 경남농협 축산사업단, 농협양산시지부, 농협사료 울산지사 등 범농협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심재강 조합장은 “수확철을 맞아 가장 풍요로움을 느껴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것이 농촌현장의 현실”이라며 “양산기장축협은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조합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다 해 보다 따뜻한 양산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함께 한 관계자들은 일손 돕기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구매까지 나서 판로에 힘을 보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심재강)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가족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대상자들을 격려했다. 조합원들의 복지 확대와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학자금 지원사업은 올해 대학생 15명과 중·고등학생 7명 등 22명을 대상으로 총 2천4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교육비 인상에 따른 조합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대학생은 30만원이 증액된 130만원을, 중·고등학생은 20만원이 증액된 70만원으로 상향 지원 했다. 심재강 조합장은 “양산기장축협은 장학금 지원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환원사업을 위해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러한 재원은 조합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보다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심재강)이 염소사육 농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익성 높은 염소 사육을 목표로 종합컨설팅<사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농협 축산경제가 함께 참여해 염소사육 농가들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심재강 조합장은 “최근 개식용 금지로 인해 염소산업이 주목받고 있지만, 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염소산업의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설팅 교육은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학부의 선상수 교수가 맡았다. 선 교수는 염소사육의 전반적인 사양 관리, 영양 공급, 생리 분야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며 참석한 농가들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석한 염소사육 농가들은 “영양 공급 및 사양 관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사양 관리를 도입해 염소사육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양산기장축협은 앞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조용래)는 지난 7월 26일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희종)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사진>했다.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는 양산시 돼지 사육농가 23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한돈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조용래 지부장은 “양산의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멋진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아동복지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이사장은 “자라나는 양산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한돈협회 양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꿈을 향해 정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심재강)이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김용욱‧합천축협장)와 함께 수확철 임에도 불구하고 일손 부족으로 타들어가는 농민의 마음을 해갈했다. 지난 10일, 양산기장축협 임직원과 조합 여성대학 총동창회, 경남농협 축산사업단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농촌일손돕기<사진>에는 양산시 관내에 자리 잡은 매실농장과 산딸기농장 4곳을 찾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일손을 대신했다. 이날 심재강 조합장은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해주시는 봉사단들의 헌신 덕분에 양산기장축협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농업농촌의 활력과 즐거운 봉사 활동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지난 12일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사진>하여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종사 근무자 격려와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옥랑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호영 동물보호과장, 김원묵 농협양산시지부장, 심재강 양산기장축협장 등이 함께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지난 10일 경북 의성까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ASF 또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지자체와 함께 축산차량과 농가, 철새도래지 주변 등의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철저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위해 86개 공동방제단, 20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AI 및 ASF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양산기장축협의 2024년 총 사업물량은 2023년 대비 4.3% 증가된 8천210억원으로 확정됐다.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심재강·사진)은 지난 11월 30일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서면 의결하고 사업목표의 조기 달성을 위해 조합의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2024년을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으로 경영목표를 수립한 양산기장축협은 유통개혁 실현과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혁신, 정체성 확립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점추진사항이 될 2024년도 사업물량은 경제사업의 경우 3.6%가 증가된 489억원을, 신용사업은 4.4% 증가된 7천684억원으로 잡고 이를 통해 9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과 밀접한 교육지원사업순비의 경우 올해 추정실적 대비 20%가 증가된 8억여 원으로 편성하고,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복지 및 실익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재강 조합장은 “효율적인 사업성장의 방안들을 내년도 사업계획에 담아 내실을 기하고자 한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내년에 계획된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산우유(조합장 강래수)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기부금 1천2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은 부산우유 임직원 122명이 자발적인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강래수 조합장은 임직원들을 대표해 지난 11월13일 양산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강래수 조합장은 “고향사랑 기부문화가 확산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부산우유는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부산우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심재강)이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김용욱·합천축협장)와 함께 부족한 일손으로 인해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을 찾아 농촌봉사 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지난 14일, 양산시 원동면 사과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에는 양산기장축협의 가용인력 이외에도 축협여성대학 총동창회와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 등 30여 명이 현장에 함께해 사과 수확에 필요한 일손 해갈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농촌 봉사활동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사과 수확과 선별, 포장작업에만 그치지 않고 수확된 사과 40여 박스를 직접 구매하는 등 농가들의 고충인 판로확보에도 힘을 보탰다. 심재강 조합장은 “심각한 고령화와 농촌인구 부족으로 농촌현장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산기장축협은 축협 본연의 임무와 함께 어려움 없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축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는 지난 10월 25일 양산 M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2대·13대 지부장 이 취임식 및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임기동안 양산시지부를 이끌어 갈 조용래 호의 출범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문석주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지부장들은 물론 나동연 시장과 도의원, 김원묵 농협양산시지부장, 이재식 부경양돈농협장, 심재강 양산기장축협장, 유관기관장, 한돈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오승주 지부장의 이임과 조용래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2010년 2월 임기를 개시해 13년 6개월 간 지부장으로 활동해 오며 양산지역 한돈산업발전과 한돈농가 권익 보호를 위해 열정을 바쳐 온 제12대 오승주 지부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양산시지부를 이끌었던 시간은 큰 보람의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취임하게 된 조용래 지부장 및 지도부를 중심으로 더욱 화합하고 단합해 양산지역 한돈산업의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임기 동안 양산시지부를 이끌어가게 된 조용래 신임지부장은 “주어진 임기동안 축산환경 개선과 분뇨문제 해결을 지상과제로 양산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힘은 한돈농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스리랑카의 유력한 차기대선 후보인 수닐 한두네티(Sunil Handunnneththi) 씨가 우수 농·축협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양산기장축협을 찾았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배우고 이를 자국인 스리랑카에 접목코자 지난 9월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14일 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수닐 한두네티씨 일행은 방한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을 순차적으로 견학한데 이어 지난 26일에는 양산기장축협(조합장 심재강)을 전격 방문<사진>해 선진화된 농·축협 시스템의 벤치마킹과 함께 향후 인적·물적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한 긍정적 신호를 교류했다. 이 자리에서 수닐 한두네티씨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은 한국 농·축협 시스템의 접목을 통해 스리랑카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한국이 스리랑카의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을 희망했다. 이에, 우리나라 농·축협 시스템과 조직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향후 협력방안까지 제시한 심재강 조합장은 “이 자리가 상생과 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서로 간의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심재강 조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심재강)은 지난 9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김용욱‧합천축협장)와 함께 수확철 불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산이미지를 조성하고 양산기장축협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 활동<사진>에는 양산기장축협 임직원들 외에도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 주부봉사단, 농협경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 조합 여성대학생 등 50여명이 함께해 원동면 일대 산딸기, 매실 재배 농가 등 4곳에서 수확 및 선별·포장 작업까지 일손을 보탰다. 또한, 수확된 산딸기 중 130여 상자는 봉사단들이 직접구매 했다. 심재강 조합장은 “농업현장의 고령화는 심각할 수준에 이르러 수확의 기쁨을 누려야 하는 시기가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이 큰 현실”이라며 “양산기장축협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농촌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