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장에 송영오 현 지회장<사진>이 연임됐다. 대전광역시지회는 지난 15일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현 지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진행됐으며, 단일 후보로 등록한 송영오 지회장이 무투표로 지회장에 추대됐다. 송영오 지회장은 지난 16년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대전광역시지회를 전국 최우수 지회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재추대됐다. 당선 소감에서 송 지회장은 “지난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지만, 여러분 덕분에 격동의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주어진 책무에 소홀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며, 회원들과 함께하는 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서와 2025년도 사업계획안 등 7개 의결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포상식도 열렸다. 포상자는 △대전시 서구청장 표창-최봉호△중앙회장 표창-이중구△관계기관표창-대전시 동구청 이승환 주무관△조합원 표창-이금자 이종권 김동민 박상익 김창현 김기숙 △ 직원표창-설지원 과장. 축산신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사진)은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 웨딩홀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에도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 추진과 내실경영을 다져 축산인을 대변하고 조합원 지원역량을 키워 조합원과 함께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의지를 다졌다. 조합 설립 후 매년 새로운 대전축협 역사를 만들고 있는 조합은 지난해 지속적인 경기 부진과 축산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경영 능력을 보여 40억4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익잉여금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13억6천500만원(배당률 보통출자5.95%, 우선출자 6.05%), 이용고배당금 5억원 등 18억6천500만원을 배당, 조합원의 실익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또 교육지원사업비 18억9천800만원으로 영농지원사업비, 영농지도사업비, 교육사업비, 홍보선전사업비, 복지지원사업비 등을 추진,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대전축협은 상호금융대상,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클린뱅크 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조합원 중심의 사업을 지원하는 등 축산농가를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사진)은 지난 1월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제58기 결산보고서 승인안건과 정관일부개정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우수직원과 조합원을 표창했다. 김영남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은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은 물론 경쟁력 있는 낙농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19억6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9억7천700만원(배당률 400%)과 이용고배당금 1억4천700만원 등 11억2천400만원을 배당,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교육지원사업비 18억4천만원을 집행, 조합원 실익향상과 복지증진사업을 전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에 최상국 조합원을 비롯해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과 직원들이 수여받았다. 대전충남우유는 올해도 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 사업 참여로 낙농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조합 육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사진)이 전국 농·축협이 연체율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효율적인 연체율 관리를 통해 클린뱅크를 달성하며, 종합업적평가 우수상과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해 대전축협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연체비율을 0.98%로 낮추고, 대손충당금 적립률 132%를 기록하며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골드 등급 조합으로 선정됐다. 이는 농협중앙회의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비율 4.03%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과다. 이러한 결과는 대전축협 직원들의 꾸준한 연체율 감축 노력과 자산건전성 강화의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1천억 원의 여신 증가 속에서도 연체비율을 0%대로 유지했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 13일 기준으로는 여신 93억 원의 순증을 기록하며 대전 지역 14개 조합 중 여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4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자산 건전성과 수익성 제고, 내실경영 통해 모범적인 조합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정관개정안 의결 건과 25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25년도 조합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교육지원사업은 조합원 지원역량 확충을 위한 지도지원사업의 강화와 청년조합원 증대를 통한 조합원 확보에 나서는 한편, 여성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 확대 및 여성조직 확대로 여성들이 조합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후계축산인 육성을 통해 축산업의 발전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조합 주력사업의 하나인 축산물 군납사업의 지속적인 기반마련을 위해 책임 생산 감독 및 품질보증을 높이고 군부대 대상 군급식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관개정으로 조합이 직접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을 직접 할 수 있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사진)은 지난 11월 28일, 대전 라도무스웨딩홀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서 및 정관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전축협은 2025년에도 내실경영과 조합원 지원 강화를 통해 또 하나의 대전축협 역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축협은 2025년에도 경기 부진과 어려운 축산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교육지원사업, 경제사업, 신용사업을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반경제사업 부문에서는 사료 맞춤 컨설팅을 지원해 사료사업의 매출을 증대하고, 축산물 군납사업의 지속적인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판매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출자금 증대운동을 전개해 자기자본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사업비로 20억8천500만원을 편성해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창수 조합장은 “2025년에도 대전축협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조합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학재)은 지난 2일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역사회 및 봉사단체와 연계로 사회공헌활동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물품 및 후원금 기부 등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명옥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이 지속·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학재 지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한 귀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세미나 개최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9월 27일, 천안 청당동 소재 카페 부에노에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회장 홍성윤)의 2024년 제3차 정기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젊은 양돈인으로 구성된 협의회 회원 16명이 참석해 최근 현안에 대한 교육과 실무 이론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절기 호흡기 질병 케어 솔루션’을 주제로 김영인 수의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환절기 호흡기 질병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강성일 회원은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호흡기 질병에 대한 대처 방법과 예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유익한 세미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윤 회장은 “환절기를 맞아 호흡기 질병 및 다른 질병의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사양 관리와 회원 농가의 선제적 대응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학재)은 지난 7월 16일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축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전충남양돈농협 축산물공판장과 포크빌 중·도매인 조합 및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소개하고 실제 거래 사례를 공유하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은 온라인 기반의 축산물 거래를 통해 전국 단위의 축산물 구매 환경 조성과 축산물 유통 및 거래 효율화를 위한 온라인 도매 플랫폼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참가인원 갈수록 늘어나 예산 확대 필요” 대전광역시가 10여 년째 운영 중인 시민체험양봉장이 시민들의 양봉 체험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꿀벌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공익적 가치 높은 사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민체험양봉장<사진>은 지난 2014년 벌통 100군 규모로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운영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져, 구별로 배정된 물량이 조기에 예약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초기에는 대전시가 직접 운영했으나, 현재는 대전시 5개 구청에 사업 물량을 배정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양봉 사양 관리 교육과 양봉 수확 체험 등을 포함하고, 참가자에게는 벌꿀과 화분이 제공된다. 양봉체험을 신청한 시민들은 구청별로 지정된 양봉장에서 꿀벌의 생리부터 사양 관리까지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양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대전 중구의 경우, 동우양봉원에서 열린 양봉체험 행사에서 참석한 시민들은 여왕벌과 일벌의 역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양봉협회 대전광역시 중구지회장인 동우양봉원 서찬원 대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갈수록 높아지고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6월 14일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공판장에서 열린 중도매인조합 워크숍에서 소 도체 품질평가 기준에 대한 세부 설명회<사진>를 열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설명회는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공판장 직원 및 소속 중·도매인 조합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민원사항 중 하나인 조지방 함량에 따른 품질평가 기준에 대해 중점적인 설명이 실시됐다. 또한, 국내 소 도체 품질평가 기준의 변천사와 육량등급·성숙도 등 평소 유통업자들이 중요시하는 기준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도 함께 전달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협포크빌 박흥섭 중도매인조합장은 “그간 어렴풋이 알고 있던 소 품질평가 세부 기준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는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설명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치환 지원장은 “앞으로도 축산물등급제도가 축산물 유통에 있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거래지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이 관할지역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령우 출하 컨설팅<사진>을 실시 중에 있다. 이번 컨설팅은 충청남도 관할 지역 내 소 농장 중 사육 월령이 높은 소를 사육하고 있는 농장을 우선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농가 사육 현황 분석, 출하 지도, 출하 월령에 따른 생산성 분석 결과 등이 제공된다. 또한 2023년에 출하된 소도체 품질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조기 출하를 유도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탄소 발생 감소를 위한 노력을 함께 이행하고 있다. 최치환 지원장은 “앞으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출하 컨설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고령 및 영세 농가를 대상으로 소농가 출하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