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이 최근 올해 상호금융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대구축협은 지난달 27일 저축의 날을 맞아 우수고객 20명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초청된 고객들은 저축에 대한 남다른 신념으로 근검절약을 실천해왔다고 대구축협 관계자들은 소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아끼고 저축하는 자세가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대구축협은 고객감동을 위해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오는 9일부터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 등에서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통신을 이용해 판매할 경우 소비자가 원산지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를 해야 한다.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기훈)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여 판매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과 아울러 농식품부 또는 시도 홈페이지에 업체명과 주소, 위반내역 등을 공표하게 되며 미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8일 대구시내 다래웨딩 회의실에서 양돈조합원을 대상으로 2009년도 양돈세미나를 개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양돈산업은 지금까지 시장개방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으며, 10년전 1조4천억원이던 생산액이 2008년에는 약 300% 증가된 4조800억원으로 축산분야에서도 단연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양돈산업은 특히 연관산업까지 포함하면 12조원의 거대산업으로 발전해 전체 농림업 품목 중 쌀 다음의 비중을 갖고 위상을 높여 가고 있지만 외국 양돈 선진국과의 생산성을 비교해 보면 아직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FTA시대 경쟁국과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농가 스스로 체질변화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자”고 말했다.우 조합장은 “오늘 양돈세미나가 조합원들의 양돈경영에 큰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대구축협 사료연구개발팀 심영호 박사의 ‘모돈 영양관리를 통한 생산성 증대 방안’과 세진양돈컨설팅 김기룡 소장의 ‘MSY 22두 달성을 위한 사양관리’에 대한 강의에 이어 농가들과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대구】 대구경북양돈조합(조합장 박해준)은 지난 23일 본점 앞에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다.박해준 조합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조합원들의 경제적 안정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한편 국민들의 먹을거리인 국내산 돼지고기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검증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이번 시식회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축협, 한우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번식농가 자가 인공수정 요령 교육도【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6일 대구시내 GS프라자호텔 회의실에서 한우사육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우산업의 전망과 번식우 사양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금의 한우산업은 축산물 원산지 표시제와 쇠고기 이력 추적제 등 각종 정책적 뒷받침과 국민의 신뢰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오히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 가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 우보천리의 진리를 한우에게 배우며 천직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미래의 희망을 보장받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한우사육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할애해 축산인의 근본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충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박종수 교수는 ‘한우산업의 구조변화와 발전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한우협회 성주군지부 여호경 지부장은 30여년 동안 쌓아온 한우사육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대구축협 신종해 경제본부장은 한우개량 단지 사업 및 한우산업 전반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해 설명했다. 이어 번식우 농가들을 위한 자가인공수정 요령에 대한 자세한 교육이
【대구】 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달 25일 대구축협 본점회의실에서 관내축협 조합장 21명 전원과 농협경북지역본부 최원봉 경제부본부장, 농협사료 김태환 기획본부장, 김진식 울산공장장, 권면 안동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시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 과정에서 축산경제를 농업경제와 통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금치 못한다”며 “조합장들은 축산인들을 대표해 축산업과 축산조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친환경 축산물(무항생제) 인증사업과 관련해 축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조합장들은 이어 힘을 모아 공동으로 대처해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구】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달 25일 대구축협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제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농협 경북지역본부 최원봉 경제부본부장, 농협사료 김태환 기획 본부장, 권면안동공장장, 김진식 울산공장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고시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역에서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조합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정부의 농협개혁에 맞춰 농협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분리 과정에서 축산경제를 농업경제와 통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그 우려를 금치 못한다며, 축산경제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보장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입을 모았다.또 조합장들은 무항생제 인증사업인 친환경축산사업추진에 있어 축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농협중앙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향후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조합장들의 힘이 필요로 할 때에는 모든 조합장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다짐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4일부터 21일까지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2009년 조합사업 보고회를 실시했다. 대구축협은 각 지역별로 10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조합원들에게‘2009년 조합 사업실적 및 손익’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조합원들이 조합 이용시 불편한 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효열 조합장은 “조합에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모두가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조합의 주춧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CS) 발표회를 실시했다. 오후 6시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간의 단합을 도모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130여명의 직원들은 지점별로 춤과 노래 또는 상황극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발표했다.또한 직원들이 업무 중 틈틈이 고객에 대한 애정과 정성으로 만든 ‘고객만족 UCC’도 상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우효열 조합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발표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했다”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오늘과 같은 마음가짐과 정성으로 고객을 대한다면 우리 조합은 전국에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조합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역서 중간유통 생략 직판장 역할 ‘톡톡’【대구】 “모처럼 찾아온 한우시장의 호기를 놓치지 말자”며 고급육으로 승부하면 얼마든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자신하는 한우전문유통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지난 3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에는 경북 문경시 호계면 지천리 소재 방인성씨 농장에서 사육한 한우 거세우 12두가 출하돼 모두 1등급 이상의 등급 출현율을 보이며 지육경락 단가가 최고 2만2천360원까지 기록했다. 이를 전량 매입한 한우전문 유통업체인 영농조합법인 한우시대 김승규 대표는 “사육농가에서 높은 등급의 한우를 생산하고 한우가격이 높게 형성되더라도 고급육으로서의 한우판매는 늘릴 수 있고 고급육으로서 한우의 자리매김이 가속화되어 실질적인 한우농가의 고소득으로 이어져 한우사육의 경쟁력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방인성씨는 “사양관리는 물론 장기비육과 입식시 철저한 개체선별, 철저한 사육환경 조성, 규칙적인 사료급여, 철저한 피모관리, 그리고 마지막까지 중단하지 않고 무제한 조사료 급여가 고품질 한우의 생산비결”이라고 밝혔다.축산물등급판정소 고령출장소 김창호 소장은 “한우거세기준 근내지방도 9이상 출현은 사육농가의 철저한 사양관리와 입식시 철저한 개
【대구】 대구경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이재학)은 지난 1일 대구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대연회장에서 2009년도 한우왕 전진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일경북도정무부지사, 최수태 경산축협장, 정동채 영천축협장, 조옥봉 영남축산진흥회장, 장원혁경북축산경영과장, 김인필 한우협동조합 협의회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이재학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한우산업은 개방화의 물결과 세계 곡물가격의 급상승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생산비 증가와 수입 쇠고기의 도전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우리 한우농가들은 흔들림 없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파수꾼이 되기 위한 끈질긴 인내와 노력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최상의 안전한 한우브랜드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조합장은 ”경북대구한우조합은 환경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해 한우왕 배합사료 품질을 더욱 높이고 지도 컨설팅 직원을 증원하여 조합원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이날 전진대회에서 김치영 상임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01년 3월 조합 창립총회 당시 345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었으나 2009년 7월말 현재 694명으로 101.1%가 증가했고, 자본금 또한
【대구】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 13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한우농장 경영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장원혁 경북도 축산경영과장과 이동원 축산물등급판정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대구시, 경북도 각 시군 관계자들과 축협 관계자, 그리고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전영한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각종 축산환경 규제와 사료가격 인상 등의 요인에도 불구하고 한우가격은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어 한우 사육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경북의 한우출하물량 가운데 1등급 출현률이 50% 이상 차지하고 있어 타 지역보다 사육두수가 많은 것은 물론 사양관리 면에서도 한발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 지회장은 “우리 한우 사육농가들은 여기에서 만족하고 멈추지 말고 한우개량사업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 김현규 사업과장이 한우능력 경진대회 준비요령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농협경북지역본부 변성효 축산팀장은 한우농가 우수경영사례 선정계획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