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한우생산안정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16년 5월에 한우거세우 예탁사업을 시작해 2년 뒤인 2018년 11월 16일에 1차 입식된 375두 예탁사업 결과보고회를 갖고 참여농가에 매출 손익의 50%인 두당 35만1천390원의 수익을 배분했다. 이날 재입식을 통한 예탁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들이 대다수로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았다. 또한 2017년 2차 예탁사업은 47농가 175두이며, 남원축협은 사업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조합 본점 3층 회의실에서 1차 예탁사업 현황과 사육지농장에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강병무 조합장은 “예탁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육기반 확충과 한우사육에 대한 소비자와 조합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과 조합 경제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12일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밀착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 주도의 현장컨설팅 추진을 통한 농가 기술수준 향상으로 고품질의 컨설팅, 축산기술 및 축산정보의 제공을 위해 1회 차 컨설팅이 실시됐다. 남원시 송동면 송내리 김문규 농가에서 실제 농장의 사육환경, 사양관리, 송아지관리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의 컨설팅<사진>이 진행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이선복 박사와 박웅렬 박사가 방문해서 컨설팅을 진행했고, 남원축협 직원들과 남원축협 송동한우 작목반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농장주 김문규 씨는 “오랫동안 한우를 키우면서도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많은 교육을 받았지만 내 농장에 와서 직접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해 주는 컨설팅은 조금 더 색다르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강병무 조합장은 “이번 컨설팅은 농협의 한우농가 현장밀착컨설팅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관내농가들의 작목반별 교육을 강화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조합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우수지도 부문 직원상 수상 겹경사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은 지난 8일 전북 고창에서 열린 낙농진흥회 주최 ‘2018 전국낙농·유가공 한마음워크숍’에서 2018년도 분야별 공적을 심사한 결과 전북지리산낙협이 최우수 집유조합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사진>를 안았다. 이 수상은 집유시스템과 원유품질안전검사 및 낙농가에 대한 지도 지원 업무를 평가하는 심사에서 최우수 조합으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조합원 지도 지원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직원에게 주어지는 우수지도 부문 직원상에도 전북지리산낙협이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연출했다. 이번 수상의 쾌거는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단합과 헌신적인 조합원 사랑정신의 결과라고 말하는 이안기 조합장은 “앞으로 우리조합은 조합원 젖소 사양관리와 원유품질검사와 지도 지원사업에 임직원들의 단합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접목하고 소비자들의 안전식품 제공과 조합원들의 경영개선을 통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남원축협은 지난달 11일 축산환경개선의 날<사진> 활동의 일환으로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 윤주한 농가에서 축사주변 환경정리, 축사내부 청소, 축사내외부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축협 임직원들과 전북농협에서 직원들이 참여해 농장주와 함께했다. 농장주 윤주한 씨는 “축사주변에 풀들이 너무 많고, 축사내부도 혼자서 정리하기에는 힘이 들어 엄두를 내지 못하던 중이었는데 조합에서 도움을 주어 깨끗하게 청소를 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병무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농협의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의 일환이며 농가 스스로가 자기 축사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없이는 국민들과 같이 축산업을 지속해 나가기 어렵다는 것을 명심하고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는 지역 축산인들이 농장주변정리 및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축협은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신문김춘우 기자]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달 27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신청농가 대상으로 이행계획서 작성 및 농가 실증 사례에 대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참여를 위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교육장을 가득 메운 200여 농가는 농협경제지주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 ㈜두예건축사무소 황창규 대표이사의 강의를 경청한 뒤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축산농가의 가장 큰 사안임을 보여주었다. 이날 강병무 조합장은 “현재 상황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기한이 오는 9월 24일로 2개월도 남지 않아 기한 내에 제출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축협도 이행계획서 제출에 대한 안내와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농협창녕교육원(원장 명정식)과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지난 17일 남원축협 회의실 및 한우실습장에서 조합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산지현장 영농기술(한우인공수정)교육’을 실시<사진>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평소 바쁜 영농활동으로 교육원 입교가 어려운 조합원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및 교육편의 증진을 위해 창녕교육원의 ‘찾아가는 현장교육 서비스’ 일환으로 마련됐다.교육내용은 협동조합 이념교육, 한우인공수정 이론 및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조합원들은 이론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한우인공수정 시에 느꼈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남원축협 강병무 조합장은 “이러한 찾아가는 현장교육 서비스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가 머지않아 도래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명정식 농협창녕교육원장은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감안할 때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영농기술력 향상이 중요하므로 앞으로 주산지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21일 사무소 앞에서 ‘나눔 축산 봉사단’ 발대식<사진>을 열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축사관리 청소 봉사활동 일환으로 올해는 축산농장 나무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에 전 직원이 나서기로 다짐했다. 나눔축산 봉사단은 전 사업부서 직원을 13개조로 편성해 매일 1조씩 축산농장을 방문해 편백나무 5~7그루를 심어주고 농장 주변 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강병무 조합장은 발대식에서 “지난 2년간 직원 여러분들이축산농장 청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준 덕에 현장 호응이 뜨거워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남원축협은 앞으로도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사진)이 추진하는 젖소 육성우 위탁사업이 농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 받아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3분기 농가소득증대 추진 우수사무소’ 시상식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젖소 육성우 위탁사업은 농가로부터 위탁 받은 생후 3~5개월 령 젖소를 농협의 전문목장을 활용해 10개월가량 사양관리한 후 수정 전에 농가에 반환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농가 입장에서는 후보우 사육비율 감축을 통해 착유우 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다. 또 농협이 육성우 성장단계별로 전문 사양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생산비가 절감되고 젖소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2013년 처음 시작한 젖소 육성우 위탁사업은 조합원 호응에 힘입어 2015년 195두, 2016년 286두, 올해 현재 월평균 490두로 규모화 됐고 이를 바탕으로 사양관리비도 2015년 한 마리당 7만2천228원에서 올해는 5만6천104원으로 22%가 절감됐다. 더불어 농협이 육성우 성장단계별로 전문 사양관리를 통해 젖소의 산차수가 전국평균 대비 0.7산 증가해 6억5천900만원, 산유량도 전국평균 대비 3리터 증가해 4억7천만원의 농가소득 증대효과가 기대된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도지부(서충근 조합장), 남원축협(강병무 조합장)은 지난달 25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지역농산물을 전달하는 나눔축산운동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축산인들이 농산물을 구입해 관내 소외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축산업과 경종농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축산인의 사회적 공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남원시 운봉면에서 생산한 고랭지 포도(400만원 상당)를 구입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남원축협 강병무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축산업은 농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후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산업과 경종농업이 서로 상생하며 유기적인 협력을 이룰 때 농촌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남원시 주민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축산인들의 나눔활동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사회공헌 기능을 강화하고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축협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조성된 기금은 불우이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전 직원이 가뭄과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조합원 돕기 현장 지원에 나섰다. 남원축협 경제 사업부서 전 직원은 지난달 27일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남원시 덕과면 조합원 농지에 액비 살포 차 2대를 동원 급수 공급을 지원 했다. 이어 28일에는 운봉읍 소석리 농가에서 감자 캐기 일손 돕기<사진>를 실시했다. 강병무 조합장은 “AI 청정남원 유지를 위해 휴일 없는 차단방역에 매진해온 축산농가들을 위해 구제역 일제백신 접종 지원 등 농촌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폭염으로 남원 관내 가축들이 폐사되고 있음을 주지하고 축산농가 폭염 대비와 연중 축사소독 강화로 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11일 남원축협 3층 회의실에서 7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국소비자 주요 피해사례와 생활법률에 관한 교육을 실시<사진>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무 조합장은 “우리 축산인들이 구습과 안이한 생각으로 본의 아닌 피해와 재산상 피해에 직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게 됨을 깊이 인식하고 일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사로 참석한 한국소비자보호원 장인영 부장은 소비자 피해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농·축산인이 주의해야 할 부당거래, 보이스피싱, 과장광고 및 제품하자에 대한 대응 등을 설명했다. 또한 무료법률구조공단 최철호 변호사도 참석해 생활법률에 대한 강의와 농업인의 1:1 상담을 실시해 축산농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사진) 주관으로 지난 11일 본점 3층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의 집합이론 교육과 교육장 내 별도의 장소에서 3명의 컨설팅 요원들이 현장 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무허가축사에 대해 적법화 할 수 있도록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법률, 건축법시행령개정에 따른 가설건축물 적용 대상 확대, 인허가절차 등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무허가축사적법화 교육의 목적은 지정된 기일까지 적법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농장 폐쇄, 사육중지 명령, 과징금 부과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강병무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존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축산농가 교육과 홍보로 정해진 기한 내에 적법화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축종과 면적에 따라 3단계로 나눠지며 1단계 해당 농가는 2018년 3월 24일까지 완료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