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5일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소재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를 찾아 2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이날 서응원 조합장과 직원들은 남양주축협 돼지브랜드육인 ‘미트빌’을 신영미 센터장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고 ‘소비자, 농업, 축산업의 행복한 동행’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서응원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와 일선축협이 함께 펼치고 있는 나눔축산운동에 동참코자 이번 전달식을 갖게 됐다. 앞으로 남양주축협도 나눔축산운동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를 진행했다.남양주축협은 7일 동안 오전·오후로 나눠 조합원 간담회를 강행군했으며 이기간 동안 1천350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그동안 조합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비롯해 조합에 궁금한 사항 등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또한 10월 말 기준으로 사업현황에 대한 보고와 내년도 사업에 있어 조합원 교육지원사업 증액 편성, 조합원을 위한 신규사업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특히 내년부터 무항생제 축산농가 1등급시 두당5만원 지원, 경기축산 G-페스티벌, 조합원 전이용 대회 단체행사, 조합원 전담제, 노인 및 부녀자 교양 강좌 등 교육지원 사업을 신설해 조합원 복지향상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합원 전담제 사업의 경우 조합원 가정 애·경사 및 조합원 실태조사, 각종예금, 공제, 대출, 출자금, 마트사업 등 전담직원에 전화하면 신속한 처리와 각종 사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 등 조합원이 조합에 애정과 사랑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담제를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지난 8일 화도읍 큰가마설곰탕집에서 열린 화도읍 가곡, 마석, 월산리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경기】 경기도 제2청 축수산산림과(과장 이종갑)은 지난 8일 남양주시 평내동 소재 약대울목장(육우)에서 가축분뇨 재생 에너지화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시군 축산농가, 화훼농가, 축분연료 설비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분으로 연료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고 연료의 화력시험 등이 진행됐다.시범사업으로 가축분뇨 재생 에너지화 시설을 설치한 약대울목장 최일환 대표는 “육우 800두에서 매일 생산되는 축분을 연료화하여 목장자체 난방연료로 활용하고 나머지 연료를 인근 육계사육 농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기도는 축분연료의 열량은 1kg당 3천500kcal로 4천500kcal인 무연탄의 80% 수준이며, 한우 100두의 우분을 연료화할 경우 연간 28만3천885Mcal의 열량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등유 3만1천720ℓ, 전력 33만100kw, 무연탄 63톤과 맞먹는 에너지량이라고 밝혔다.이날 한국화훼농협 김종호 유통과장은 “시설 투자비용이 큰 화훼농가에서 축분 연료로 열원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전용보일러의 지원과 축분 연료의 안정적 공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종갑 과장은 “가축분뇨를 연료화하여 겨울철 난방용 대체에너지로 이용하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7일 조합 주차장에서 임직원과 문화교실 수강생,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아공 월드컵 16강행을 기원하는 한우고기 소비 캠페인과 함께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조별 2차전을 어디서 응원할까 생각하다가 축협에서 경기 응원은 물론 쇠고기 시식까지 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다. 맛있는 ‘한우풍경’ 쇠고기를 맛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축협이 지역주민들을 생각해 축구 응원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서응원 조합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협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월드컵 경기 응원과 동시에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 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서응원·남양주축협장)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금곡리 소재 하이마트호텔에서 협의회를 갖고 업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인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와 김준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 문방래 경제부본부장, 이승훈 축산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응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내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어 그동안 모임을 갖지 못해 죄송하다.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모두가 방역에 최선을 다해준데 대해 무엇보다 감사하다.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 논의과정에서 축산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발한 농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성우 대표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남성우 대표는 “일선에서 구제역 방역에 애써 준 조합장들에게 감사하다. 조합장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조기 종식시킬 수 있었다”며 “구제역이 종식되었다고 안심해선 안 된다. 5월말까지는 철저하게 예찰활동은 물론 방역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I도 무시할 수 없다. 항상 가축질병에 관심을 갖고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남 대표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축산업에 매우 불리한 조례가 제정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각 지역 조합장들이 활발한 농정활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달 29일 본소 대강당에서 2010년도 기초한우사업단 및 한우풍경 광역 브랜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우 사육조합원 58명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경기도 G마크 인증 교육과 한우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양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이성식 경기도 사무관은 축산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김현진 서울대 박사는 한우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양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서응원 조합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생산비를 최대한 절감하면서도 품질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농가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정부 정책에 따라 구성된 기초한우사업단은 물론 한우풍경 광역브랜드사업 활성화로 한우사육조합원들의 실익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5일 조합회의실에서 공동방역단 방역협의회 및 가축질병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서응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7일 인근 포천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어 양축농가들이 애지중지 사육하던 가축을 살처분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됐다. 하지만 우리 남양주 축산인들은 축협을 중심으로 공방단과 남양주시공무원들이 하나가 되어 철저하게 방역에 임했기에 지역에서 발생되지 않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서조합장은 또 “가축질병은 언제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기에 늘 철저한 예방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경기 제 2축산위생연구소 동부지소의 안길호 수의사가 초청돼 ‘주요가축 전염병 방역대책’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 안 수의사는 이날 포천, 연천지역 구제역 발생을 중심으로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단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다. 남양주축협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4천여만원의 긴급 비용을 마련해 생석회 1000포, 방역복 2천500벌, 소독약 3천600병, 방역표지판 500개, 비닐장화 등 방역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해 조합원들에게 지원했다.
조직 내실 다져 조합원 권익보호 앞장【경기】 “지지해준 대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지난달 22일 남양주축협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최우영 신임 상임이사는 “경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조합발전의 디딤돌에 되겠다”고 말했다.“25년 전 상호금융의 불모지였던 남양주축협에서 신용사업 시장을 개척하는데 일조했다”는 최 이사는 “조합장과 임원들을 잘 보필해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소득증대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남양주축협이 명실상부한 선도조합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최 이사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직의 내실을 기하고 그를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면서 ‘가르치지 않으면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어찌 행할 수 있겠느가’라는 말로 비유를 들었다.“원활한 노사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노동자인 직원들은 조합과 조합원을 위하고 축협은 직원을 위해 서로 상부상조하여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중재 역할을 충실히 하여 협동조합 생활의 마지막 봉사를 알차게 해 나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서응원 조합장은 “남양주축협은 지역금융의 구심체 기능은 물론 축산물 유통기능 활성화를 통해 도시 속의 축협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축협의 모든 사업을 조합원의 실익증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지도, 경제, 신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개혁으로 내실 있는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축산인 중심의 조합운영 및 조합원의 경영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양주축협은 지난해 27억7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6억5천7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남양주축협은 이날 최우영 구리지점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또 비상임이사에는 이덕우, 서재훈, 김광수, 오호택, 유병구, 김재근, 정재관씨를 선출했다.
【경기】 “비록 뜻이 같지 않더라도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서 같은 뜻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합 간 조합장간에 다른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생각이 같아질 수 있도록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 함께 발전하는 것이 바로 협동조합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서응원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 신임 회장(남양주축협장)은 “협의회가 지역 축산발전은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조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조합장은 “과거는 중요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다. 화합을 통해 조합원 양축가의 실익증진을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조합과 중앙회간 교량역할을 수행해 일선축협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서 회장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당면과제 해결에 조합장들의 의견을 모아 전국축산발전협의회를 통해 정부와 국회, 농협중앙회 등에 정확하게 전달해 축협발전은 물론 양축조합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서 회장은 “조합장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 중앙회에 건의할 것은 강력하게 건의해 관철시키도록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중앙회와 일선축협은 축산업과 협동조합이라는 한 배에 올라탄 공동운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사진)은 지난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서응원 조합장은 “신종 플루 확산으로 조합 최고의 행사인 전이용 대회를 취소하고, 이사회에서 그 비용은 조합원들에게 환원키로 결정했다”며 “비록 전이용 대회를 취소했지만 조합원들은 더욱 조합 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남양주축협은 내년에는 경제사업 306억원, 신용사업 6천750억원 등 총 사업량 7천56억원으로 10억4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은 10억9천300만원을 책정했다.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달 30일 조합장실에서 삼육의료원(구 서울위생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축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은 삼육의료원으로부터 양질의 의료혜택은 물론 장례식장 사용을 20% 할인 받게 된다.또한 남양주축협은 조합원과 임직원 건강검진을 삼육의료원에서 실시하며 삼육의료원은 남양주축협 조합원 직계가족에게 카드를 발급해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장례서비스 가격을 할인해준다.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축협 서응원 조합장과 윤재영 상임이사, 삼육의료원 김인채 대외협력실장과 권용걸 본부장이 참석했다.서응원 조합장은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삼육의료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조합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장례서비스를 공급해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인채 실장은 “남양주지역 축산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축협은 삼육의료원 계열인 삼육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젖소검정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