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일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열린 제 13회 충장축제 행사로 전국 70개팀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사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소달구지와 농민’이라는 팀명으로 축산농가, 직원 등 총 300명이 참가한 거리퍼레이드는 농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밀짚모자와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농민복장을 하고 어미소, 닭, 오리, 소달구지와 각종 가축 마스코트 등을 앞세우고 행진하며 막걸리, 한우 육회, 삶은 계란, 목우촌소시지 등 2천여 명 분량의 우리 축산물을 금남로에 모인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 광주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고객만족CS 맵시홍보단은 거리퍼레이드 시상식 무대에 올라 댄싱을 선보였다. 광주축협 관계자는 “거리퍼레이드는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150만 시민들에게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해 참석한 시민과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연간 6천두 가공 능력 원활한 공급체계 확립 전남 동부권 7개 축협(고흥, 곡성, 구례, 보성, 순천광양, 여수, 장흥)이 참여하고 있는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엄기대)은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평동 산단 내에서 ‘축산물유통센터 개장식’사진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권두석 전남도 축산과장, 강남경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장춘환 농협사료 사장, 박왕규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장과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유통센터는 대지 3천539㎡, 건물 1천93㎡ 규모로 육가공장 3개, 냉장냉동창고 8개를 보유해 일일 30두, 연간 6천여두의 한우를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지리산순한한우는 앞으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을 하고 자체 유통센터에서 직접 가공해 롯데마트 110개 전점과 참여축협, 그리고 인근 하나로마트 등에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한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을 생산해 프랜차이즈사업 및 한우전문식당 등 대형거래처에 원활하게 부분육을 공급하게 돼 실질적인 한우고기 유통 전문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달 30일 지원사무실에서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입사 4년차 이내의 젊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 핵심가치 및 비전 공유를 통해 자긍심 및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업무 노하우 공유로 정부3.0에 따른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에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황도연 지원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직원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켜 나아가서는 광주전남지역 축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한우고기 통큰 할인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 휴가철에 즐겨 먹는 축산물의 가격 강세가 이어 질 것으로 보여 다양한 할인행사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광주축협 학동 웰빙 하나로마트와 주월동 직매장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6일간 한우고기 및 돼지고기에 대해 ‘통 큰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최근 가격상승으로 인한 한우고기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한우고기를 구입해 가족, 연인들과 행복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한우 1등급이상 등심, 국거리, 불고기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20~30%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휴가철에 가장 즐겨 찾는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또한 20% 할인 판매한다. 안명수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한우 및 돼지고기를 구입하는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이는 한편 앞으로도 안정적인 소비가 이어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협의회 이태욱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은 지난달 31일 전남도본부 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전남도본부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남도본부의 효율적인 가축위생방역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전라남도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업무 협의·지원을 다짐하고 상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이태욱 위원장은 “축산·위생·방역 분야의 전문가인 위원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가축위생방역업무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광주지부를 이끌어오고 있는 최정수 지부장이 ‘송산승마스쿨’을 개장했다. 송산승마스쿨(회장 최정수)은 지난 1일 개장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이정현 광주시의원, 안명수 광주축협 조합장, 구희우 영광축협 조합장, 김규동 나주축협 조합장, 김석기 농협광주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가삼안길 68-100번지에 소재한 송산승마스쿨은 약 4만여평의 부지에 실내승마, 원형승마, 관리사, 잔디정원, 동물농장, 교육장, 라커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마필은 미니어쳐 포니 3필, 포니 4필, 한라마 1필, 더러브렛 10필, 윔블러드 1필 등 총19필을 보유하고 있다. 호남대 광산캠퍼스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로 광주광역시에서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에 송산유원지가 자리잡고 있어 단체체험학습이 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송산승마스쿨은 지난 2013년 농림축산산식품부 말산업육성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국고보조와 지방비보조금 2억8천만원을 받고 2013년 1월28일에 승마장 건축허가서를 취득, 지난해 1월20일에 착공해 약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걸쳐 완공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이태욱)는 지난달 31일 도본부 회의실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장흥군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활동 전개, 박람회 입장권 할인, 기타 장흥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태욱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추진돼 서양의학, 한의학, 검증된 보완대체의학을 융합한 환자 중심의 통합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인 ‘청정축산’ 결의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달 31일 광주축협 광주하치장(남구 송암동)에서 ‘방역약품 보관창고 준공식 및 가축질병 공동방역 발대식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최영호 남구청장, 이흥묵 농협광주본부장, 최석진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왕규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축협조합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500여명의 축산인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자체(광주광역시)협력사업 지원에 힘입어 신축한 방역약품 보관창고는 창고동 100평, 사무실 29평, 회의실 15평, 옥외화장실 외 11평 등 총 건평 157평으로 총 5억5천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는데 광주광역시 지원보조금 3억6천만원, 농협중앙회 지원보조금 7천700만원, 조합부담 1억2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방역약품 보관창고가 준공됨으로써 방역기자재 및 방역약품을 사전 확보해 방역 활동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병해충 구제와 광주지역 가축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가축질병 공동방역 발대식과 현판식 및 방역시연을 전개하는 한편, 악성 가축질병 조기 종식으로 청정국 실현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축산인들의 결
150여 직원 혼연일체 원동력고객만족 CS운동 모범사례로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적극적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130여명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조합원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농협으로 힘차게 나갈 것을 다짐하는 지역 농·축협 사상 처음으로 ‘임직원 일본연수’사진를 실시했다.광주축협은 지난해 2년 연속 1조원의 사업실적과 약 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조합원에게 높은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합 이사회에서는 이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6년에는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직원들이 일본연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의결해 지역 농·축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주말을 이용해 특별 전세기 항공편으로 일본연수
광주MBC 특별생방송 출연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일 아침 광주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새해 첫 해돋이 등산객들에게 따뜻한 한우사골국과 삶은 계란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은 광주MBC ‘희망 2016-청출어람’ 신년 특별생방송으로 현장중계돼 축산농협은 물론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안명수 조합장을 비롯한 150여 직원과 여성 대의원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해 1만명이 동시에 먹을 수 있는 한우 사골국과 삶은 계란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추운 날씨에 큰 인기를 독차지 했다.안명수 조합장은 “광주 시민들이 영양 많은 한우 사골국물과 삶은 계란 드시고 건강하게 2016년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행사 의미를 밝혔다.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7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2015 광주매일신문 선정 ‘광주·전남 스타브랜드 대상’사진을 수상했다.스타브랜드 대상(大賞)은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 소개 및 시상·홍보함으로써 우수기관·기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지도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있다.스타브랜드 선발은 광주·전남에 소재한 지자체, 농축협, 기업 등 분야별로 구분 엄선하고 지자체 등은 특화된 지역의 상품과 서비스 제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이번 수상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브랜드의 우수함과 차별화를 알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음이 드러났다. 아울러 마케팅 역량강화 훈련(TMSP)을 도입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과 이미지
전남친환경한우산학연협력단(단장 이상석 교수·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은 지난달 26일 광주광역시 수완동 타오 유기농레스토랑에서 ‘한우육 사육방법 및 숙성기간에 따른 관능 평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에는 최경주 전남농업기술원장, 박상국 전남축산연구소장, 민경천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문홍기 장흥축협 조합장, 고봉석 몽탄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교수 및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한우 숙성육에 대한 시식을 하며 숙성육을 평가했다.한우 숙성육 평가는 (주)인들한우(습식 40일), 풀로만목장(습식 30일), 타오(습식 40일)에서 생산한 숙성육을 차례로 시식을 하며 평가를 했는데 육질이 부드럽고 씹을수록 맛이 나고 특유의 풍미가 있어 맛이 우수하다는 평가 참여자들의 반응이었다.한편, 남기창 순천대 동물자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