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의 육가공품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사진>가 지난달 28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진행된 런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해 화제다.
이날 홈쇼핑에서는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함께 방송했다.
이원일 셰프는 독일 정통식 돼지 족발, 슈바인 학센을 비롯해 삼겹부위를 12시간 이상 수비드(저온조리)해 풍부한 맛을 살린 로스트 포크밸리와 더불어 존쿡 델리미트의 3가지 대표 소시지인 브랏부어스트, 스모크 브랏, 스모크 치즈 브랏을 선보였다.
아울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학센을 통째로 찢어 독일식 양배추 절임인 사워크라우트와 함께 먹거나 로스트 포크밸리를 후라이팬에 구워 두부, 김치 등과 곁들여 먹는 레시피를 제안했다.
이날 방송은 방송 시작 30분 만에 당일 준비했던 9민9천원짜리 8천600세트를 모두 판매됐다. 약 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방송을 조기 종료했다. 방송 이후에도 추가 구매 문의가 꾸준히 이어질만큼 인기를 보였다.
에쓰푸드 손세광 전무는 “존쿡 델리미트의 ‘학센 3종세트’는 그 동안 존쿡 델리미트 로드숍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비큐 플래터를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