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지난달 17일 경기 군포 축평원 소회의실에서 축산물 홍보 활성화를 위해 발대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축평원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서포터즈로 건국대 장영서, 삼육대 김영범, 한경대 조기옥 등 3개 대학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축평원은 서울·경기지역의 축산관련학과 재/휴학생 중 블로그, SNS 등 웹 활용능력을 갖춘 자 가운데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정했다.
축평원 대학생 서포터즈는 4~7월 축산물이력제의 인지 확대와 활용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반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