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식품대전’에 전국의 전통발효식품이 한 자리에 모인다.
aT(사장 김재수)는 ‘대한민국 전통발효식품의 향연-발효 꽃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제6회 대한민국식품대전’을 다음 달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381개 업체가 생산한 1천580여개 발효식품을 전시ㆍ판매하며, ‘팔도 전통발효식품관’, ‘식품명인관’, ‘전통주관’으로 구분돼 열린다.
전통 발효식품관에서는 260개 업체가 1418개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식품명인관은 50개 업체에서 50개 상품을 내놓고 시음과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주관에서는 역대 수상품, 2014년 우리술품평회 본선 진출품, 해외주류품평회 입상품 등 71개 업체의 112개 상품을 선보이며, 칵테일 쇼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