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축산과 양돈 경영인회인 서경회(회장 이범호·돈마루 대표)는 지난달 29일 돈마루가 운영하는 식당인 경기 하남 소재의 시인과 농부에서 서울대 축산과 학생 6명에게 장학금 전달 및 친환경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시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피그넷 김태봉 사장, 한경수 사장, 김유용 교수, 정PnC 정영철 박사, 돈마루 이범호대표, 다비육종 민동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범호 대표는 “축산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식량산업의 근간인 축산업을 공부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주길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축산학도를 위한 장학사업, 기숙사 지원사업 등의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학생들에게 축산업에 대한 가치를 몸소 보여줄 수 있도록 실천하는 서경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