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우리축산물 세트도 받고, 기부도 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사진>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계광장에서 우리축산물 소비촉진과 저소득층 화상어린이들 치료를 후원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만원의 행복’은 우리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매년 펼치고 있는 ‘제 6회 우리축산물 요리경연축제’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하림, 선진포크, 하이포크, 주원산오리, 순우리한우 등 명품 정육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복나눔실천’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기부금 전액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대표 설수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