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달 27일 농촌진흥청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주관한 ‘2013 GAP인증 심사원 양성교육’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제도는 생산단계의 위해성검사, 수확물에 대한 잔류농약 및 위해중금속 검사, 세척·선별·포장 작업과정의 위생검사 등 생산부터 유통·판매단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에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 양성교육에는 농어촌공사 직원 11명이 참석, 전원 GAP인증 심사원 자격을 획득하고, 평가결과 본사 환경지질처 김대화 계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