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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조합, 직원봉사단체 포키나누미 복지시설 찾아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부경양돈조합 박재민 조합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포키나누미(회장 류상규) 회원들은 지난달 16일 김해시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인 우리들의 집과 아동양육시설인 방주원을 찾아 포크밸리 브랜드육과 쌀, 생활물자 등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부족하지만 추석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깊은 사랑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6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포키나누미는 정기적으로 이웃돕기와 환경보전행사,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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