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축협(조합장 강종기·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강종기 조합장은 “올해보다 사업 물량면에서 13% 증가한 내년도 사업계획과 27.6% 증가한 당기순이익이 조기에 시현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 전이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마창진축협은 경영안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운영혁신 지원강화와 농업인 지원역량 확충을 위한 지도, 지원 강화로 운영방침을 정하고 지속 발전을 위한 조합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농업인 실익지원중심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을 계획으로 수립했다. 마창진축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을 살펴보면 신용사업(평잔 기준) 4천744억원, 경제사업 216억원, 공제료 75억원 등 총 5천35억원의 사업물량으로 10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