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연암대학이 중국 양돈인과 양돈관계자를 대상으로 양돈전문기술교육<사진>을 실시, 그동안 축적해온 한국의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천안연암대학은 중국퓨리나사료와 산학협력 및 지원으로 축산계열 내에 양돈전문기술교육과정을 개설, 한국의 양돈축산기술을 알리고 있는데 강의실은 매번 한국의 선진양돈기술을 배워서 중국양돈에 접목하겠다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양돈전문기술교육에는 지난 2일 끝난 11차 교육까지 220여명이 참가, 중국 양돈인 사이에서 양돈사양관리기술을 향상하는 기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생은 중국퓨리나 직원을 비롯해 농장주와 딜러 및 대리점 사장까지 다양하다. 교육에는 9차까지는 직원을 중심으로, 10차에는 농장주에 이어 지난 2일 끝난 11차 교육에는 딜러와 대리점 사장들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사정에 따라 1주에서 2주로 편성된 교육일정에 따라 대학 내 학생기숙사에서 숙식하며 심금섭 교수의 책임지도 아래 분야별 교수들로부터 번식과 질병을 비롯해 양돈전반에 걸친 이론교육은 물론 부속농장에서 인공수정 등 현장실습을 통해 사양관리기술을 습득했다. 심금섭 교수는 “한국의 양돈기술을 하나라도 배우겠다는 교육생들의 열의가 높다”며 “양돈전문기술교육과정이 중국 양돈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연암대학은 양돈기술교육과는 별도로 두 차례에 걸쳐 낙농기술교육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