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8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고유브랜드 ‘포크빌 포도먹은돼지’가 동아일보 주최로 열린 2025년도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돈부문 브랜드 대상을 차지, 또 한번 포크빌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포크빌 포도먹은돼지'는 지난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돈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시장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 ESG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최우선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포크빌 포도먹은돼지'의 8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은 그동안 포크빌이 이룩한 품질차별화를 통한 소비자가 다시 찾는 브랜드 육성 노력의 결실이어서 더욱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포크빌 포도먹은돼지'는 그동안 소시모 우수축산물 인증, 농림축산식품부 명품 인증 등 각종 한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국내 한돈브랜드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생산농가에게 무항생제 인증 및 저탄소 인증 돈육을 생산할 수 있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폭설로 인한 축사 붕괴 등 자연재해피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속한 경영 정상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첨가제를 긴급 지원한다. 지난해 2024년 11월말 내린 최악의 폭설로 인해 경기도 및 충청지역에서 많은 축산농가가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원 중 다수 농가도 축사 및 퇴비사 붕괴를 비롯해 폭설로 인한 직접적인 재산 피해를 입어 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폭설 피해 농가와 피해 정도를 파악한 후 피해 조합원의 조속한 복구비로 1천150만원의 자금을 긴급 편성해 지원하고, 폭설피해 농가들이 하루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피해에서 벗어나 재기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조합은 2024년 피해농가 긴급 지원에 이어 금차 추가지원에 나서 폭설 피해 조합원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2025년 1월말 추가 발생한 폭설피해 조합원을 포함한 총 19농가를 대상으로 예산 1천600만원을 들여 3월 중에 사료첨가제(비타민제)를 농가당 100Kg씩 지원, 피해 농가의 조속한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8회 연속 명품인증을 획득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2월 2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포크빌포도먹은돼지 참여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브랜드협의회’(회장 이강진)를 열고, 이 브랜드를 대표적인 저탄소 인증 한돈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현재 브랜드협의회<사진>에는 42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모돈 7천450두, 총 사육두수 9만1천여 두에 이른다. 지난해 고급육과 생산성 평가 결과, 1+등급과 1등급 출현율이 각각 41.7%와 76%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34%와 67%를 크게 상회했다. 또한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도 전국 평균 19두를 웃돌며 높은 생산성을 입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여농가들은 지난해 출하 성적을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생산성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포크빌포도먹은돼지를 차별화된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저탄소 축산업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공주낙농농협(조합장 맹광렬·사진)은 지난 2월 20일 경제사업소 교육장에서 제5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럼피스킨 발생과 폭설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낙농사업을 추진하고 건전 결산을 이뤄냈다. 교육지원사업 부문에서는 헬퍼사업, 검정사업, 축산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을 지원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축산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효율적인 번식관리와 사양관리로 농가 소득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17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고, 출자배당금 6억6천4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9천800만원을 포함해 총 8억6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맹광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에도 지속적인 생산비 증가와 축산물 소비 둔화로 축산 환경이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합원 실익 위주의 지도사업을 강화하고 건전 결산을 통해 조합원의 지원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낙농인과 함께하는 조합 경영을 통해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은 지난 2월 20일 포크빌공판장에서 제36기 총회를 열어 결산보고서를 의결하고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소비 부진의 장기화와 수입 돈육 증가로 국내 돈육 시장의 입지가 축소되고, 규제가 강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의 최대 수익 실현과 신선팩 하우스 개장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조합은 지난해 25억3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출자배당금 10억7천8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6억6천800만원을 포함해 총 17억4천6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또한 ‘포도 먹은 돼지’ 브랜드가 8년 연속 명품 브랜드로 인증받았으며, 사료 가격 인하 등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향상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하며 한돈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거를 통해 김종형 전 천안시 경제국장을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김종만·사진)은 지난 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제71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의결한 후 올해에도 급변하는 축산환경을 극복하고 각종 사업을 목표대로 추진,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천안축협은 지난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대출채권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법인세 차감후 7억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천안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 추진에 나서 가축질병 예방사업, 한우품질고급화장려금, 영농지원사업, 한우 및 젖소생산성 극대화 사업 등을 지원하는 등 조합원의 실익향상에 앞장섰다. 또한 가축공제료 지원, 원로조합원 행사, 조합원 장학금 지원, 조합원 건강검진사업, 조합원 안전공제 지원 등 다양한 조합원 지원사업 추진으로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실익증진에 기여했다. 천안축협은 올해에도 국내외적으로 축산환경 악화와 장기적인 경기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조합원 현장중심의 교육지원사업 지원과 조합내실 경영으로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경영 및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조합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축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 / 포크빌 신선팩 하우스 사업 1인가족·비대면 구매 시대 소비자 니즈 부응 정육 썰어 판매 방식 탈피…고객 편의성 극대 새로운 유통시대 열어 갈 올인원 축산물 매장 사회구조가 1인 가족 중심과 비대면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축산물유통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필요한 축산물을 구입,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을 선호하면서 올인원 축산물유통시스템이 빠르게 기존 유통체계를 대체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한 축산물유통시스템을 도입, 기존 축산물유통시스템을 대체하며 조합의 축산물유통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조합의 고유브랜드인 포크빌의 차별화와 소비자들에게 공급 확대를 위해 포크빌 축산물 팩상품 특화 매장인 포크빌 신선팩 하우스 1호점<사진>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 국내 축산물유통업계에 관심을 끌고 있다. 포크빌 신선팩 하우스는 기존 정육점에서 사용해오던 정육을 썰어서 판매하는 판매 방식에서 탈피, 축산물을 팩상품 형태로 판매하는 신개념의 판매점이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2024년 11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김종만·사진)은 2025년도 조합사업계획서를 확정하고, 향후 조합사업의 방향을 ‘조합원과 함께 발전하는 천안축협 육성’에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축협은 서면결의를 통해 2025년도 조합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한 후, 능수한우 축제 활성화 등 다양한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축산물의 소비기반을 확대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하는 고유 역할에 충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도사업에서는 축종별 맞춤형 컨설팅과 가축 개량사업을 지원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양축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또한, 강소 가족농과 후계 농업인을 역점적으로 육성해 미래의 조합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축산업의 기반을 유지하는 전략을 세웠다. 교육지원사업으로는 축산인 지도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조합원을 확대해, 이용고 배당 중심의 배당체계를 확립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합사업 참여와 조합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포크빌 축산물 팩상품 특화매장인 ‘신선팩 하우스 1호점’을 오픈<사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22일 열린 오픈식에는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새로운 유통 방식을 알리는 출발을 축하했다. 신선팩 하우스는 기존의 정육점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축산물을 팩상품 형태로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매장이다. 이를 통해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축산물의 안전성과 위생성을 극대화하며 포크빌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하고, 축산물 유통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조합은 신선팩 하우스를 포크빌 팩상품의 직공급 시스템을 최적화한 판매장으로 자리매김시키며, 품질 차별화와 신뢰받는 판매농협의 역할 수행에 주력하고 있다. 신선팩 하우스는 작은 면적에도 축산물뿐만 아니라 계란, 쌀, 채소,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1천820평 규모의 ‘포크빌 마트’를 203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신선팩 하우스를 축산물 프리미엄 매장, 올인원 매장, 고객 편의 매장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한우 29개월령 출품 2천776만원에 낙찰 ‘2024년 충남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이은승) 조합원이며 토바우 농가인 편용범 씨가 29개월령 한우 출하로 영예의 대상<사진>을 차지했다.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백남성)과 충청남도는 지난 15일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 포크빌 축산물 공판장에서 ‘2024년 충남 고급육 경진대회’를 열어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 ‘2024년 충남 고급육 경진대회’에는 충남 관내 지역축협 조합원이 생산 관리한 거세우 28마리가 출품됐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이 심사·평가한 결과 편용범 농가의 29개월령 한우가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전 충남고급육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는 편용범 농가는 이번에 또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편용범 농가는 “한우개량과 토바우가 제공하는 TMR과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사양단계별 사양관리로 고급육을 생산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우수상에 천안축협(조합장 김종만) 최한수 조합원, 우수상에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 노윤자 조합원, 장려상에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 성준용 조합원이 각각 차지했다. 편용범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4년 천안흥타령춤축제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가 열린 천안시청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포크빌 시식회 및 홍보행사<사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포크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소비 촉진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대전충남양돈농협 직원들은 축산물 홍보부스에서 삼겹살, 목살, 돼지갈비, 육포, 편육 등 다양한 포크빌 제품을 약 1만 여 명의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한돈협회 천안시지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고품질 포크빌 브랜드육을 시식할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소비촉진 무료시식회에서는 조합의 고유 브랜드인 포크빌이 국내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무료시식회 부스에는 전국에서 천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포도먹은돼지 포크빌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생산부터 가공 및 유통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국내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고온면역증가제·체세포 개선제 지원 충남 천안공주낙농농협(조합장 맹광렬, 이하 천안공주낙협)이 지자체의 보조금 지원과 자체 예산을 통해 매년 실시하는 젖소 생산성 향상사업이 낙농가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천안공주낙협은 충남도와 천안시로부터 확보한 지방보조금을 바탕으로 고온면역증강제와 체세포 개선제를 지원, 젖소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도 지자체 보조금을 확보해 참여 농가의 관심을 받으며 연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합은 젖소의 산유량 증가, 체세포수 감소 및 면역력 향상을 통해 고품질 안전한 우유를 생산하기 위한 대표적인 지도사업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도비와 시비, 조합의 자체 예산을 포함해 총 6억원을 투입, 75톤의 고온 면역증강제 및 체세포 개선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젖소의 산유량 증가, 체세포수 감소 효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의 우유 생산은 물론 낙농가의 소득향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자체의 보조금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천안공주낙협이 지자체의 협력과 지원으로 낙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을 향상시킨 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