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목천면 신계리에 위치한 계란집하장<사진>에는 지난해 충남도와 천안시의 지원과 자부담을 포함 5억6천만원을 들여 자동선별기와 계란창고 내 냉장시설 등을 설치, 여름철에도 조합원이 생산한 계란을 신선하게 보관처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유통사업 활성화에 새로운 계기를 맞고 있다. 지난 93년 준공된 집하장 건물에는 그동안 본소와 집하장이 있었으나 97년 본소가 신축 건물로 이전하면서 전체가 집하장으로 사용되어 오다 안병철 조합장이 취임하면서 리모델링에 들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다. 특히 계란집하장의 시설현대화로 수급조절기능을 강화해서 가격안정화는 물론 소비자 보호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계란집하장에는 시간당 5만개와 1만5천개의 계란을 처리할 수 있는 자동선별기를 설치, 세란에서 포장까지 자동화시설을 갖추고 일일 약 2만5천판을 작업하고 있다. 대충양계축협은 계란집하장의 기능을 높여 신선하고 위생적인 계란처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강화하고 주요 경제사업의 하나인 계란유통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