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축협은 지난달 26일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권혁준 전 상무를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권혁준 상임이사는 “28년 동안 근무한 천안축협에서 마지막으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신용사업을 비롯해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해 실익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조합으로 육성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정문영 조합장은 “상임이사제 도입을 계기로 조합 사업이 역동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자”며 “권혁준 상임이사에게 전폭적인 힘을 실어주자”고 당부했다. 권 상임이사는 81년 천안축협에 입사해 94년 상무로 승진, 관리상무, 배합사료공장장, 성촌지점장을 지냈다. 권 상임이사 임기 시작일은 4월1일이다. 한편 이날 천안축협은 상임이사 제도시행에 따른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 규약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정관을 개정해 지역별 대의원수를 조정하고 전체 대의원수도 55명에서 60명으로 확대했다. 이에 앞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상명대 2학년 이보람 학생 등 18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